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페튜니아의 F1품종 육성을 위한 순계를 선발하 기 위하여 품종 및 계통을 수집하여 2004년부터 자가 수분을 매년 1회 또는 2회 실시하여 2008년에는 자식 (selfing) 5세대(S5) 또는 7세대(S7)를 진전시켰으며, 유 지하여온 계통 중에서 생육 및 개화 특성이 균일한 surfinia petunia 20개 계통과 wave petunia 28개 계통 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고 이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Surfinia petunia는 엽수가 300개 이상이고 초폭이 60 cm 이상으로 생육이 왕성한 계통으로 ‘Pe99-0177’ 등 10개 계통을, 식물체당 개화수가 150개 이상으로 많은 계통으로 ‘Pe99-008-17’ 등 14개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화색별로 구분하면 적자색 그룹은 ‘Pe99-0177’ 등 13계통이고, 자주색 그룹은 ‘Pe99-0077’ 등 3계통 이고, 남색 그룹은 ‘Pe04-0865’와 ‘Pe04-1595’ 계통이고, 흰색 그룹은 ‘Pe04-072-15’이다. 이들 선발 계통들의 엽장이 3.0~4.0 cm로 작은 계통들은 ‘Pe04-0865’ 등 7개이고, 화경이 4.0~5.0 cm로 작은 계통들은 ‘Pe02- 205-25’ 등 8개이다. 측지수는 6.0개에서 11.0개 정도 였으며 절간장은 2.0~4.2 cm로 분포되었다. Wave petunia는 엽수가 200개 이상이고 초폭이 60 cm 이상으로 생육이 왕성한 계통들로는 ‘Pe99- 0207’등 10개 계통이고, 식물체당 개화수가 150개 이 상으로 많은 계통들은 ‘Pe04-034-25’ 등 12개이다. 선 발된 계통의 화색에 있어서 적색 그룹은 ‘Pe04-113-45’ 등 3개 계통이고, 적자색 그룹은 ‘Pe99-0207’ 등 18 개 계통이고, 자주색 그룹은 ‘Pe04-270-25’이고, 청보 라색 그룹은 ‘Pe04-2015’과 ‘Pe04-2635’계통이며, 보라색 그룹은 ‘Pe04-072-55’계통이고, 백색 그룹은 ‘Pe04-180-25’ 등 3개 계통이다. 엽장이 3.0~4.0 cm로 작은 계통은 ‘Pe04-2635’ 등 11개 이고, 화경이 4.0~5.0 cm로 작은 계통은 ‘Pe04-2015’ 등 9개 이다. 측지수는 8.0개에서 13.0개 정도이고 절간장은 1.0~3.0 cm로 분포되었다. 본 연구로 육성된 덩굴 페튜니아 계통들은 일대잡종 품종육성을 위한 우수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본다.
황기의 자가불화합성 타파를 위한 노화수분 처리, NaCl 처리 및 CO2 처리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닐하우스에서 노화수분은 8월 하순에는 거의 수정이 되지 않았으며, 9월 상순부터 10월 상순까지는 개화 당일 부터 개화 후 2일까지 수정되었고, 9월 하순 개화 당일 수분한 것이 결협율 33.3%, 결실율 86.2%로 가장 양호하였다. 노지에서 노화수분은 대조구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결협은 되었으나, 9월 중순과 9월 하순을 제외하고 결실이 되지 않았으며, 9월 하순의 개화 후 1일에 결협율 39%, 결실율 94.9%로 가장 양호하였다. NaCl 처리는 비닐하우스에서는 1% 농도 처리가 결협율은 10월에서 21.3%로 가장 좋았으나, 결실율은 9월 하순 66.7%로 가장 양호 하였고, 노지에서는 NaCl 농도 5%에서 결협율 7.3%, 결실율 90.9%로 가장 양호하였다. 식물생육상을 이용하여 CO2 700 ppm을 처리한 결과 무처리구와 큰 차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황기 자가불화합성 타파를 위하여 9월 중하순에 자화가 아닌 자가화를 개화당일 또는 개화 후 1일에 인공수분해주거나 NaCl 1~5%를 처리해주면 자가불화합성을 타파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In every reciprocal crosses of self pollination, interspecific pollination through ordinary stigma pollination of L. longiflorum and L. × elegans, pollen vigorously germinated in stigma, and pollen tube was growing. But, 5 days after pollination, pollen tube stopping their growth in the same style as was observed in the cross of self pollination and interspecific pollination. Intrastylar pollination of L. × elegans and L. longiflorum passed stylar cannal through the basal part of styles. But, pollen tube that was growing to the ovule of the ovary was extremely small. In morphogical observation of ovary 10 days after pollination, it was observed, that every reciprocal crosses of L. longiflorum × L. × elegans was fertilized through intrastylar pollination, so that this technique was used to overcome cross incompatibilities.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