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생육기간중의 GS활성도의 경시적 변이진상을 알고저 소맥품종 Kolibri의 시비수준별, 엽위별 활성도를 분석한 결과, 1. 각엽에 있어서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엽분화 초기에 극히 낮으나 엽의 전개, 신장에 따라 수배까지 증가하며 엽의 노화 진전과 더불어 하락하였다. 2.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엽의 분화초기를 제외하면 아래로부터 상위엽 차순으로 높았으며, 최고의 활성도는 지엽에서 나타났다. 3. 최상위 2개엽은 최하위엽(제 1-4엽)보다 활성도와 활성 peak가 전 처리구에서 모두 2-3배 높았다. 4.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제 1-4엽에서 1회의 활성 peak를 보인 반면 제6-지엽에서는 2회의 peak를 나타냈다. 5. GS활성도는 출tnrlRK지 증가하여 첫 번째 활성 peak에 이르고 그 이후 개화후 7일의 유숙기까지 급락하였다가 다시 증가하여 개화후 22일인 호숙기에 두 번찌 peak에 이르는 V자형 함몰현상을 나타냈다.
메밀의 지방재래종 55계통을 수집하여 춘파 및 하파재배후 개화한 다음 장ㆍ단주화의 분리비 또는 수정력, 대소포자모세포감수분열, 자웅배우체영성과정, 난장치 등을 조사하고 또한 상호인공교배하여 수정력, 수정현상, 원배형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안지, 산간지, 평야지의 지역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큰 차는 없었으나, 평야지가 해안지나 산간지보다 불규칙하였다. 2. 계절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춘파재배는 불규칙하였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하였다. 3. 양친의 화형에 따른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양친화형에 관계없이 춘파재배는 단주화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를 하였다. 4. 인공적법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춘파재배 (약30%) 보다 하파재배(59∼61% ) 가 현저히 높았고, 부적법수분에서는 춘파재배에서만 0.8∼1.8 % 결실되었다. 5. 하파재배에서 개화시기별 인공적법수분에서 결실율은 초기>중기>말기순으로 높았다. 6. 장ㆍ단기별 주당입수와 입중은 입의 크기에 관계없이 장주화<단주화였고, 1,000입중은 대입종이 장주화>단주화, 중소입종은 장주화>단주화이였다. 7. 정상대소포자형성율은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가 현저히 높았다. 8. 배주는 직생배주이며 2개의 극핵은 개화전에 융합핵으로 되 었다. 9. 화분은 수분후 30분이면 주두에서 발아, 신장하고, 1.5∼2시간이면 주공내에 진입하며, 2∼3시간이면 극핵과 정핵이, 3∼5시간이면 알세포와 정핵이 수정이 되는데 가을보다 여름이 빠르다. 10. 수정란은 합점측의 상단세포와 주공측의 하단세포로 분열되는데 수분후 15∼24시간이 소요되며, 여름이 가을보다 빠르다. 11. 수분후 7-8일 이면 원배는 배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 이면 완전한 배를 형성한다.았던 3월 25일 파종의 Tunnel 및 Tunnel slit와 가격이 높고 웅수가 많았던 3월 5 일 파종의 Tunnel과 Tunnel slit에서 높았다.riticale에서는 생육초기에 높으며 서서히 감소하였다. 8. 소화율은 출수기까지는 모든 품종에서 높았으며 호밀은 출수 5일후부터 급격히 떨어졌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15일까지 출수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9. 단백질함량과 건물소화율은 엽신이 간+엽소에서 보다 높았으며 Hemicellulose는 차이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 ADF는 엽신에서 보다 간+엽소에 서 높았다. 10. 호밀은 저온기에 생육이 빨라 4월 초중순의 청예사료생산에는 Triticale보다 유리하나 출수기 이후에 소화율이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s of hydrography and currents are investigated in the Southeastern Sea of Korea during October 1982. The distribution of the water mass of high salinity (〉34.40‰) and low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 (〈5.0ml/l) indicates that the Tsushima current flows northward as it passes the Western Channel of the Korea Strait. The cold water (〈6.0℃) with low salinity (〈34.20‰) and high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 (〉6.0ml/l) reaches the bottom of the western channel of the Korea Strait after flowing southward leaning against the slope rather than following the deepest part of the Channel. Repeated sections in the Korea Strait show a remarkable change of hydrographic structure over a period of 4 days ; both warn and cold waters are intensified, particularly in the eastern part of the strait toward the Tsushima Island.
