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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핀홀의 크기를 변경하면서 피검자의 소수시력을 측정하였으며, 핀홀의 크기가 시력, 등가구면 굴 절이상, 난시도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 법: 성인 118명, 평균나이 22.7±5.9세를 대상으로 핀홀의 크기를 0.5 ~ 3.0 mm로 하고, 굴절이상에 따른 소수시력을 측정하였다. 동공크기에 따른 시력을 계산하여, 측정된 소수시력과 비교하였다. 결 과: 핀홀의 크기가 감소하면, 소수시력이 고도근시(-6.96±0.83 D)와 중등도근시(-4.30±0.83 D)에 서는 크게 증가했으며, 약도근시(-1.63±0.64 D)는 핀홀크기 1.0 mm에서 정점을 나타냈다. 정시 (-0.11±0.37 D)와 원시(1.88±1.63 D)는 약간 감소하였다. 동공의 크기가 감소하면 종구면수차와 종색수차 가 서서히 감소하고, 피사체심도가 소수시력에 주는 영향은 일정하였으나, 회절이 급격히 증가하여 정시에 대해 계산한 시력은 동공크기 1.5 mm 이하에서 감소했다. 근시는 회절과 수차보다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영 향이 커서, 동공크기 1.0 mm까지 계산한 시력이 직선적으로 증가했다. 근시성 고도난시(C= -2.73±0.63 D), 근시성 약도난시(C= -1.93±0.39 D), 원시성 난시(C= 1.29±0.72 D)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크기가 유사한 근시 또는 원시와 같았다. 결 론: 핀홀의 크기가 감소할 때, 정시와 원시는 수차가 감소하지만, 회절이 증가하여 소수시력이 약간 감소하였다. 피사체심도가 소수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핀홀크기에 관계없이 일정하였다. 근시는 등가구면 굴 절이상의 영향이 커서 소수시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난시의 소수시력은 난시도보다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영 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핀홀이 난시도를 개선했다고 할 수 없다.
        4,000원
        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성 직난시안의 안경처방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 및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처방(S+C/2)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대비시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난시도가 -0.75 D이상 -1.75 D이하인 만 20~32세의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ASD디자인인 J사의 재질 etafilcon A렌즈와 Wide Ballast Band디자인인 C사 재질 ocufilcon D렌즈의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고 원거리 및 근거리 대비시력을 검사하였다. 결 과: 원거리 고대비시력은 두 렌즈 모두에서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안경과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 순으로 시력이 좋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근거리는 두 렌즈 모두에서 고대비와 저대비시력이 안경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렌즈 처방 순으로 시력이 높았다.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렌즈를 비교한 결과 ASD디자인 렌즈는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Wide Ballast Band디자인 렌즈는 고대비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저대비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근시성 직난시안에게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을 대신하여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로 처방하는 경우 렌즈디자인에 따른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이 다르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굴절검사가 추가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3.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및 방법: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원주굴절이상 정도에 따라 등가구면 오차 발생도를 비교해 보기 위해,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로 over-refraction을 수행하였다. 결과: 5종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로 덧굴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와 6개월용 소프트콘택트렌즈 그리고 실리콘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에서는 그룹 B(-0.25~-0.75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는 그룹 D(up to -2.00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으며, RGP 콘택트렌즈는 그룹A(0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다. 그러나, 오차값은
        4,200원
