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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글은 EU가 문화교류를 통해 추구하는 함의를 이해함으로써 포스 트 코로나(COVID-19) 이후, 한국과 유럽연합(EU)과 효과적인 문화교류 와 협력 방향을 찾고자 한다. EU 대외관계에서의 문화는 국제사회에서 우위에 있는 자산이자 소통의 수단, 경제적 효과를 유인하는 매개체로 인식된다. 2021-2027 Creative Europe에 근거하면 EU는 코로나 위기를 회복하고 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초국가적 교류 확대와 디지털 문화협 력에 역점을 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한국이 EU와의 교류를 실리 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다음 이슈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자유로운 이동성을 위한 제도 개선 문제이다. 최 근 국제문화교류는 단순히 작품의 유통을 넘어 예술가 이동, 현지 커뮤 니티와의 관계를 통한 지속성을 추진하는 경향을 보인다. 창작·제작· 유통·소비와 같은 일련의 작업이 동시적으로 발생하므로 이동성의 제 약을 넘어서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둘째, 공동제작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실질적 지원 확대와 시청각 영역에서 디지털 문화협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EU의 제약과 조건이 협력의 장벽이 되기도 하나 코로나 이후 EU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예 상되므로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협업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 이렇듯, 문화협업을 위한 일련의 환경조성은 유럽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접근으로 작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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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해사기구(IMO)의 황함유량 규제에 따르는 저유황연료유는 생산 공정에 따라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지게 된다. 본 연구는 저유황연료유 및 저유황-고유황 혼합연료유의 물리화학적 특성연구 결과를 해양오염 방제대응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에 사용된 혼합연료유는 황함유량이 0.46 mass%인 저유황연료유와 0.36 mass%인 저유황연료유에 고유황연료유를 25, 50, 75 mass%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이 혼합연료유에 대해 동점도, 유동점 및 Saturates, Aromatics, Resins, Asphaltenes(SARA)분포 등 물리화학적 특성에 대해 실험실 연구를 하였다. 동점도가 높고 유동점이 낮은 특징의 고유황연료유가 75 mass% 혼합함에 따라, 혼합연료유의 동점도는 350.2 %까지 증가 하였으며, 유동점이 23℃와 -11℃의 저유황연료유는 각각 -3℃ 및 -6℃까지 유동점이 내려가거나 올라갔다. Asphaltenes 분포가 적은 저유황연료유에 고유황연료유를 혼합함에 따라, Saturates분포는 68.8 %까지 감소하고, Asphaltenes분포는 1,417 %까지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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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복지 발전과 비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함께 변하기보다는 장애인 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이 심하게 됨으로 시설에서 지역주민들과의 교류가 필요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떨어져서 시설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사회적인 능력이 약하고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이 나타났다. 이에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통합 할 수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에게는 행동적 변화와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일반인에게는 자아존중감과 시설에 대한 인식도에 대한 변화를 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치료를 일반인과 지적장애인이 함께 함으로 일반인과 장애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I시의 S시설 지적 장애인 8명과 지역주민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시한 결과 생활에서는 장애인과 사회심리정서적 행동과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일반인 자아존중감과 장애 시설에 대한 인식도가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적장애인에게 원예치료를 실시한 연구와 유사하며 일반인에게도 실시한 연구와도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는 원예치료가 장애인과 일반이 함께 원예치료를 즐기고 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장애시설에서 단순히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받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 함으로 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장애인은 지역주민 함께 하면서 삶이 더 윤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았다. 추후에 기간을 길게 하고 다양한 계층과 교류할 수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며 이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