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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0

        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밀폐식 순환여과 시스템의 호흡측정실내에서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온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어류는 해수 및 담수에 각각 순화시킨 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3.0±40.4 g)와 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5.8±34.8 g)를 사용하였다. 수온 15, 20, 25℃에서 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량은 각각 74.4±17.0,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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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일 동안 15 psu에서 순화 사육한 양식 넙치(평균전장: 20.8cm,평균체중: 96.1g)를 사용하여 염분변화에 따른 혈액 학적 변화 (cortisol, glucose, Na+, Cl-, K+, AST, ALT, hematocrit, RBC, hemoglobin) 및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사육수를 실험개시시 15 psu로부터 0 psu(group I, G I)와 35 psu(group II, G II)로 30분 이내에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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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ip extension velocity (7.5 degree/second, 30 degree/second) on the relative onset time of the gluteus maximus in relation to the hamstring during hip extension in prone position. Thirteen healthy male subjects (mean age=22.6 years [SD=1.8], mean weight=73.4 kg [SD=10.3], mean height=176.1 cm [SD=6.3])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Electromyographic data was collected on the gluteus maximus and hamstring to determine onset time.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the paired t-t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nset time of the hamstring was significantly faster than that of the gluteus maximus in both fast and slow hip extension velocity. The gluteus maximus began contraction .079 seconds later following the contraction of the hamstring. The onset time of the hamstring was significantly faster in fast hip extension velocity compared with slow hip extension velocity. In conclusion, it was determined that the onset time of the gluteus maximus was faster with fast hip extension velocity compared with slow hip extension velocity.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onset times of the gluteus maximus and hamstring in relation to the two velocities (p<.05). Further study is needed to examine whether the velocity of hip extension can influence the onset time in a similar fashion in patients with low back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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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육수의 담수화시 수용밀도에 대한 생리학적 반응을 비교하고자, 30마리와 60마리씩 실험수조에 수용하여 30분이내에 사육수를 담수로 교환하였다. 혈장의 Cortisol 농도는 실험개시시 30SW에서 2.8 ng mL-1,60SW는 2.7 ng mL-1로부터 30FW와 60FW는 24시간째 각각 66.9 ng mL-1, 314.1 ng mL-1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혈장의 Glucose농도는 60SW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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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ackrests of varying degrees (, , ) on three abdominal muscles (upper rectus abdominis, external oblique, internal oblique) and back extensor activation during lower extremity exercise. The three different conditions during bilateral knee extention exercise were: (1) leaning on a chair with a backrest, (2) leaning on a chair with a backrest, (3) leaning on a chair with a backrest. Fifteen healthy muscle subjects (mean age=24.2 years [SD=2.96], mean height=175.6 cm [SD=7.46], mean weight=69.1 kg [SD=7.36]) with no history of neuromusculoskeletal disease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Electromyography was used to collect muscle activation, and the muscle activation was expressed as a percentage of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Repeate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was used to determin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upper rectus abdominis, external oblique, internal oblique activation measured significantly lower. (2) measured significantly lower when lower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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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shear performance of the hollow slab was evaluated through experiments with the web width and volume fraction of steel fiber as variables. The lung pet bottles were used as a hollow materials. The results showed a performance difference of 19.4 to 52.3% depending on the web width, and a mixture of steel fibers showed a higher shear performance of 4.8 to 33.7%.