        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산 거주 초등학생 33명 66안 (9.01±1.16, 세 2004년 기준)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 굴절검사, 각막지형도검사 및 A-scan Ultrasonography 를 실시하고 2년 동안 변화도를 분석하여, 한국인에 적합한 콘택트렌즈의 설계와 제조 및 임상에서 콘택트렌즈 피팅에 관한 참고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2년간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818±0.704 D(p=0.000) 근시쪽으로 변하고, 안축장은 0.310±0.309 mm(p=0.000) 증가했으며, 각막정점 곡률반경은 -0.007±0.033 mm(p=0.000) 변하고, 각막난시는 -0.024±0.367 D(p=0.590) 변화하였다. 각막 정점으로부터 주변부로 갈수록 비구면계수는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비구면 계수의 변화도는 10° 반경 0.005±0.092(p=0.691), 20°반경 0.003±0.076(p=0.692) 및 30° 반경 -0.012±0.063(p=0.127) 였다. 전체 대상자에서 비구면계수와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각막 정점 곡률반경, 안축장은 상관성이 없었고, 2차 측정시 비구면계수와 각막난시는 낮은 상관성이 나타났으나(r=0.283, p=0.021), 변화도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r=0.009, p=0.945). 근시군에서는 각막 정점 곡률반경 (1차 : r=-0.399, p=0.014, 2차 : r =-0.361, p=0.028) 과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고, 변화도에서도 상관성을 보였다(r=0.410, p=0.012). 비구면계수와 각막난시는 낮은 상관성이 있었으나 (1차 : r=0.354, p=0.032, 2 차 : r=0.427, p=0.008), 변화도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r=-0.012, p=0.945). 반면, 비근시군은 비구면계수와 제시된 안광학상수 사이에 상관성이 없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비구면계수과 관련된 각막의 비구면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성장기 학생의 각막 형상에 적합한 콘택트렌즈의 설계 및 제조를 위해서는 근시안에 대한 장기적인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5,200원
        5.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택트렌즈의 교정굴절력을 결정하기 위한 over-refraction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타각적 굴절검사의 오차 발생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40명 80안(남 23명, 여 17명, 24.6±2.9세)을 대상으로, 물성이 다른 5종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전과 착용 후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콘택트렌즈의 처방은 교정굴절력이 ±3.00D 이상인 경우 정점간거리를 보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을 적용하였다. 5종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로 over-refraction을 실시한 결과, 구면굴절력은 하루용 소프트콘택트렌즈(p
        4,200원
        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질환이 없는 일산 거주 학생 163명 325안(초등학생 90명, 중학생 73명, 10.99± 2.08세, 2004년 기준)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절검사와 각막지형도 검사를 실시하여, 1년 동안의 변화도를 연령별(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 및 굴절이상도별(근시군과 비근시군)로 분석하여 한국인에 적합한 콘택트렌즈의 설계와 제조 및 임상에서 콘택트렌즈를 피팅하는데 참고할만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년 동안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368±0.413D 근시 쪽으로 변화하였고(t=16.068, p=0.000), 1차 및 2차 측정에서 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의 평균 차이는 모두 유의하였으며(1차 측정: t=-3.696, p=0.000, 2차 측정: t=-3.016, p=0.003), 평균 변화도는 초등학생군에서 더 컸다(t=2.698, p=0.007). 근시군과 비근시군의 평균 변화도는 근시군에서 더 컸고(t=2.703, p=0.007), 초등학생군에서도 근시군에서 더 변화하였으며(t=3.002, p=0.003), 중학생군에서는 근시군의 변화도가 더 컸으나 유의성이 없었다(t=1.586, p=0.115). 30°반경의 비구면계수는 1차 및 2차 측정 모두 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변화도는 중학생군에서 음(-)의 방향으로 좀 더 컸지만 유의성은 없었다(t=-1.711, p=0.088). 전체 대상에서 근시군의 변화도가 비근시군보다 더 컸고(t=1.873, p=0.062), 초등학생군에서도 근시군의 변화도가 더 컸으며(t=2.273, p=0.024), 중학생군에서는 비근시군에서 좀 더 변화하였지만 유의성은 없었다(t=-0.508, p=0.613). 전체 대상자의 각막 형상은 대부분 prolate 형상이었고, 비구면계수(Q)가 -0.4≤Q <-0.2의 범위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분포가 가장 많았고, 중학생의 근시군에서 분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구면계수는 근시군보다 비근시군에서 좀 더 양(+)의 방향인 값을 가졌으며, 비구면계수와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변화는 상관성이 없었다(r=-0.035, p= 0.526).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