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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I recommendation service is adopted in consumption consulting such as high-tech and fashion consumption (Thapliyal & Ahuj, 2021). Now, for high-tech and fashion products, the advance selling strategy is widely adopted. Thus, this study targets to detective the consumers’ preference toward AI agents comparing human agents under advance selling and spot selling. The independent variable of this study is consumption type: Pre-sale Products vs. Spot Products. Pre-sale Products are quite popular currently, especially technological products. Construal-level theory (CLT) offers a valuable framework to explain the mechanisms that trigger evaluations, predictions, and behaviors by linking the degree of mental abstraction (the construal level) to psychological distance (Trope & Liberman, 2000; 2003; 2010). Four dimensions including temporal, special, social, and probability distance are argued to present the psychological distance (Trope et al., 2007). Liberman et al. (2022) discuss the time distance and argue the distant-future events are represented in a more abstract, structured, high-level manner than near-future events. Kim & Duhachek (2020) draw on a dimension of persuasion by AI agents to posit that AI agents are perceived as low-construal agents because of the fact that people hold a lay theory that AI agents do not have superordinate goals and cannot learn from their experiences or possess consciousness like humans do. Consequently, they find that individuals perceive greater appropriateness and are more persuaded when an AI agent’s persuasive messages highlight low-construal as opposed to high-construal features. Moreover, consumers prefer abstract information related to a certain product rather than concrete information when a purchase is to take place in the distant future or when construal levels are high (Hernandez et al., 2015). Thus, this research hypothesizes: When consumers buy pre-sale products (vs. spot products), human agents will be the more favorable service provider than AI agents since the consumer is under a high level of construal. This research proposes to adopt a 2 (Advance Selling vs. Spot Selling) x 2 (Short Psychological Distance vs. Far Psychological Distance) x 2 (AI Agents vs. Human Agents) between groups experimental study to test the main effects and mechanism (H1). Furthermore, this study would identify the key moderating effects to discuss the boundary effects of the mechanism for establishing marketing strategies with AI services for managers.
        2.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경전철 건설로 인한 도심의 경관훼손 저감 및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한 교량하부녹화방안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이 건설되는 구간이며, 고층아파트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사례지로선정하였다. 교량하부 녹화방식 을 유형화한 뒤, 유형별 선호도의 차이와 시각적 이미지를 평가하고자 3차원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각 장면을 제작 하였으며, 경관형용사를 이용하여 설문평가를 실시하였 다. 분석결과, 화목열식유형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평가되 었으며, 교량경관에 대한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화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량하부의 효율 적인 녹화계획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초자 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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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s sound, scenery, and soundscape preferences, which are sensory factors that users feel in a healing forest, comparing the difference in recovery by the soundscape. In the barrier-free, wooden walking path of the National Daegwallyeong Healing Forest, a survey site with five different conditions was selected. Users prefer water sounds the most and places with open views for scenery. For the complex sensation of soundscapes, the most preferred is a space where water sounds can be heard, and either a waterfall or an open view can be seen. A profile of mood states test was use to compare users󰡑psychological recovery by the soundscape. It was found that users felt the most positive mood with water sounds and open views. In addition, users' preference for artificial sounds, scenery, and soundscape was the lowest. In the mood state test, it was found that the artificial soundscape incited the most negative emotions.
        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BTI 성격 유형은 총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각각의 분류를 나누어 사람들의 성격을 설명 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중 사람들의 심리기능을 나누는 기준으로 MBTI 검사에서 인식과 판단의 심리 방향성을 이용하여 4가지 심 리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원예활동은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에서부터 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활동, 실내에서 하는 활동, 실외에서 하는 활동 등 여러 가지 분류로 나뉘어진다(). Jeong(2012)은 이러한 원예에 대한 선호를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분석하기도 하 였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Choi(2003)가 분류한 원예활동 중 7가지 분류를 기준으로 각 분류별로 4가지 활동을 선정하여 선호도 를 조사하여 학습스타일과 관계가 깊은 심리기능에 따른 선호도차이와 IPA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대상자는 총 223명으로 심리기능별로 는 ST유형(실질적이고 사실적인 유형)이 76명, SF유형(동정적이고 우호적인 유형)이 95명, NT유형(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유형)이 23명, NF유형(열정적이고 통찰적인 유형)이 29명으로 조사되었다. 심리기능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원예치료 활동으로는 꽃꽂이, 실내화단꾸 미기, 화분옮겨심기, 허브정원조성,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함께 나누기 공동작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식빵 만들기, 식용 꽃 까나페 만들기였다.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활동으로는 ST유형은 정원 산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순으로 나타났고, SF유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정원 산책,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순위, NT유형은 꽃꽂이, 실내 화단 꾸미기, 옥상텃밭 만들기 순위, NF유 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정원 산책 순이었다. 연구 결과와 같이 다양한 원예활동이 있지만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원예활동 은 조금씩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원예활동을 실시할 때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춘 원예활동을 설계한다면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증진될 것이라 사료된다.
        5.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arfitt, Rose & Markland(2000)는 건강운동 촉진과 관련하여 운동 강도의 선택은 개인의 자율성을 증가시키고, 자기결정에 대한 느낌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증가된 자결성은 내적동기를 증가시키고, 내적동기의 증가는 더욱 강력하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참가자들이 운동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정서적 경험과 생리적인 반응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호/비선호 운동유형(선호/비선호)과×운동 강도(55%, 70%, 85%)에 따른 심리·생리적 반응을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대상자는 대부분 대학생으로서, 65명(남=47, 여=18)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분석방법은 집단×시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d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시점간의 차이 비교를 위해 paired-t 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이와같은 연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체험하는 정서경험에서 선호 운동유형 집단은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에 비해 긍정적 정서경험이 높고, 부정적 정서 경험은 더 낮다. 둘째, 동일한 운동 강도에서 선호된 운동유형 집단이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보다 지각된 피로 수준과 운동 강도 지각이 더 낮다. 셋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체험하는 정서경험에서 운동 강도 70%가 55%와 85%의 운동 강도보다 더욱 효율적이다. 넷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참가자들이 체험하는 감정수준(feeling scale; FS)과 각성수준(felt arousal scale; FAS)의 2차원 원형 모델은 선호 운동유형 집단이 긍정적인 형태로,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은 부정적인 상태를 나타냈다. 다섯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참가자들이 체험하는 긍정적인 감정수준(feeling scale; FS)은 70% 집단이 55%와 85% 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각성수준(felt arousal scale; FAS)은 운동 강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운동강도 측정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의 사용(예, VO2max의 사용), 성별에 따른 차이 점검, 생태학적 타탕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방법과 연구 방향 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