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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optimal solvent extraction method [Distilled water (DW), 70% ethanol, 99% ethanol] of mushrooms, including Pleurotus ostreatus (Jacq.) Que, Pleurotus eryngii and Flammulina velutipes and improve their usability as natural antioxidants. To analyze antioxidant activities in each mushroom, total polyphenol, flavonoid contents,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cation radical (ABTS+) and fluorescence recovery after photobleaching (FRAP) were measured. All mushrooms showed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DW mushroom extract (p<0.001).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P. eryngii and F. velutipes DW and 70% ethanol mushroom extracts (p<0.05). All mushrooms showed the highest activities using DPPH and FRAP assays in the DW extraction method (p<0.001). P. ostreatus (Jacq.) Que and P. eryngii showed the highes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the DW extraction method, and F. velutipes showed the highest activity in the 70% ethanol extraction method (p<0.001). As a result of comparing IC50 values of DPPH and ABTS+ radicals and FRAP EC50 values, the DW P. ostreatus (Jacq.) Que extract showed high antioxidant activities (p<0.001). Pearson's correlation between total polyphenol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in all mushrooms (p<0.01). Therefore, extraction of the mushrooms with DW can enhance the extraction of effective bioactive substances and antioxidant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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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고지도의 동해 명칭 표기 사항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프랑스 국립도서관 이 소장한 고지도 중 동해가 표기될 가능성이 있는 지도의 목록을 추출하였고, 이들 지도를 조사하여 이들 지도에 표기된 바다 이름을 조사하였다. 둘째, 이들 지도에 표기된 동해 명칭의 변천과정을 살펴보았다. 조사결과 1500년대와 1600년대에는 동해가 중국해로 표기되었다. 1600년대의 지도 중 니호프(Niehoff)의 지도가 동해를 한국해인 ‘mare coreum’으로 표기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서양해와 반대되는 의미인 동양해의 의미인 ‘mer orientale’ 이 점차적으로 중국해 쪽으로 이동해 옴을 발견하였다. 1700년 대 지도는 약 58%의 지도가 한국해 명칭으로 동해를 단독 표기하였다. 1700년대 중후반의 지도 중 일부는 현재의 동해를 소동양해로 표기하였다. 그러나 라페루즈 해도 발간이후인 1800년대의 지도는 90%이상이 일본해로 표기하였다. 연구 결과 개별 도서관의 소장 지도를 전부 파악하여 동해 표기 사항을 양적으로 계량화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은 지도 80만장, 아틀라스 1만부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의 양적인 접근은 표본추출과 관련한 오류를 유발한다. 특히 19세기 이후의 지도에서는 일본해 명칭의 빈도수가 압도적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동해 명칭 근거를 양적인 측면에서 주장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따라서 지도의 중요성을 고려한 질적인 접근을 병행하여야 하며, 이를 고려한 논리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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