        13.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는 가자미목 가자미과 어류로서, 최근 어류양식 산업에서 넙치의 대체어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양식과정 중 나타나는 이 종의 무안측에서 발현되는 흑화 현상(blind-side hypermelanosis)은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 현상은 자연계에서는 극히 일부분만이 관찰되지만 양식을 할 경우, 초기 발달단계에서 높은 비율로 발현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단지 자연계와 다른 고밀도의 양식사육 조건이 만들어내는 스트레스가 이 이상 발현의 원인이 가능성에 주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밀도가 강도다리의 blind-side hypermelanosis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았다. 실험어는 전장 3.2±3.4 cm, 체중 0.6±0.2 g의 강도다리 치어를 사용하였고, 100 L 유리수조에 수용량 80 L에 100개체와 400개체의 두 실험구를 설정하여 120일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평균 수온 21.9±5.3℃, pH 7.6±0.1, DO 6.1±1.7 mg/L 및 염분도는 28.3±1.3 psu였다. 사료공급 후에는 기록된 사료 공급량을 바탕으로 일간 개체당 사료섭식량(daily food Intake: DFI, mg/fish/day) 및 사료효율(feed efficiency: FE, %)을 구하였다. 실험구별 무안측 착색률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 개시 시 평균 착색률(8.84±3.84%)을 제시하고, 실험개시 후 60일, 120일에 실험구별 강도다리 30마리씩 2반복으로 2-phenoxyethanol로 마취시킨 후, 10% 포르말린에 고정시켰다. 이후 무안측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뒤 컴퓨터 영상분석시스템(QWIN V3 Leica, Germany)을 통해 착색반문의 면적률(=착색반문 표면적/무안측 총면적×100%)을 구하였다. 또한 측정된 개체별 무안측 착색 면적률을 바탕으로 1% 이상 무안측 흑화율을 보인 개체를 정상으로 구분하여, 실험구별 흑화 빈도를 계산하였다. DFI는 저밀도구(100 inds./80 L)가 고밀도구(400 inds./80 L) 보다 높게 나타났고, 반면 FE는 고밀도(189.0±3.6%)가 저밀도(181.2±5.8) 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장에 있어 전장은 밀도구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체중에 있어서는 고밀도 보다 저밀도에서 보다 빠른 성장을 보였다. 군집내 흑화개체비는 성장에 따라 두 실험구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밀도구별 차이는 찾아 볼 수 없었고, 흑화면적률 역시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blind-side hypermelanosis에 있어 밀도는 주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환경인자 또는 유전적 요소가 핵심적인 유발 인자일 가능성이 높음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14.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 연체동물 가운데 참굴 등 부족강의 배우자 및 발생배 냉동보존 연구 결과는 다수 보고된 바 있다. 반면, 복족강인 전복류에 관한 냉동보존 연구는 정자 냉동보존을 제외하면, Roux et al.(2008)의 결빙억제제(CPA) 침투실험 외에 더 이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냉동보존을 위한 기초적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재료인 참전복(Haliotis discus hannai)은 한국의 주요 양식 대상종으로서 본종의 육종 및 연중 종묘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냉동보존 기술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선 참전복 포배의 CPA 침투와 용출에 따른 영향을 조사하여, 냉동보존 연구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실험재료인 참전복 발생배로는 전복 종묘배양장의 성숙 모패로부터 공기노출 및 자외선조사해수 병합자극으로 산란 유발하여 얻은 알과 정자를 인공 수정시킨 후, 8.5시간 경과한 포배기의 알을 사용하였다. CPA로는 5, 10, 15, 20%의 ethylene glycol(EG), methanol(MET), polyethylene glycol(PEG)을 사용하였고, 희석액은 0.2M sucrose를 포함한 인공해수(NaCl 2.7 g, KCl 0.07 g, NaHCO3 0.05 g, CaCl2 0.12 g, MgCl2 0.46 g, Milli-Q water 100 mL)였다. 각 CPA를 10분간 침투시킨 후, 20분간 인공해수로 용출하였고, 수정후 25시간째에 광학현미경으로 부화 및 형태이상 여부를 판단하였다. 참전복 포배에 CPA를 침투 및 용출한 결과, 부화율에 있어서는 EG 20%와 MET 20%에서 각각 70.0±4.4%와 0%로 낮았으나, PEG를 포함한 그 외 실험구에서는 대조구(92.6±2.0%)와 근사한 부화율을 나타냈다. 부화한 유생의 형태 이상률은 모든 농도의 PEG에서 대체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고, EG와 MET의 모든 실험구에서는 80% 이상의 높은 형태이상률을 나타냈다. 특히, EG 20%, MET 15% 및 20%는 모든 유생이 유각을 형성하지 않은 형태 이상률을 보임으로써, 부적합한 CPA인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CPA의 삼투질 농도가 높아질수록 부화율은 낮아지고 형태 이상률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EG와 MET에 비해 삼투질 농도가 낮은 PEG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부화율과 낮은 형태 이상률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참전복 포배의 냉동보존 시 적합한 CPA는 PEG 20%인 것으로 판단된다.
