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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use behavior and environmental perception of a park and to analyze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perception factors on park satisfaction among 7 parks in Suseong-gu, Daegu. The data from the 255 questionnaires of young adults (30-59) and old adults (more than 60) who use the park more than once a week were used for the analysis. In terms of park use behavior, young adults used the park for walking and jogging mainly on weekday evenings, while old adults used the park for walking and rest mainly during weekday daytimes. In addition, old adults used the park more times a week than young adults, and spent more time in the park. In the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perception of the park, similar results were found in both age groups but overall, old adult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 park environment than the young adul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perception factors, it was determined that park satisfaction in young adults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use amenity', 'use convenience', 'facility suitability', and 'landscape diversity' in this order. On the other hand, park satisfaction for old adults has an influence on 'use amenity', 'facility suitability', and 'use convenience' in this order.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n effective basic data for future park planning considering age groups.
        42.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손-양손 동작전환에 신체척도 비율이 제어변수로 작용하는지 알아 보고, 그 비율이 Van der Kamp, Savelsbergh & Davis(1998)의 연구에서 밝힌 아동의 신체척도 비율과 비교하여 모든 연령에 적용되는 공통된 지각변수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성인, 노인 각 17명씩 총 34명을 대상으로 판지로 만든 크기 3.2cm에서 18.2cm의 정육면체 상자(한 변의 길이가 1cm) 총 16개의 상자를 한손 또는 양손으로 잡아 5cm 높이의 장애물을 넘겨 30c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옮기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반복측정에 의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과 노인의 한손-양손 동작전환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절대적인 손 크기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손 크기에 대한 물체크기의 비율인 신체척도 비율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인과 노인의 신체척도 비율을 이전의 Van der Kamp 등(1998)의 연구에서 밝힌 아동의 신체척도 비율과 간접 비교해 본 결과 비율의 크기에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성인과 노인에서 제어변수의 증거인 Sudden jump, Enhanced variance가 나타났으나, Hysteresis는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성인과 노인의 신체척도 비율은 Sudden jump와 Enhanced variance의 결과를 통해 한손-양손 잡기 동작 전환에 제어변수로 작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전 연령대에 걸친 공통된 지각변수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진다.
        43.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아포지단백 e4 유전형질)를 보유함으로써 유발되는 뇌기능의 결함 (뇌 활성화 감소, 대뇌피질 두께 감소)을 유산소능력이 상쇄시켜줄 수 있는지를 심리생리학적 측정법을 통해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평균연령 20세의 건강한 성인 남성들로 29명의 아포지단백 e4 유전형질 보유자와 30명의 무보유자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YMCA 싸이클 프로토콜을 통해 예측된 최대산소섭취량에 의해 고 유산소능력 집단과 저 유산소능력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인지기능은 오드볼 과제 수행 중 Fz, Cz, Pz 영역에서 측정된 신경전기적 반응인 사건유발전위의 P300 진폭과 잠재기를 통해 조사되었다. 연구 결과 e4 유전형질을 보유한 집단에서 고 유산소능력 집단의 Fz와 Cz에서 측정된 P300 진폭이 저 유산소능력 집단의 진폭보다 유의하게 컸다. 그러나 유산소능력에 따른 P300 진폭의 차이는 유전형질을 보유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P300 잠재기 분석에서는 유전형질 보유여부에 상관없이 고 유산소능력 집단의 Pz에서 측정된 P300 잠재기가 저 유산소능력 집단보다 짧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유산소능력이 높을수록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고, 과제 수행시 특정 뇌영역에 주의자원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산소능력이 유산소 운동훈련과 정적으로 상관되어 있고 유산소능력의 효과가 유전형질을 보유한 집단에게 더 크다는 사실은 알츠하이머 질병의 유전적인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유산소운동에 꾸준한 참여가 더욱 중요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44.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심리학(exercise psychology) 문헌들은 운동이 수면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일회성 유산소운동 강도에 따라 성인남자의 수면질(sleep quality)과 정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15명의 대학교 기숙사 남학생들은 균형배정(counter-balance)을 원칙으로 각 강도의 운동(60%, 80%, 최대강도)을 차례로 수행하였다. 피험자들은 운동을 수행한 날 저녁 취침 직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잠자리에 든 시간을 기록한 후 수면을 시작하였으며, 다음 날 기상과 함께 수면질 검사지와 정서상태 검사지를 완성하였다. 조건간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반복측정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repeated measure) 사후검정(LSD) 결과 수면질은 80%강도의 운동 후가 비운동(no exercise) 후보다 높았고(p<.01), 잠드는데 걸린 시간도 80%의 운동이 비 운동에 비해 짧았으며(p<.05), 총수면시간은 60%의 운동 후가 비운동에 비해 긴 것으로(p<.05) 나타났다. 정서에서는 활력이 80%의 운동에서 비운동과 비교하여 높은 변화를 보였고(p<.05), 혼동과 총정서장애는 60%와 80% 강도의 운동 후에 비운동 후보다 낮아졌다(p<.05). 수면 전 체온은 최대운동과 비운동 사이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이 연구는 남자 성인들의 수면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은 최대운동능력의 80% 강도가 적당하고, 수면 후 긍정적 정서를 위해서는 60% 강도의 운동도 권장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 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들을 위한 방향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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