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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도내 넙치양어장에 빈발하여 피해를 입히는 에드와드병의 원인균인 Edwardsiella tarda의 출현 시기와 분포를 알기 위하여, 1997년 6월부터 1998년 5월가지 제주도내 5개 넙치양어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해수(주입수, 사육수, 배출수)와 사육중인 넙치의 장기조직 (간장, 비장, 신장, 장)을 조사하였다. 조사 방법은 해수인 경우는 DSSS배지에 직접 도말하는 방법과, 증균 배양후 도말하는 방법으로 균수를 계수하였고, 장기 조직은 각 장기를
        4,000원
        2.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도 근처의 열대성 산호초 어류는 그 체색이 화려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어로 거래되고 있다. 그중, clownfish류는 자어에서 치어, 치어에서 성어로의 발달과정에서 체색이 급격하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어류의 색소세포는 발생초기에 신경관 (neural tube)을 따라 발달되는 neural crest cell이 분화되어 최종 위치로 이동을 하게 된다. 색소세포가 자기의 위치로 이동하더라도 각각의 체색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색소원이 필요하다.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는 단백질, 고도 불포화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astaxanthin을 함유하고 있어서 체색 향상이 기대된다.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은 고등동물에 있어서 발달, 기초 대사, 항상성 유지 등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넙치의 형태적 변화, 연어의 은화와 같이 어류의 변태나 체색변화에도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A. melanopus 자어의 변태 과정동안에서, 요각류인 T. japonicus와 외인성 갑상선호르몬이 각각 체색 발달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먹이생물에 따른 공급실험은 부화 후 10일째 자어 (8.2±0.6 mm)를 대상으로 EA (only enriched Artemia)구, AT (enriched Artemia+T. japonicus)구, TJ (only T. japonicus)구로 구분하여 7일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EA, AT, TJ구의 성장은 각각 10.2±0.8, 11.3±0.7, 10.9±0.8 mm로 AT구가 가장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다. TJ구의 경우, 입 주변,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체색은 뚜렷한 주황색이었고,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도 선명하였다. AT구의 경우, 입 주변,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는 다소 옅은 주황색이었고,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도 불투명하였다. EA구의 각 지느러미는 완전히 투명했으며,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는 AT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CMYK 분석 결과, 입주변의 magenta 수치는 TJ구가 81.8±3.5%로 각각 57.6±4.2%, 62.0±2.3%인 EA구와 AT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흰 줄무늬의 black 수치는 TJ구가 0.6±0.6%로 각각 44.6±13.4%, 36.4±11.7%였던 EA구와 AT구보다 낮았다. TJ구는 87.6±0.7%로 각각 86.8±0.4%, 85.0±0.6%인 EA구와 AT구보다 높았다. 등 지느러미의 경우, TJ구의 magenta와 yellow 수치가 각각 75.8±6.7%, 94.8±4.3%로 EA구와 AT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꼬리지느러미에서는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갑상선호르몬 처리에 따른 실험은 부화 후 7일째 자어(7.3±0.3 mm)를 대상으로 0, 2, 4, 6 ppm 실험구로 나누어 10일간 사육하였다. 4 ppm구가 11.4±0.4 mm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반면, 6 ppm구에서는 10.2±0.5 mm로 성장이 가장 느렸다. 부화 후 9일 째, 모든 갑상선호르몬 처리구는 입 주변과 흰 줄무늬의 체색발달에 있어서 0 ppm구보다 빨랐다. 부화 후 10일째, 6 ppm구는 입 주변과 첫 번째 줄무늬가 선명한 반면, 0 ppm구에서는 희미했다. 갑상선호르몬 처리구의 각 지느러미는 진한 주황색을 나타낸 반면, 대조구는 옅은 주황색이었다. CMYK 분석 결과, 입주변의 magenta에서는 6 ppm구가 53.0±3.8%로 가장 낮았다. 등 지느러미의 magenta 수치는 2 ppm구에서 67.4±5.3%로 가장 높았고, 등지느러미의 yellow 수치는 4 ppm구가 93.8±4.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에 0 ppm구는 51.4±15.8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꼬리지느러미의 magenta 수치는 4 ppm구가 73.6±3.6%로 가장 높았고, yellow 수치의 경우, 4 ppm구가 99.8±0.2%로 가장 높았다.
