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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해상 실험을 통하여 해상의 조건이 동일할 때, 예망과 항해중일 때의 만남파에 대한 소형 트롤어선의 종동요와 횡동요의 응답특성을 통계적 방법과 이론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동요의 응답 크기를 예망중과 항해중에 따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으나, 선수쪽에서 파를 받을 경우에는 항해중의 응답이 예망중 보다 양각 커지는 경향이 있다. (2) 횡동요의 응답은 예망중과 항해중 모두 종동요에 비해 매우 크다. 그러한 경향은 모든파향에서 현저하지만, 횡파를 받을 경우에는 양자의 응답 차이는 줄어든다. (3) 예망중과 항해중 모두 종동요에서 응답스펙트럼의 peak가 나타나는 주기는 파향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다. (4) 선미쪽에서 파를 받고 예망할 때, 양현에 균등하게 warp의 힘이 작용한다면, 어구의 저항은 동요를 감쇄시키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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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태평양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꽁치봉수망어업의 어획량과 시기별 어장 중심 및 어획적수온 등을 검토하고 조업시 소나 사용에 따른 어획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업 시기는 5~12월이었고 어획 비율과 CPUE 측면에서 볼 때, 한·일 어업협정 발효 이전인 1985~1998년의 주어기는 9~11월로, 발효 이후인 1999~2002년의 주어기는 8~10월로 추정되었다. 한·일 어업협정 이후 어장 중심은 일본 동쪽 연안 측으로부터 러시아 남쿠릴열도 동쪽인 43˚N 와 151˚E 부근으로 이동하였다. 꽁치의 어획적수온은 5월에는 12.5~14.4℃, 6월은 12.0~14.2℃, 7월은 11.4~13.9℃, 8월은 11.4~15.9℃, 9월은 12.9~16.9℃, 10월은 12.7~l7.3℃, 11월은 13.1~17.6℃ 그리고 12월에는 15.0~19.1℃이었다. 어획종은 총 13종으로서 목표종인 꽁치가 99.9% 어획되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조업일수는 소나를 보유한 조업선과 소나를 보유 하지 않은 조업선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투망횟수, 어획량 및 CPUE는 소나를 보유한 조업선이 각각 13%, 26%, 12%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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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꽁치봉수망 조업시 어선의 집어등에 의한 수중환경의 변화를 밝혀 광 환경이 꽁치의 어획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단계로 수중 조도를 측정하여 꽁치가 분포하는 어획 수층의 광 환경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공기중에서 홍색 백열등과 할로겐등의 방사조도는 둘 다 1,052nm의 파장에서 최대치를 보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600nm이하의 파장에서는 할로겐등이 홍색 백열등에 비해 방사조도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공기중 조도는 좌현 선미에서 가장 높았고 선수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해역에서의 집어등 불빛의 수중투과 특성은 50m 수층에서 각각 0.31x, 0.61x 이하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인 꽁치어장의 특성을 가진 어장에서 볼 때 , 꽁치가 집어되는 수층의 조도는 0.51x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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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붕장어 통발 어업에 있어서 침지 시간과 어획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안 통발 조업선을 이용하여 2002년 3월 15일부터 2002년 4윌 7일 사이에 실시한 시험 조업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침지 시간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에서 평균 어획은 각각 44.6마리/60개, 60.0마리/60개 및 81.3마리/60개였고, CPUE(catch number 10pots·hour)는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의 침지 시간에서 각각 2.5마리, 1.7마리 및 1.1마리로 나타났다. 2. 침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존 미수의 변화는 24시간과 48시간 사이에서 11.3%, 48시간과 72시간 사이에서 3.3% 로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미수의 변화를은 감소했다. 3. 12시간까지의 침지 시간에서 혼획률은 매우 낮았다(1.5-3%). 