전보에서 수도의 급성위조현상의 발생은 생리적으로 일사량의 부족, 질소과측시용 및 불합리한 재배관리에 의한 극심한 토양환원조건 등이 단독 또는 복합되어 일어나는 생리적 장해로서 유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유신과 유신의 교배모본인 IR262와 비교품종으로 통일을 공시하여 근기능과 관계가 있는 산소의 지상부로부터 근부로의 공급능력의 품종간차이와 산소의 포기를 위한 해부학적 구조(Anatomical Structure)로 본 포기조직(Lysigenous aerencyma:Air Space)의 발달의 품종간차이를 조사검토 하여 위조현상의 근원적인 원인(Cause)을 명백히 하고자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신의 위조현상의 발생은 품종, 일사량불족, 질소과잉시용, 토양의 환원 등 단독 또는 복합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는 Provisional mechanism을 제시할 수 있었다. 2. 유수형성기 또는 출수기에 Paraffin liquid를 회수면상에 피복하여 외기로부터 근부로의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한 바, 처리 1주일후에 급격한 위조현상이 유신과 IR262에시 발생하였으나 통일은 건전하였다. 3. 생육시기별로 뿌리를 절제한 뒤 수경액중에서의 신발근력의 품종간차이를 보면 통일은 높은 발근역을 보였으나 ,유신과 IR262는 현저히 떨어졌다. 4. 지상부로부터 간내 통기조직(Lysigenous aerenchyma: Air Space)을 통해 공급된 산소의 근부로부터의 방출량(Oxygen release)은, 통일은 높은 방출량을 보였으나 유신과 IR262는 현저히 낮은 방출량을 보였는데, 이같은 경향은 감수분열기나 출수기에 동일한 품종간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다. 5. 외기 및 광합성으로 생성된 산소의 경엽으로부터 근부로 공급되는 통기조직인 각절간의 Air Space 를 검정한 바, 5절간에서는 3품종이 다같이 풍부하게 발달되었으나 그 크기에 있어서는 유신과 IR262가 통일보다 현저히 작았다. 6. 4절간에 형성된 Air Space는 통일은 풍부하게 발달되었으나 유신과 IR262는 거의 발견할 수 없었다. 7. 한편 양수분의 통기조직인, 유관동의 수는 3품종간 차이가 없었으나, 그 크기에 있어서는 Air Space와는 반대로 유신과 IR262가 크고 통일에서 작았다. 8. 위조현상에 저항성이 약한 품종은 산소의 공급능력은 낮은 대신 양분, 특히 질소의 흡수능력은 큰 특성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9. 이상을 종합하면 위조현상의 Susceptible variety는 절간에 형성되는 통기조직의 발달불량으로, 불량한 기상, 토양 및 재배관리하에서는 산소의 공급능력이 약하여 기관조직의 대사능력이 약해지고 근부현상을 일으켜 뿌리조직이 질식되어 일어나는 것으로서, 위조현상의 발생은 해부학적 구조의 유전적 특성(Morphogenesis)이 주원인이며, 그로 인한 생리적 장해가 이차적인 요인으로 생각된다.
본 시험은 신품종인 유신을 공시하여 실소와 가리의 시비수준을 달리하고 출수후 차광처리를 하여 급성위고현상의 발생을 재현시고, 위고현상의 발생과 식물체내 무기성분의 함양 및 근의 생리적 활역과의 관련성을 명백히 함과 동시에 1976년에 전국적으로 .유신품종에 대발생한 위고현상과 1977년에 전혀 발생이 없었던 기상적인 요인을 비교 검토하여 위고현상의 발생요인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신품종은 실소증비에 의해 엽신중당 영화수 (Sink/source)가 현저히 증가하고, 상위절간에 비해 하위절간의 신장률이 뚜렷한 품종적인 특징이 있다. 2. 유신품종은 실업증비에 따라 엽신의 호흡양이 타품종에 비해 현저히 증대하는 특성이 있음을 인정 할 수 있었다. 3. 위고극다비( N30, K10) 하에서 근발육과 근의 생리적 활력이 저하했으며, 실소극다비+차광처리에서 더욱 현저한 저하를 보였다. 4. 또한 실고극다비+차광처리는 도체내 엽초와 간내의 K2 O함량을 저하시키고, 특히 간내 K2O/N 비 및 탄수화물의 함량을 명백히 저하시켰다. 5. 유신의 위고현상은 실소극다비구에서 경미하게 발생하였고, 실고극다비+차광에서 50 % 처리구에서 격심한 발생을 유발 재현시킬 수 있었다. 6. 본 시험결과로 미루어 1976년에 대발생한 유신의 급성위고현상은 도작기간 일사양이 현저히 부족했던 기상적인 요인이 주요인이며, 농민의 실소과잉시용이 위고현상을 조장하는 부요인으로 해석되었다.
본시험은 통일(IR 667) 벼의 적고현상의 원인이 근본적으로는 질소 비료의 부족과 토양내에 존재하는 뿌리의 호흡억제조건(예를 들면 저온, 배수불량 등) 이 질소 흡수를 저해시키는 결과라고 보고 적고현상의 본질을 더욱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한 것이다. 수도품종 통일(수원 21004)과 풍광을 질소 비료와 호흡조지제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황화 또는 적고엽을 비교하였는데 대사 또는 호흡조지제로서는 2,4-dinitrophenol과 황화소다, 질소 급원으로서는 황산안몬을 사용했다.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벼는 재래종인 풍광에 비해서 질소에 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통일이 풍과에 비하여 다량의 질소를 요구하는 품종이며 질소의 결핍시는 통일은 엽록소형성이 저해되어 풍광은 그렇지 않는데 소위 적고현상을 일으켰다. 2. 특히 2,4-dinitrophenol과 황화소다와 같은 호흡조지제가 뿌리의 질소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통일벼가 풍광 보다 현저하였으며 통일의 경우 적고현상의 전제인 심한 황화현상이 나타났다. 3. 위의 두가지 사실을 미루어 보아 통일벼의 잎에 나타나는 적고현상은 질소비료의 공급 또는 흡수부족과 엽내의 질소성분부족으로 일어나는 품종자체의 특성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