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국에서 지방 정부 디지털화가 중국 지방정부의 보조금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으로 분석하고, 기업 수준의 디지털 전환과의 상호작용 효과 및 발전 단계별 시간적 역학을 규명한 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A주 상장기업의 21,742개 기업-연도 자료를 활용하여 패널 데 이터 분석을 수행하였다. 정부 디지털화는 주성분분석을 활용한 종합지수로 측정하였으며, 기업 디 지털화는 연차보고서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정량화하였다. 분석 결과, 지방 정부의 디지털화는 보 조금 규모를 직접적으로 확대하기보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과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디 지털 역량이 높은 기업에 보조금이 더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였다. 시기별 분석에서는 임계치 효과가 나타나, 기초 단계에서는 미약한 효과, 발전 단계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효과, 심화 단계에서는 뚜렷한 긍정적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질성 분석에서는 디지털 균등화 효과가 나타나, 국유기업 선호나 대기업 우위와 같은 전통적 제도적 이점은 약화된 반면, 하이테크 기업은 전통 산업보다 정부 디지털화의 혜택을 더 크게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디지털 정부와 기업 간 상호작용의 새로운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며, 시너지 효과와 제도적 균등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기존의 이론적 예상을 재검토한다. 이를 통해 자원의존이론과 제도이론을 디지털 시 대의 맥락 속에서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효과적인 보호구역의 보전 관리를 위해서는 외래종의 정착 모니터링 및 확산 위험에 대한 저감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울진에 위치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2,274ha)에서 조사된 외래식물 분포 정보를 대상으로 활용도가 높은 세가지 종분포모형(Bioclim, GLM, MaxEnt)을 활용하여 외래식물의 잠재출현지역을 모의하였고, 모의 결과를 비교하여 지역적 지리 및 생태 관리 특성이 반영된 현실성 및 적합성 높은 종분포모형을 선발하였다. 분석에서 예측된 외래식물의 출현지역은 실제 분포와 같이 도로 같은 선형 경관 요소를 따라 분포하는 경향이었으며, 일부 벌채지가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각 모형의 예측력과 정확도를 통계적으로 비교한 결과, GLM과 MaxEnt 모형은 대체로 높은 예측력과 정확도를 보였지만, Bioclim 모형은 낮았다. Bioclim은 가장 넓은 면적을 출현예상지역으로 계산하였고, GLM, 그리고 MaxEnt 순으로 면적이 작았다. 모의 결과의 현상학적 검토에서는 GLM과 Bioclim 모형은 표본 수에 따라 예측력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표본 수와 관계없이 가장 일관성 높은 모형은 MaxEnt로 평가되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에 사용된 모형 중 외래식물 분포 예측을 위한 최적 모형은 MaxEnt 모형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정밀 생물종 분포 자료 기반의 모델 선발 접근 방식은 산림생태계 보호구역의 보전 관리 및 지역 특성이 반영된 현실적이고 정교한 모델 발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Stem and root of elm trees have used as traditional medical materials, but there is little information on the distribution and resources of habitats. Korean native growing Ulmus spp. (U. davidiana var. Japonica, U. parvifolia, U. davidiana, and U. macrocarpa) genetic resources studied through The National Forest Inventory of Korea data and field survey. The distributions of U. davidiana var. japonica according to elevation distributed evenly. Both U. parvifolia and U. davidiana were inhabited mostly at less than 200 m of altitude. Each Ulmaceae species widely were distributed nationwide, but a dominant species was different depending on locals. It observed that Ulmaceae inhabits mainly in steep slopes of 31-45 degrees. Most of the habitats regenerated by natural seeding and the most abundant species were a codominant tree. Distribution of trees in U davidiana var. japonica was 7 m-13 m, and in young U. parvifolia and U. macrocarpa, more than 25% of young trees less than 7 m observed. The distribution of the diameter of breast height of the U. davidiana var. japonica was 46.4% for 11-20 cm, 52.6% for 11-20 cm in U. parvifolia. The average T/R ratio was 0.83, and the mean weight ratio of root bark was 62%. As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domestic Ulmaceae biomassare very small. It is difficult to harvest in that the habitat on the slope. Thus, it is too hard to develop functional materials using biomass at pres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technology for the selection and propagation of elite trees of Ulmaceae.