        15.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용양식 대상종인 참굴 Crassostrea gigas은 연안의 환경오염으로 수질환경의 악화로 인해 어미굴의 생리적 활성과 유생의 건강도가 저하로 인한 대량폐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서 자연채묘보다는 인공 종묘생산에 의한 양식용 종패생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유전적으로 우수한 어미와 우량형질을 지닌 유생의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발생배의 대량 냉동보존기술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기존의 연구에서 생존율 85%의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이 결과는 해동직후의 생존율로서, 해동 후 경시별 생존율과 추가적인 발생진행을 조사하지 않아 치패생산을 위한 냉동방법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참굴의 유생을 이용하여 냉동․해동 후 발생 및 성장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적정 CPA의 농도별 냉동실험을 실시하고, 해동유생의 사육을 통한 경시별 생존율, 활성 및 발생 진행 여부를 조사하였다. 충분히 성숙한 암수의 생식소 부위를 절개하여 각각 채란·채정하고 인공수정 후 발생배의 50%가 도달한 담륜자, D형 유생, 초기 각정기 유생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희석액은 0.2 M sucrose와 CPA는 ethylene glycol(EG)를 인공해수에 첨가하여, 최종농도가 각각 0.5, 1.0, 1.5, 2.0, 2.5, 3.0 M 되도록 하였다. 평형시간은 10분씩 설정하였고, CPA에 유생을 침지한 후 0.5 mL straw에 넣어 봉입하여 프로그램냉동기에 의해 -35℃까지 1차 냉동한 다음 -196℃의 액체질소통에 넣어 2차 냉동하였다. 해동에서는 20℃ 담수로 20초간 급속해동하였다. 이어서 해동한 유생의 생존율 및 유생활성지수(larval activity index, LAI)를 산정하였다. 해동유생의 사육시간별 생존율 및 LAI를 알아보기 위해, 담륜자, D형유생, 및 초기 각정기 유생을 여과해수에 담구어 15분간 CPA를 용출시킨 뒤 2 L비커에 수용하여, 최후의 유생이 생존할 때까지 관찰하였다. 사육수는 1일 1회 전량 환수하였고, 해동유생의 먹이로는 Isochrysis galbana를 1일 2회 주되, 매회 20,000 cells/mL씩 공급하였다. 담륜자유생의 해동직후 생존율은 EG 2.0 M에서 63.8±1.3%로 가장 높았으며, LAI 역시 높았다. D형 유생의 생존율은 2.0 M, 2.5 M에서 각각 84.0±1.9%, 84.1±1.5%로 다른 실험구에 비해 높았으며, LAI 또한 3.3±0, 3.4±0으로 다른 농도에 비해 높았다. 초기 각정기 유생의 해동직후 생존율은 2.0 M과 2.5 M에서 각각 56.3±0.6, 55.1±1.4로 다른 실험구들에 비해 높았으며, LAI는 2.0 M에서 2.8±0.1로 높았다. 해동 후 경시별 담륜자의 생존율은 해동직후 63.3%로부터 시간경과에 따라 낮아지다가 24시간째에 전량 폐사하였다. D형 유생은 75시간까지 생존하였다. 초기 각정기 유생의 사육에서도 D형 유생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해동직후 생존율 55.5%로부터 57시간째에 모두 폐사하였다. 해동 후 생존한 발생배의 경시별 LAI 또한 생존율 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모든 실험구에서 해동 후 발생 배는 더 이상의 발생 진행이 관찰되지 않았다.
