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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블루베리 재배시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쓰이고 있는 피트모스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나무잎, 왕겨, 톱밥 등 유기물을 블루베리 정식 전 피트모스와 혼합처리 한 후 토양 pH 변화와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2년생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Duke’ 품종이었고 묘목 정식 전 피트모스를 근권에 20L 단용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피트모스(10L)와 소나무잎, 왕겨, 톱밥을 각각 10L씩 혼합 처리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유기물의 화학성 분석 결과 pH는 피트모스가 4.3으로 가장 낮았고 소나무잎은 4.8, 왕겨는 7.3, 톱밥은 5.7이었다. 정식 직후 유기물을 투여한 토양의 pH는 5.3~5.9 로 나타났고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가 왕겨, 톱밥 혼합처리에 비해 낮았다. 정식 후 3년차 토양 pH는 4.2~4.5로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낮게 유지되었다. 유기물 조성에 따른 생육 시기 별 토양수분 함량은 피트모스+소나무잎>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톱밥>피트모스+왕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생육은 피트모스 단용과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양호하였고 꽃눈수가 많아 초기 수량이 많았다. 당도는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11.3 oBrix로 높았고 경도는 피트 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증가되었으나 과실 품질에 있어 처리별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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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첫 실험에서는 발근제 처리가 ‘Bluecrop’, ‘Duke’, ‘Sunrise’ 하이부시 블루베리 품종의 숙지삽 발근과 추후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삽수의 기부 1-cm에 IBA와 NAA 0, 500, 1000mg · L−1 용액에 5초간 침지하였고 또한 루톤 분제도 처리하였다. 삽목 90일 후 ‘Bluecrop’과 ‘Sunrise’품종의 발근율과 근중은 NAA 500mg · L−1 처리에 의해서 증가한 반면 ‘Duke’ 품종에서는 IBA 500mg · L−1가 뿌리 생장에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발근제 처리에 의한 삽수 부정근의 초기 발달에서 증가는 개별포트에서 추후 생육의 증가로 이어졌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삽상의 차광처리(30~90%)가 위 블루베리 품종들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0% 차광은 무차광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모든 품종에서 발근율, 뿌리와 줄기의 생장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특별히 분무시설이 없는 삽상에서 차광을 50% 이상으로 했을 때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숙지삽의 발근과 생장은 상당히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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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배지함수율과 EC수준이 시설 착색단고추(적색계 'Special')의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착과 된 과일의 직경이 3cm정도 되었을 때 배지의 EC와 함수율을 각각 세 수준으로 달리하여 처리하였다. 즉, 함수율은 49, 65, 86%로, EC는 2.4, 4.2, 6.3dS·m-1로 달리하였는데 각각에서 세 수준은 저수준, 중간, 고수준으로 명명하였다. 줄기생장은 함수율이 감소할수록 감소하였고, EC가 고수준이나 저수준일 때 중간수준에 비해서 적었다. 수확 시 과중은 중간수준 이상의 함수율처리가 저수준 함수율보다 더 높았으며 (158g vs 146g), 고수준 EC처리는 중간수준 이하의 EC처리구에 비해서 적었다. 과병무름증 발생은 함수율이 높을수록, EC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가장 높은 발생률은 고수준 함수율/저수준 EC 처리구로 약 38%의 발생률을 보였는데, 이는 저수준 함수율/고수준 EC 처리구의 2.4%보다 훨씬 더 높았다. 배꼽썩음과는 대개 배지함수율이 적고 EC가 높았을 때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계작형 착색단고추 재배에서 생산성을 저해하는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생육기별로 배지함수율과 EC를 구분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과병무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에는 배지함수율은 낮게(49%),그리고 EC는 높게(6.3dS·m-1)관리하여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억제하고, 그리고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착과 후 5주까지 배지함수율은 중간(65%) 수준 이상으로, EC는 낮게(2.4dS·m-1)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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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착색단고추(cv. 적색계 Special)의 동계작형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기 위함이었다. 8월 31일(T1)에 정식한 재배구가 11월 24일(T2)에 정식한 재배구에 비해서 과병무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6.1% vs. 2.9%; P〈0.01). 과병무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 부근에서 측정된 재배환경 중에 두 재배구간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에 있었다. 착색기동안 T1에서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야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재배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9g·m-3 vs 1.9g·m-3HD) 과병무름증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착색단고추의 하계파종형(동계수확)에서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비대가 종료된 후부터 수확까지 야간에 가온을 실시하여 야간 습도를 낮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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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Japonica형 품종인 섬진벼와 통일형품종인 서광벼의 세포주기를 측정하고 온도의 하항에 따른 세포주기의 지연을 측정하여 품종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세포주기를 phase별로 기간을 측정하고 온도의 변화에 따른 각 phase 기간변화로 조사하였다. 아울러 DNA, RNA 및 protein 합성량도 측정하여 세포주기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섬진벼와 서광벼의 세포주기는 30℃ 에서 6시간, 20℃ 에서 12시간으로 동일하였으나 15℃ 에서는 섬진벼 18시간, 서광벼 20시간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Japonica형 품종인 섬진벼가 통일형 품종인 서광벼에 비하여 냉해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세포주기로부터 측정된 각 phase별 기간은 섬진벼가 20℃ 에서 TG1=2.0, Ts =4.4, TG2=3.2 그리고 TM=2.4 시간이었고, 30℃ 에서 TG1=1.8, Ts =2.6, TG2=0.6 그리고 TM=0.8 시간이었다. 서광벼에서는 20℃ 에서 TG1=3.0, Ts =3.0, TG2=3.5 그리고 TM=2.5시간이었고 30℃ 에서 TG1=1.5, Ts =1.5, TG2=2.0 그리고 TM=1.0시간이었다. 20℃ 에서 30℃ 로 배양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섬진벼에서는 20℃ 에 비하여 30℃ 에서 G1 기는 길어졌고 G2 기와 M기는 짧아졌다. 그러나 서광벼에서는 각 phase의 상대적 기간이 거의 일정한 비율이었다. 3. DNA, RNA 및 protein 합성은 온도가 하항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