자원관리형 자망.통발 어구어법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서해구의 자망.통발어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서해구의 대표적인 어종 중의 하나인 민어를 어획대상으로 하는 민어 연안 유자망어업과 피뿔고둥을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조업실태와 대상어종의 체장조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해구의 연안어업 총 허가건수는 12,944건(조업건수 7,558건; 2001년 12월말 현재)이며, 그 중에서 자망어업이 5,154건(조업건수 3,724건)으로 39.8%, 통발어업이 1,025건(조업건수 662건)으로 7.6%를 차지하였으며, 서해구에서의 조업율은 연안 자망어업과 연안 통발어업이 각각 72.3%와 64.6%로서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2. 민어 유자망어업의 주어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이며, 주어장은 서해 남부 연안의 섬주변의 수심 약 15∼50m(주로 30m 이내)이고, 조업은 저질이 펄 또는 사니질인 해역에서 사리때를 전후하여 1일 1∼2회 1주일 정도 창조시 투망하여 1∼2시간 정도 어구가 조류에 표류하도록 한 후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민어 유자망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어획된 139마리의 체장 범위는 43.0∼120cm이고, 모우드(mode)는 85cm였으며, 꽃게.병어.가오리 등이 소량 혼획되었다. 4. 서해구에서의 피뿔고둥을 주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은 꽃게 어기(9월 초순∼10월 중순)를 제외한 시기에 연중 조업하며, 서해 연안의 수심이 10∼20m이고 저질이 사니질인 해역에서 보통 전날 투망하여 다음 날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기타 통발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조사기간 중 어획된 피뿔고둥 5,372마리의 갑장 범위는 4.5∼8.5cm이고, 모우드(mode)는 7.5cm였으며, 피뿔고등 91.7%, 배꼽고등 4.8%, 민꽃게.쥐노래미.조피볼락 등이 3.5% 정도 혼획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vascular plants of the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in the Korea national Baekdudaegan arboretum. The vascular plants collected 12 times (from April 2007 to August 2014) were consisted of total 569 taxa; 89 families, 289 genera, 489 species, 5 subspecies, 66 varieties and 9 forms respectively. The 20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and 21 taxa of Korean rare plants were investigated.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found in this area were 112 taxa comprising 2 taxa of grade Ⅴ, 8 taxa of grade Ⅳ, 23 taxa of grade Ⅲ, 40 taxa of grade Ⅱ, 39 taxa of grade Ⅰ. The introduced and naturalized plants were counted as 22 taxa, therefore naturalized ratio was 3.8%. 577 taxa listed consists of 223 taxa (39.2%) of edible plants, 168 taxa (29.5%) of medicinal plants, 202 taxa (35.5%) of pasture plants, 58 taxa (10.2%) of ornamental plants, 26 taxa (4.6%) of timber plants, 5 taxa (0.9%) of fiber plants and 4 taxa (0.7%) of industrial plants.
본 연구는 인천 송도임해매립지를 대상으로 자원식물상과 귀화식물을 조사함으로써, 매립이후 식물상과 식생 변화를 모색하고 자원식물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송도임해매립지에서의 식물상은 39과 113속 144종 23변종 2품종 1교잡종으로 총 17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목본식물에는 18종류(10.6%), 초본식물에는 152종류(89.4%)로 분석되었다. 자원식물 중 식용식물에는 107종류(62.9%), 약용식물에는 99종류(58.2%), 관상용식물에는 55종류(32.4%), 기타용에는 77종류(45.3%)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에는 IV등급에 들완두, III등급에 모감주나무, I등급에 장구밥나무, 진퍼리까치수영, 뻐꾹채 등 총 5종류가 확인되었으나, V등급과 II등급에 포함되는 특정식물은 출현하지 않았다. 염생식물(사구식 물 포함)에는 갈대, 새섬매자기, 칠면초, 갯개미자리, 큰개미자리, 모감주나무, 장구밥나무, 왕질경이, 비쑥, 사철쑥, 쇠채, 사데풀 등 총 1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7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총 170종류의 관속식물 중 22.4%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