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종 꿀벌의 일벌의 독을 채취하여 정제한 정제봉독에 대한 세균에서의 돌연변이 유발성 검색을 위하여 S. typhimurium의 히스티딘 요구성 균주 TA100, TA1535, TA98, 그리고 TA1537의 균주와 대장균 E. coli의 트립토 판 요구성 균주인 WP2 uvrA를 이용해 복귀돌연변이시험 을 실시하였다. 정제봉독은 부형제로 사용한 멸균생리식 염수에 용해되었으며 모든 농도군의 조제물에서 침전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정제봉독 조제물을 top agar와 혼합할 때 모든 농도군에서 혼탁이나 침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대사활성계 적용 TA100, TA1535, TA98 균주에 대해 0, 1.5, 5, 15, 50, 150 및 500 μg/plate의 범위를 설정하고 미 적용시엔 0, 0.15, 0.5, 1.5, 5, 15 및 50 μg/plate의 범위로 설 정하였다. TA1537과 WP2 uvrA균주에 대한 농도 범위은 대사활성계 적용시엔 0, 5, 15, 50, 150, 500 및 1,500를 미 적용시엔 0, 1.5, 5, 15, 50, 150 및 500 μg/plate 범위로 설정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험균주에서 대사활성계 적용 여부에 상관없이 정제봉독 처리군 의 평균 집락 수는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양성판정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정제봉독은 본 시험 조건 하에 사용한 시험 균주에 복귀돌연변이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For the investigation of the stability of purified bee venom(PBV) during the treatment in the temperature range of 50℃ to 120℃ for 24 hours, respectively, melittin contents, antibacterial effects, and cell regenerations wer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the melittin contents of PBV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treatment temperature below 70℃ for 24 houes and 80℃ for 4 hours. However the melttin contents is great decline after 24 hours above 80℃ for 24 hours. Antibacterial effects is not change below 80℃ for 4 houes but significantly decrease above 80℃ for 24 hours. Cell regenerations of PBV on human dermal fibroblast decreased at 80℃ for 24 houes,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below 80℃ for 4 houes. Through the temperature stability of PBV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treated that the melittin contents, antibacterial effects and cell regeneration effects of PBV could be maintained above 80℃ for 4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