        16.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에서 사육한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담수감성돔) 냉동/해동 정자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결빙억제제(cryprotective agent, CPA)는 dimethyl sulfoxide(DMSO)였으며, 다음으로 glycerol, ethylene glycol(EG) 그리고 methanol 순이었다. 해동 후 정자운동성은 glycerol, DMSO, EG, methanol 순으로 높았으며, 이상의 결과들은 해수에서 사육한 감성돔(
        1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결빙억제제(CPA)의 종류, 농도 및 침지시간이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발생배의 생존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세포, 담륜자 및 피면자를 dimethyl sulfoxide, ethylene glycol, propylene glycol 농도별로 10분, 20분 및 30분간 침지하였다. CPA 침지 후 각 발생배의 발생진행률은 각 CPA 농도가 낮을수록, CPA 침지시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또한, 피면자에서 비틀림전까지의
        18.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다세포로 구성된 패류 발생배의 냉동보존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지만, 대부분 굴과 같은 조개류로서 종 및 연구항목에 있어 다양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참전복과 같이 수정란의 크기가 큰 고둥류 발생배의 냉동보존은 Roux et al. (2008)에 의해 그 기반지식이 파악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발생배를 냉동보존하는 데 있어 그 기초자료가 되는 여러 요인들에 관한 조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산업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발생배의 적정 결빙억제제 (CPA)를 밝히기 위해 CPA별, 농도별로 침지시간에 따른 발생배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4년생 참전복 (완도산)을 채란용 모패로 사용하였으며, 공기노출과 자외선조사해수 자극을 병행하여 채란·채정된 양질의 발생배로 실험에 사용하였다. CPA의 독성이 참전복의 담륜자와 피면자 유생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0.2 M sucrose를 희석액으로 하고 여기에 DMSO, EG 및 PG를 최종농도 0.1, 0.5, 1.0, 2.0 M 되도록 혼합한 다음, CPA별, 농도별로 유생을 30분간 침지하였다. 이후 인공해수로 희석하여 CPA를 용출시킨 다음 30분 동안 5분 간격으로 유생의 생사 여부 및 운동성을 관찰하였다. 모든 실험은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CPA농도가 높을수록 유생의 운동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PA중 EG에서 운동성이 3.0±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PA침지 시간경과에 따른 배의 활성을 알아보고자, 0.2 M sucrose를 희석액으로 하고, 여기에 DMSO, EG, PG, polyethelene glycol (PEG)을 최종농도 0.1, 0.5, 1.0, 2.0 M되도록 혼합한 다음, 담륜자 및 피면자 유생을 30분간 침지하였다. 30분 경과시 발생배를 인공해수로 옮겨 CPA를 용출시킨 다음, 30분간 배의 운동성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CPA침지 직후 모든 실험구에서 CPA농도에 따른 운동성의 차는 있었지만, 운동성이 점차 감소하여, 침지 30분째에는 운동성이 사라졌다. 그러나 CPA 용출후에는 인공해수에서 운동성이 다시 회복됨을 알 수 있었다. CPA별, 침지시간별 참전복 발생배의 발생진행률을 파악하기 위해, 0.2 M sucrose에 DMSO, EG, PG, PEG가 최종 농도 0.1, 0.5, 1.0, 2.0 M되도록 혼합한 다음, 4세포, 상실배, 담륜자 및 피면자 유생을 10, 20, 30분간씩 침지하였다. 침지후 30분 경과시 발생배를 인공해수로 옮겨 CPA를 용출시킨 다음, 각 발생단계의 발생진행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CPA별 침지후 발생진행률은 DMSO와 PG에서 발생진행률이 각각 90.8±0.4, 84.6±0.6%로 EG, PEG의 발생진행률인 97.8±1.4, 99.1±0.1%보다 낮았다. 또한, CPA중 PEG에 상실배를 10분간 침지한 후의 발생진행률이 99.1±0.1%로 가장 높았다. CPA침지 시간별 발생진행률을 보면, EG 0.1, 0.5, 1.0 및 2.0 M에서 침지 10분에서 각각 80.8±1.5, 97.8±1.4, 95.1±0.5 및 94.3±1.1%로 나타나, 침지 30분의 60.5±0.4, 80.0±0.9, 75.8±1.1 및 85.4±1.2%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CPA침지후 발생단계에 따른 발생진행률 결과, PG의 경우 4세포, 상실배, 담륜자 및 피면자 유생의 평균 발생진행률이 각각 51.2±0.8, 79.3±1.3, 84.6±0.6 및 88.7±0.9% 로 발생이 점점 진행될수록 발생진행률이 높았다.
