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shows how do pitch and rhythmic structures interacts in the Webern atonal music to produce a coherent and unified work. This is an interesting and difficult problem to approach. Because of there is no Webern's characteristic routine at the surface level of his music. However it will be shown that beneath the complex surface exists a considerable degree of regularity. This paper shows the proportional graph. Its purpose is to present rhythmic structure in the clearest possible way, detached from ordinary notation with its bias toward traditional interpretation. From the proportional graph and A-R partition, we see the correspondences and relations of various types demonstrated in the atonal composition of Webern. Using the composite segmentation, the pitch class set structure of the atonal work is related to the fundamental rhythmic structures of the work. The composite segmentation represents the harmonic components of the music at the absolute surface level and the segmentation which may take into account than the single voice, which does not encompass the total texture from top th bottom for any segment, and which may involve overlappings. The pitch-class set inclusion relations match the pattern of proportional relations set out in the basic rhythmic structure pattern. The proportion is quite explicitly reflected by the partition. The relations among pitch-class sets in terms of intersections, unions, complements have structural analogues in the relations among rhythmic formations in terms of combinations and partitions of duration. Proportional graph and A-R partition are the tool of atonal music and rhythm structure analysis. we can see the relation between pitch and rhythm at the surface level. However we can look forward to see the further study of pitch and rhythm relation at the middle ground or background level.
본 실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와 젓갈류 중의 NA와 전구물질의 함량을 분석하고 인공타액 및 위액을 혼합하여 in vitro 상에서 소화시킴에 따라 이들 식품의 섭취 후 체내에서 생성될수 있는 NA의 함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질산염은 김치에서 10.7∼24.5 ㎎/㎏, 멸치젓에서 1.5∼5.6 ㎎/㎏, 새우젓에서 1.0∼2.0 ㎎/㎏ 아질산염은 모든 시료에서 평균 0.3 ㎎/㎏이 검출되었다. DMA는 새우젓에서 함량차가 매우 커 30.3∼177.9 ㎎/㎏의 범위였고, TMA는 김치에서 0.6∼0.8 ㎎/㎏, 멸치젓에서 1.9∼2.8 ㎎/㎏, 새우젓에서는 4.4∼21.3 ㎎/㎏으로 정량되었다. NA를 분석한 결과 NDMA가 김치에서 0.8∼6.9 ㎍/㎏, 멸치젓에서 불검출∼1.2 ㎍/㎏, 새우젓에서는 불검출∼0.9 ㎍/㎏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인공소화시킨 후에는 모든 시료에서 약 1.5배 증가하였다. 각 시료에 아질산염을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경우 모든 시료에서 무첨가군에 비하여 아질산염의 농도에 비례하여 NDMA의 생성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새우젓에서는 8 mM의 아질산염 첨가시 NDMA는 183배 증가하여 220.9 ㎍/㎏이 검출되었다. 인공타액에 thiocyanate를 1.6, 3.2, 6.4mM 농도로 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결과 무첨가구에 비해 NDMA 생성량은 약 1.5배 증가하였고 아스코르브산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킬 경우 NDMA 생성량은 아스코르브산의 농도와 반비례하였고 12.8 mM 첨가시 김치는 92.4%, 멸치젓과 새우젓은 각각 50.0%, 82.46%의 생성 억제 효과가 있었다.
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 성형체내에 이트리아를 침적법으로 도핑시켜 미세구조를 관철하였다. 도핑된 이트리아의 양과 열처리 조건을 제어하여 입계가 변형된 불규칙 입자형상의 미세구조를 형성시켰으며, 이때 입자형상의 불규칙 정도는 첨가된 이트리아의 양에 비례하였다. 0.2M 농도의 Y(NO3)3.6H2O의 수용액에 재침적하여 1650˚C에서 2시간 열처리한 시편의 미세구조는 표면부와 내부 모두에서 불규칙 입자형상을 나타내었으며, 입자의 불규칙도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압소결을 행한 결과 입계가 불규칙하게 변화된 미세구조가 창출됨과 동시에 평균입자 크기가 0.3μm 가량인 미세한 소결체를 제조할 수 있었으며, 상분석 결과 대부분 정방정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불규칙 입자형상의 미세구조를 가진 시편의 파괴인성값은, 정상적인 입자형상을 갖는 시편에서의 압흔 균열 크기로부터 비교 유추한 결과 17.6MPa.m(sup)1/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 및 산소분위기 하에서 2Y-TZP 및 3Y-PZP 세라믹스를 소결하여 각각 제조한 다음, 각 시편의 미세구조 및 250˚C에서의 등온상전이 거동을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수소분위기에서 소결한 모든 시편의 표면에서는 Zr4+ 이온의 환원에 의해 산화분위기에서 소결한 시편에 비하여 색이 검게 변하였으며, 장시간 소결시 시편 표면에 조대 입자의 생성 및 입계 이완이 관찰되었다. 이에따라 수소분위기 하에서 장시간 소결된 시편의 경우 냉각 시 상전이가 일어나 다량의 단사정상이 상온에서 존재하였다. 저온 aging동안 등온상전이 속도는 산소분위기에서 소결한 시편보다 수소분위기에서 소결한 시편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Y2O3의 고용량이 크고, 입자크기가 적은 시편일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2Y-TZP 시편에서는 입자크기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정방정상이 단사정상으로 빨리 등온상전이를 일으켰으나, 3Y-TZP 시편의 경우, 등온상전이는 입자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상전이 속도도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