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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상안에서 눈물막 지질층이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성안을 포함하여 안과적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30명(60 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 눈물막 지질층 두께, 대비감도를 검사하였고, 눈물막 지질층은 정량적으로 두께 를 측정하여 3 그룹(15~30 nm, 30~80 nm, >80 nm)로 분류하였다. 대비감도는 명소시 상태에서 공간주파수 1.5, 3, 6, 12, 18 cpd(cycles per degree)에 대하여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 중 44안이 80 nm 보다 얇은 1, 2 그룹에 속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 측정에서 80 nm보다 두꺼운 3 그룹에서만 정상 대비감도를 보였다.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증가할수록 모든 영역의 공간주파수에서 대 비감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굴절이상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교정시력 20/20 이상에서 눈물막 지질층의 불안정이 대비감도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 서 시력검사 과정에서 안정된 눈물막 유지를 위한 검사자의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며, 눈물막 지질층과 대비감도 검사 병행은 더 나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젊은층과 노년층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눈물의 양, 안정성 및 지질층 두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대와 60대 각각 25명(총 50명)이 참석하였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미세먼지 좋 음 수준(0~30 ㎍/m³)과 나쁨 수준(51~100 ㎍/m³)에서 각각 이들을 대상으로 눈물 검사를 하였다. 눈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Seongnam, Korea)로, 눈물막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 비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NIBUT)로 지질층 두께는 Lipiview® 로 평가하였으며, 건성안 관련 증상은 OSDI 설문지를 이용 하여 평가하였다.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젊은층과 노년층 모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서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이 미세먼지 좋음 수준인 날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0), 지질층 두께와 OSDI 설문값은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OCCUTUBE 검사값과 TBUT 와 NIBUT는 감소하는 상관성을 보였으며, 노년층의 상관계수(r=0.35, p<0.001, r=0.47, p<0.001, r=0.52, p<0.001, respectively)가 젊은층의 상관계수(r=0.34, p<0.001, r=0.37, p<0.001, r=0.40, p<0.001, respectively)보다 다소 높았다. 결론 : 미세먼지는 젊은층과 노년층에의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콘 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의 양과 안정성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고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모두 착용하는 20대 근시안 31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하루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L사, 함수율 55%)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OSDI 값을 기준으로 정상안과 건성안 으로 세분하여 분석하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값을 기준으로 좋음(0~30 ㎍/m³)과 나쁨 (51~100 ㎍/m³) 수준으로 구분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과 나쁨 수준인 날에 모두 눈물검사를 실시하였다. 눈 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LTD, Seongnam, Korea)로,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과 비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NIBUT)으로 평가하였고,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눈물의 양과 안정성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여(p<.050), 건성안 범주의 값으로 측정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은 미세먼지 좋음 수준에서도 안경착용과 비교하여 눈물양이 감소하였고,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는 TBUT가 감소하였다. 특히 건성안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정상안보다 TBUT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미세먼지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모두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미세 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은 눈물막 안정성을 나쁘게 하여 건성안의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 므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는 건성안 예방을 위하여 안경착용을 권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의 재질과 축안정설계가 서로 다른 3종의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토릭SCL)에서 NIBUT (눈물막안정성 테스트)와 함께 축회전 정도 및 교정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 질환이나 안과 수술이 없는 19(38 안)명의 대상자에게 서로 다른 3종의 Toric SCL를 착용하게 하였다. 3종의 렌즈로는 이중쐐기형 디자인렌즈(A렌즈), ASD 디자인렌즈(B렌즈),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렌즈(C렌즈)를 사용하였다. 