그러나 24시간 이상의 긴 침지 시간에서는 침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혼획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붕장어에 대한 미끼의 유인 효과는 통발의 설치 후부터 곧바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끼의 상태에 따라 어획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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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99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제로 미끼로써 사용되고 있는 수산동물로부터의 추출물질의 화학자극으로서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3가지 동물로부터서의 추출물질을 도너트형의 실험수로에서 흘려보내면서, 붕장어가 그것을 만났을 때의 반응을 측정하였다. 자극물질로서는 고등어, 전어, 크릴로부터 엑스분을 추출한 것을 썼는데, 고등어는 일반 어시장에서 유통되는 것, 전어는 바로 죽은 것, 크릴은 냉동된 것을 썼다. 엑스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는 Konosu 등의 방법을 썼으며, 공시어는 충무 근해에서 통발로 잡은 붕장어를 썼다. 1. 화학자극으로 고등어, 전어, 크릴의 추출물질을 주었을 때 자극영감에서의 체류시간의 비율은 고등어가 7.9%, 전어가 30.9%, 크릴이 9.7%였다. 이것은 고등어와 크릴은 그 비율이 임의영감에서의 평균기대확율(12.5%)보다 작아서 오히려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고, 전어는 그 비율이 높아서 유인결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시험수로내에서의 1분간의 평균이동거리는 고등어의 추출물질을 주었을 때 389cm, 전어는 344cm, 크릴은 369cm로서, 전어가 가장 작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유음적인 차이는 없는 것 같다. 3. 전어를 바로 죽인 것, 죽은 지 24시간 경과한 것, 48시간 경과한 것으로부터서의 추출물질을 주어서 시료의 선도에 따른 반응을 비교한 결과, 체류시간의 비율이 각각 30.9%, 17.1%, 11.3%여서 죽은 지 48시간 경과한 것은 임의의 영감에 있어서의 평균기대확율보다 낮아 공시어가 기피한다고 판단되었고, 바로 죽인 전어에서 추출한 것은 유인결과가 컸다. 따라서 미끼의 유인결과는 미끼의 조성성분보다는 선도에 더 크게 지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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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필리핀 만카얀 지역의 빅토리아 광산에서 입수한 금 은 광석으로부터 금 은 성분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질 및 광물학적 특성, 금과 은의 수반상태, 파 분쇄에 따른 단체 분리도, 체 분리에 의한 분립 특성과 요동테이블에 의한 비중 선별 특성을 연구하였다. 필리핀산 금 은 광석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과 석영 및 점토 등의 맥석 광물로 구성되었다. 금 은 성분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에 주로 수반되어 있었다. 황화광물 결정의 크기는 100μm에서 1μm 이하까지 광범위한 입도분포를 갖기 때문에 금 은이 수반된 황화광물의 단체분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 은 광석을 최소한 100μm 이하로 매우 작게 분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은 광석을 Jaw crusher → cone crusher → rod mill 등으로 단계적으로 파.분쇄하여 입도(d90)를 100μm 이하로 조절하면 단체분리도가 92% 정도까지 높아졌다. 금 은 성분이 함유된 황화광물의 결정이 100μm 이하의 입단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체질에 의한 분립 방법으로는 금 은을 수반한 황화광물을 선택적으로 분리하여 회수할 수 없었다. 파 분쇄한 금 은 광석을 체로 분립한 후 요동테이블로 비중 선별한 결과, 정광에는 황화광물이 주로 농축되어 금과 은의 품위가 각각 40 ppm 및 140 ppm까지 높아졌다. 이때 정광의 금 실수율은 거의 100%에 이르지만, 은 실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하였다.
        27.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연탈황석고 및 인산부산석고에 함유된 부착수분을 마이크로파에 의한 직접 내부 가열 방법으로 증발시켜 건조하고자 하였다. 700 W, 1,000 W, 1,700 W의 출력인 마그네트론에서 발생된 2.45 GHz의 마이크로파로 배연탈황석고와 인산부산석고를 가열한 결과, 마이크로파 출력의 세기를 700 W에서 1,700 W로 높임에 따라 부착수의 증발시간이 10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었고, 이수석고는 베타형 반수석고로 변질되었다. 그러나 베타형 반수석고는 무수석고로 변질되지 않았다.
        28.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석탄 광산배수에 함유된 중금속을 부유선별로 제거하기에 앞서 부유선별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철, 망간, 알루미늄 이온의 침전특성을 알아보았다. Fe(III), Mn(II), Al(III) 이온을 NaOH와 반응시켜 1 h 동안 침전시키면 Fe(III)은 pH 5.0 이상에서, Mn(II)은 pH 10.0 이상에서 그리고 Al(III)은 pH 6.0~9.0의 범위에서 대부분 침전되어 여액에 1.0mgL-1 이하로 잔류되었다. Fe(III), Mn(II), Al(III)의 혼합 용액에 포수제인 올레인산나트륨을 첨가하였을 경우, 각각의 중금속 이온은 올레인산나트륨과 반응하여 불용성 염을 거의 형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침전 부선법으로 광산배수에 함유된 중금속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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