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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well-known that cultivated wild Panax ginseng has anti-inflammatory effect. However, a comparative study on cultivation period vs biofunctionality is currently lacking. In this study, 70% ethanol extracts of 3-years (yrs)-, 5-yrs-, or 7-yrs-old cultivated wild ginseng were evaluated for their inhibitory effects on RAW264.7 murine macrophages. Specifically,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nterleukin-6 [IL-6] and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α]), the expression of surface proteins (CD80, CD86, and MHC-II), and the phagocytic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RAW264.7 cells were induced by 500 ng/mL of lipopolysaccharide (LPS) and treated with 0.1, 1, and 10 ppm of samples. LPS-induced IL-6, TNF-α and surface proteins in all samples were downregulated in a dose-dependent manner. Both IL-6 and TNF-α were significantly reduced at 10 ppm of the 7-yrsold sample compared to 10 ppm of 3-yrs- and 5-yrs-old samples. CD80 and CD86 were also reduced at 10 ppm of all samples,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samples. The phagocytosis has no difference except in 10 ppm of 3 yr-old sample. The results suggest that cultivated wild ginseng extract has anti-inflammatory effect without decreasing phagocyt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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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7년 이상 장기간 배양으로 인한 고가의 산양삼은 항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재배기간에 따른 항염증능의 비교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3년, 5년, 7년 근령의 산양삼 추출물을 이용하여 RAW264.7 대식세포의 염증반응 모델에서의 항염증능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염증성 싸이토카인 (IL-6, TNF-α)의 분비, 표면 단백질(CD80, CD86, MHC-Ⅱ)의 발현 및 대식능을 분석하였다. 각 근령의 산양삼 추출물을 0.1, 1, 10ppm 농도로 RAW26.47 세포주에 처리한 후, LPS로 염증반응을 유도하였을 때, IL-6와TNF-α의 분비량이 모든 근령군에서 농도의 존적으로 감소함을 보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근령이 클수록 싸이토카인 분비 억제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대식세포의 활성화마커인 표면 단백질의 발현양도 모든 실험군에서 농도의존적으로 감소 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구체적으로는, CD80과 CD86의 발현은 3년삼, 5년삼, 7년삼의 10ppm에서 무처리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근령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MHC-Ⅱ의 발현은 일정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고 3, 7년삼의 10ppm처리군에서 감소하였다. 대식능은 3년삼의 10ppm을 제외하고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산양삼 근령에 증가에 따라 항염증능이 증가하지만, 대식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며 동물실험을 통하여 확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