눈물막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3종의 렌즈를 착용시키고 Oculus Keratograph를 사용하여 NIBUT을 측정하였고, 교정효과는 안경교정 시력과 렌즈착용 시력을 비교 및 카메라가 장착된 슬릿램프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상태의 회전축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검사는 렌즈 착용 20분 후(단시간착용), 8시간 후(장시간)에 실시하였다. 결과 : 교정시력은 A렌즈가 착용초기에는 중간정도를 보였고, 장시간 착용 후에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NIBUT의 결과 B렌즈는 착용초기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0), 장시간 착용 후에는 A렌즈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0). 축안정성은 착용초기 A렌즈가 가장 우수하였다(p<0.050). 그러나, 장시간 후에는 B렌즈가 우수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0). 결론 : 하이드로로겔 소재인 A렌즈는 교정시력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눈물막안정성이 착용초기 보다 착용시간이 흐를수록 낮아지는 경향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하여 렌즈의 함수율 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이 요인으로 사료되며, B렌즈가 렌즈착용 초기에 하이드로겔 및 실리콘하이드로겔 보다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이 양호한 것은 표면에 습윤 처리와 축안정화 디자인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또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의 C렌즈의 경우 안정된 교정시력을 보여 주었으나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의 결과는 가장 불량하였다. 이는 실리콘하이드로 겔의 표면 처리 방법의 보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000원
        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인공눈물과 습윤액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사용법 인지 여부의 파악하고, 인공눈물 및 습윤 액 사용 시 시간 경과에 따라 눈물막 안정성(눈물띠 높이와 눈물막 파괴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 첫 번째 실험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안구점안액의 사용법에 대한 인지를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20명의 피실험자를 모집하여, OSDI 점수를 기준으로 건성안과 비건성안 그룹으로 나누고(건성안 그룹 10명, 비건성안 그룹 10명), 참가자에게 3개의 점안액(인공눈물(AT), 습윤액(CS), 식염수(SS)를 점안하도록 하였다. 점안 후 1분, 3분, 5분 단위로 눈물막 높이(TMH)와 눈물막 파괴 시간(TBUT)을 측정하여 눈물막 안 정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과 : 127명의 온라인 설문 응답자 중 66.6%(N=82)가 인공눈물과 습윤액의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응답하였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68.1%(N=47)는 렌즈 착용 중 인공눈물을 점안한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다. 점안 시 시간경과에 따라 눈물띠 높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Baseline<1 min and 3 min, p<0.050). 하지만 점안전과 5분경과시의 눈물띠의 차이는 없었다(p=0.720). 눈물막 파괴시간은 점안액 종류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SS<AT, CS p<0.050) 시 간경과에 따른 유의적 차이도 있었다(baseline, 5 min after < 1 min after, p<0.050). 결론 :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였으며, 올바른 사용법의 전달이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 눈물띠 높이는 점안액에 따른 변화는 5분 이후에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만을 의미할 수 있다. 눈물막 파괴시간은 인공눈물을 점안 시 1분경과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식염수 점안 시 눈물막이 가장 불안정하게 되었으며, 특히나 눈물막 파괴시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다.
        4,000원
        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담배 흡연이 동공크기, 시력, 조절력 및 눈물막에 미치는 급성 및 만성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남성 중 비흡연자 30명, 흡연자 2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흡연의 급성효과를 관찰 하기 위하여 흡연자에게는 0.5 mg의 니코틴이 함유된 동일한 담배 1 개비를 피우도록 하고 흡연 직후 명소 시와 박명시 상태에서 동공크기, 대비시력, 대비감도, 고위수차, 조절력 및 눈물막안정성을 측정하였다. 동 공크기는 동공측정계(VIP™-200 Pupillometer)로, 안구수차는 파면수차계(KR-1W)를 사용하여 4 ㎜ 동공 크기에서 측정하였으며, 100%와 10% 대비시력, 대비감도를 측정하고, 조절력은 Push-up test 검사로, 눈 물막 안정성은 눈물막파괴시간(TBUT)을 측정하여 흡연 전과 비교하였다. 만성효과는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흡연 전 상태에서 측정한 결과값을 비교하였다. 결 과: 흡연의 급성효과로 동공크기는 조도와 휘도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명 소시와 박명시에서 측정한 저대비 시력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5). 대비감도와 고위수차는 차이가 없 었고(p>0.05), 흡연 후 조절력과 TBUT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동공크기는 모든 조도와 휘도에서 차이가 없었고, 대비시력, 대비감도, 고위수차, 조절력 및 TBUT도 유의한 차이가 관 찰되지 않았다. 결 론: 흡연의 급성효과로 동공이 축동되고, 조절력 및 눈물막 안정성이 감소하며, 저대비 시력이 향상되 었다. 그러나 흡연은 만성적으로 동공크기, 시력, 조절력 및 눈물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은 일시적으로 시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