        3.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Amphiprion melanopus의 산란 주기 행동 및 산란 후 습성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화장치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중 수온, 염분 및 광주기가 일정한 인공적인 환경에서 사육된 4쌍의 어미들은 산란주기 및 횟수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반면, 수정 후 알 관리는 수컷에 의해서 주로 관리가 되었다. 부화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컷의 eggfanning 횟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부화 직전에 더욱 격렬한 행동을 나타냈다. 이러한 정보를
        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mphiprion melanop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형태학적 발달에 대한 기초 조사와 함께, 먹이생물과 갑상선호르몬이 자치어의 성장과 체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정 후, 부화까지 총 168시간이 소요되었다. 갓 부화 자어의 크기는 평균 mm 으며, 대부분의 자어는 부화 후 경과일 수에 따라 체색 변화(변태)를 나타내었다; DAH(days afterhatching) 10: 체색 흑화, DAH 15~20: 3개의 흰 줄무늬 출현, DAH 30
        5.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들어 국민소득의 증가와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애완동물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 애완동물 산업인 관상어 산업의 총 가치는 전 세계적으로 150억 달러에 달하며, 1990년대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중 담수관상어 산업은 90% 이상이 인공생산으로서 안정되어 있는 반면, 해수관상어 산업은 특정 어종의 대량 포획에 따른 개체수 감소 및 멸종위기, 포획방법에 따른 어종의 스트레스, 주변 환경파괴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서 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일부 해수관상어를 인공번식시킨 바 있으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어로 잘 알려진 cinnamon clownfish(이하 clownfish라 함)의 산란 행동과 자․치어발달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해수관상어종의 번식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수온 27.0±0.9℃, 염분 31 psu에서 사육한 clownfish 어미는 평균 월 1~2회 산란하였고 최대 월 4회 산란하였다. 산란시기가 다가오면 3~5일 전부터 알을 부착시킬 기질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산란시간은 오전 9~10시 사이였으며, 산란 직전에는 기질 표면의 이물질을 입으로 뜯어내듯이 입의 개폐활동을 한 후 주변의 이물질들을 배와 꼬리지느러미로 물살을 일으켜 청소하였다. 청소를 끝마치기 앞서 암컷의 항문에는 산란관이 미리 돌출되어 있었고 청소를 끝마침과 동시에 산란기질에 알을 부착시킬 점액질을 분비하였다. 암컷이 점액질을 부착시키면 수컷은 입과 배를 이용하여 점액질을 기질에 고루 바르는 듯한 행동을 하였다. 10~15분에 걸쳐 점착기질을 만든 암컷은 즉시 산란을 하였으며 수컷은 뒤따라 방정하였다. 산란 및 방정은 30~40분 소요되었으며, 주로 수컷이 수정란 주변을 돌면서 수정란을 보호하였다. 수정란은 타원형의 침성부착란으로서 연한 오렌지 색깔이었다. 크기는 장경 2.37±0.09 ㎜, 단경 0.94±0.91 ㎜이며, 세포질에 다양한 크기의 유구가 관찰되었다. 난발생은 수정 후 1시간째에 배반이 형성되었고, 1.6시간이 지나서 2세포기로 이행하였다. 3.0시간이 경과하면서 제 2난할이 일어나 4세포기를 거쳐 상실기, 포배기, 낭배기는 각각 9.0, 10.8, 19.3시간째에 보였다. 수정 후 26.6시간째에 배체가 출현하였고 46.0시간째에 머리에 안포와 이포가 형성되었다. 70시간 경과 후 심장박동이 관찰되었으며, 초기 심장 박동수는 분당 160회였다. 수정 후 120.0시간째에는 혈액이 움직였고 근절의 일부 마디에는 황색소포가 관찰되었다. 이후는 부화 직전의 상태로서 배체가 알속을 채웠으며 안구는 흑화되었다. 부화까지 소요된 시간은 수정 후 168.0시간째였으며, 부화율은 89.5%였다. 갓 부화한 자어의 크기는 3.5±0.3 ㎜로 흑색색소포가 주로 두부의 위쪽 그리고 복부와 척추사이를 따라 분포하다. 그리고 등쪽에서 꼬리 부분을 향하여 비교적 옅은 흑색색소포가 관찰되었다. 황색색소포는 코와 눈을 지나서 등쪽에 주로 분포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전장 10.1±0.2 ㎜였고 대부분 자어의 머리 및 등의 줄무늬가 선명하였다. 등 줄무늬는 등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항문방향으로 있었다. 부화 후 30일째 전장은 13.1±0.4 ㎜였다. 눈 뒤쪽부터 꼬리의 흰 줄무늬 부위까지 진한 고동색이었고 눈 앞쪽과 각 지느러미는 주황색이었다. 부화 후 60일째 전장은 23.0±0.3 ㎜였고, 몸통의 색깔이 다소 어두운 주홍색이었다. 90일 째 자어의 전장은 41.0±0.3 ㎜로 두부의 흰줄무늬를 제외한 나머지 줄무늬는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