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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참나무 생육지에서 채집된 송로버섯의 일종인 T. himalayense 자실체 추출물(TH)의 항염증 활성을 확인하였다. LPS로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를 대상으로 한 염증 억제 실험에서 TH는 100 μg/ml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LPS에 의해 증가된 NO와 PGE2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Western blot 분석 결과로 볼 때, TH의 항염증 활성은 iNOS와 COX-2 유전자의 발현억제에 의해 NO와 PGE2 의 생성이 감소된 것으로부터 유발된 것임을 입증한다. 또한, TH가 대식세포에 의해 생산 및 분비되는 cytokine IL-1β와 IL-6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T. himalayense는 다양한 염증 매개체들의 과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염증 관련 식품 및 의약품에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염증 예방 물질로 적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염증성 작용 기전에 대한 자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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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력 확보를 위한 각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기술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기술유출 사건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수사하여 범인을 검거함으로써 기술유출을 조기에 차단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도 기술보호의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유출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정보‧수사기관의 신속한 첩보 수 집과 수사가 핵심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기관의 기술유출 수사체계는 기술유출 사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중복적인 첩보 수집, 수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유출 사건에 대한 첩보수집과 수사를 담당하는 국정원, 경찰, 검찰 등 여러 기관이 관할의 구분 없이 이중, 삼중으로 존재함으로 인해 생기는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의 어려움이다. 이러한 문제는 기술유출 사건의 수사 및 재판의 장기화를 야기하여 피해기업에게 상당한 심리적·비용적 부담을 주게 되어 기술 유출 피해를 알더라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사건 진행을 중간에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그간 정부는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차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왔지만 정부기관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개선이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기술유출 사건에 보다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으로 범국가적 수사기관인 가칭 국가산업기술유출수사단 설치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산업기술유출 사건의 특성과 외국의 기술유출사건 처리 체계를 검토한 후 현재 우리나라 기술유출 사건 수사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기술유출사건은 일반 형사사건과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특 성 때문에 수사 절차도 일반 형사사건과 다소 다르게 전개된다. 기술유 출사건의 특성을 분석하면 어떠한 관점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수사체계가 설계되어야 기술유출 범죄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 사례의 경우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기술유출 수사체계를 살펴보았는데 특히 미국은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정보기관, 경찰과 검찰이 신속한 수사와 기소 처리를 위해 강력한 범국가적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산업기술유출 사건에 대응하고 있어 미국의 모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국가산업기술유출수사단은 기술유출 사건의 특성을 기반으로 미국의 범국가적 협력모델을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첩보수집·수사·기소까지 모든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범국가적 수사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4.
        2018.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LPS로 유도된 RAW 264.7 세포에서 다양한 약용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올리브 잎과 가지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였다. 올리브 잎과 가지 추출물은 각각 RAW 264.7 세포에 대하여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LPS 자극에 의한 NO 및 PGE2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했다. 또한, 올리브 추출물은 LPS 자극으로 분비된 TNF-α, IL-1β 및 IL-6의 전염증성 cytokine의 분비량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200 μg/mL 농도에서 올리브 가지 추출물이 잎 추출물 보다 IL-6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염증 관련 신호 전달 경로 인자인 iNOS 및 COX-2의 발현을 검토한 결과 올리브 추출물은 iNOS의 발현을 농도의존적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각각의 올리브 추출물이 COX-2 발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올리브 각 부위별 추출물은 모두 iNOS 및 NO 조절 경로를 조절하는 것으로 사료되나 iNOS 및 COX-2 단백질 발현은 병립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로 올리브 추출물이 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항염증 효능을 가진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5.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oncentration of heavy metal were studied for the estimation of quality in herbal medicines which is Bupleuri Radix, Paeoniae Radix, Dioscoreae Rhizoma and Astragali Radix in products of north Gyeongbuk area. And we collected soils from several area in Gyeongbuk, and determined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soils by ICP. We compared with herbal medicines in products of Gyeongbuk and their soils. For the heavy metals contents of Gyeongbuk area, in Gong Jung Ri, represented the higher level, it may be due to a near the road. The Cd contents in soil was not a wide difference. For the As and Pb contents in soil, Song Sa Ri (Bupleuri Radix) represented the higher level (0.68㎎/㎏, 1523㎎/kg). Heavy metal contents in cultured herbal medicines and their soils did not give reproducible results. But the degree of correlation between a few heavy metal contents of Dioscoreae Rhizoma and their soil showed the good transfer from the soil.
        6.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mpared with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herbal medicines in products of Gyeongbuk and the other area of Korea. The concentration of heavy metal were studied for the estimation of quality in herbal medicines which is Bupleuri Radix, Paeoniae Radix, Dioscoreae Rhizoma and Astragali Radix in products of north Gyeongbuk area. The average levels of heavy metal of herbal medicines in Gyeongbuk area are as follows:Mercury is 0.037㎎/㎏, Chromium is 0.093㎎/㎏, Nickel is 0.108㎎/㎏, Copper is 0.475㎎/㎏, Zinc is 3.14㎎/㎏, Manganese is 1.52㎎/㎏, Iron is 7.83㎎/㎏, and Cadmium, Lead and Arsenic is not detected. It was very lower in concentrations than those of average Korea area. Therefore, Gyeongbuk area appear to be more proper to cultivated land than other area. Minerals such as Ca and K were extracted more than Na and P in herbal medicines products of Gyeongbuk respectively. Mineral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distributed in herbal medicines were analyzed. Little or no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minerals and heavy me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