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의 원서인 짜라까 상히따를 번역하여 아유르베다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서는 Sharma, P. V. (2001). 『Caraka Samhita』Ⅰ. Varanasi: Seventh Chaukham-bha Oriental, /Ram Karan Sharma(1983), Agniveśa’s Caraka Saṁhitā, Vol.1 Sūtrasthāna, Varanasi(India): Chowkhamba Sanskrit Series Office에 의거한 내용의 SŪTRASTHĀNA 16장부터 24장까지를 번안하여 수록한다.
본 연구는 최근 대부분의 기업은 국내·외적 환경변화(유가, 달러, 예측 불가능한 위험), 인공지능시스템(AI)의 급속한 발달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보험사고조사기업의 경우 인 적채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보험사고조사기업의 조직구성원들을 아유르베다의 성격유형으로 분류하고 어떤 성격유형이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며, 그 결과를 근거로 조직구성원의 인적채용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신입사원 인력채용 및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만족도, 이직율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아유르베다 성격유형 표본간 이원분산분석, 교차분석결과, p값이 < 0.001이하로 “성격유형이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프로그램의 효과 연구를 위해 노인여가시설이용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스트레스 관련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변화를 통해 아유르베다프로그램이 노인의 일상생활에서 실재 활용가능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입증하고자 하였다. 객관적인 측정을 위해 맥파를 통한 심박동변이도(HRV)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였으며, 연구결과, 바타체질에서 교감신경(LF), 부교감신경 (HF), 신체저항도(SDNN)의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체질에 대한 자율신경계 검증결과는 교감신경(LF)( p=0.048,p〈.05), 부교감신경 (HF)(P=0.035, p〈.05), 자율신경(LF/HF)(p=0.003, p〈.05) , 신체저항도 (SDNN)(p=0.003, p〈.05)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주관적인 느낌을 측정한 설문결과 스트레스신체증상은 바따체질에서, 스트레스 신체반응은 까 빠체질에서, 수면은 삣따체질에서, 우울은 까파체질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설문지 측정 분석결과도 p=0.000, p〈.05로 유의미하였다. 연구결과,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이 노인여가시설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에 신 체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이 노인여가시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상담이 복지센터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 한지 알아보고자 했다. 복지센터 청소년들은 대부분 위기청소년들이다. 그 러므로 아유르베다 상담을 통해서 복지센터 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를 해 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유르베다 상담은 세가지 체질론을 근본으로, 인간은 누구나 자가 치유할 수 있다는 능력이 있으며 신성한 본성은 같다. 아유르베다 상담 후 위기스크리닝 척도와 Cys-Net 서비스 효과평가 질문지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기스크리닝 척도를 사전 사후 평가 시 대응표본 검증에 의해 상담 전 6.4 이고 상담 후가 2.79로 줄어 효과성이 보였다. Cys-Net 서비스 효과평가 질 문지 사전 사후 평가시 사전에는 51.16의 척도평균이 측정된 반면 검사 후 32.32의 척도평균으로 나타났다. 18.841 줄어들어 상담 후 호소내용이 개선 되어 아유르베다 상담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유르베다 상담을 위기청소년들을 위해서 계속 공급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아유르베다 검사지 개발을 위하여 5인의 전문가가 검증한 유형과 설문결과 유형 간의 타당도 검증을 위한 카파(Kappa)계수는 .790으로 유의미하게 일치하였다. 신뢰도 검증을 위해 신체 문항과 심리 문항 간의 상관성을 분할계수(O: Contingency Coefficient)를 구하였는데, V(바따)의 신체와 심리 문항의 분할계수는 .729이고, P(삣따)의 신체와 심리 문항의 분할계수는 .768이며, K(까파)의 신체와 심리 문항의 분할계수는 .73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신체 문항과 심리 문항 간의 상관이 높아서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는 아유르베다의 연구와 치유, 상담 장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