        19.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어류는 번식시기에 생식소 발달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고, 이로 인해 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번식시기에 어류의 산소소비 패턴이나, 산소요구량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해수어류의 담수순화시 사육수의 염분변화는 삼투압조절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이온과 수분 평형에 혼란을 일으키며 어체의 생리조건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순화 과정을 거쳐 이미 담수에 적응되어 섭식활성이 높은 담수순화 감성돔 (담수감성돔)의 번식기간과 비번식기간의 산소소비 패턴을 해수사육 감성돔 (해수감성돔)과 비교함으로써, 감성돔의 담수양식 및 번식기간에 에너지 요구 및 소비와 같은 기초대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번식기간(breeding period, Feb.~Jun.) 및 비번식기간 (non-breeding period, Jul.~Nov.) 동안 산소소비 실험에 사용한 담수감성돔의 크기는 전장 22.2±0.7cm, 체중 208.5±8.5g, 해수감성돔에서는 각각 23.0±0.5cm, 체중 224.4±14.4g이었다. 실험어는 실험개시전 24시간 동안 절식시킨 후, 밀폐순환유수식 산소 소비 측정장치 내의 호흡실로 옮겼다. 호흡실에서 실험어를 12시간 이상 안정시킨 다음, 수온 (15, 20, 25℃)과 광조건 (12L:12D)을 조절하면서 산소소비 패턴을 측정하였다. 실험어의 산소소비 패턴은 실험기간동안 용존산소 측정시스템인 Oxyguard 6 프로그램에 의해 10분 간격으로 자동측정된 유입수와 유출수의 용존산소량을 이용하여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 (mg O2/kg/h)으로 계산하여 나타냈다. 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65.4±11.0, 77.6±8.0mg O2/kg/h, 20℃에서 186.2±13.1, 133.4±6.7mg O2/kg/h, 25℃에서 267.9±19.1, 198.6±8.3mg O2/kg/h였다. 비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74.0±7.0, 85.6±5.5mg O2/kg/h, 20℃에서 200.6±11.1, 119.2±8.7mg O2/kg/h, 25℃에서 271.1±7.5, 194.7±16.7mg O2/kg/h로 번식 및 비번식기간 모두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또한 수온상승과 비례하여 산소소비량은 증가하였으며, 각각의 수온조건에서 번식 및 비번식 기간의 담수 및 해수감성돔 산소소비량은 차이가 없었다. 번식 및 비번식기간의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은 광조건에 따른 뚜렷한 산소소비 패턴을 보였으며, 암기보다 명기에서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특히 담수감성돔은 번식기간의 명기에서 수온을 상승시키는 시간뿐만 아니라 암기에서 명기로 전환 후에 산소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번식시기에 빛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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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도 근처의 열대성 산호초 어류는 그 체색이 화려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어로 거래되고 있다. 그중, clownfish류는 자어에서 치어, 치어에서 성어로의 발달과정에서 체색이 급격하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어류의 색소세포는 발생초기에 신경관 (neural tube)을 따라 발달되는 neural crest cell이 분화되어 최종 위치로 이동을 하게 된다. 색소세포가 자기의 위치로 이동하더라도 각각의 체색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색소원이 필요하다.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는 단백질, 고도 불포화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astaxanthin을 함유하고 있어서 체색 향상이 기대된다.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은 고등동물에 있어서 발달, 기초 대사, 항상성 유지 등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넙치의 형태적 변화, 연어의 은화와 같이 어류의 변태나 체색변화에도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A. melanopus 자어의 변태 과정동안에서, 요각류인 T. japonicus와 외인성 갑상선호르몬이 각각 체색 발달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먹이생물에 따른 공급실험은 부화 후 10일째 자어 (8.2±0.6 mm)를 대상으로 EA (only enriched Artemia)구, AT (enriched Artemia+T. japonicus)구, TJ (only T. japonicus)구로 구분하여 7일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EA, AT, TJ구의 성장은 각각 10.2±0.8, 11.3±0.7, 10.9±0.8 mm로 AT구가 가장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다. TJ구의 경우, 입 주변,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체색은 뚜렷한 주황색이었고,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도 선명하였다. AT구의 경우, 입 주변,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는 다소 옅은 주황색이었고,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도 불투명하였다. EA구의 각 지느러미는 완전히 투명했으며, 머리와 가슴의 흰 줄무늬는 AT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CMYK 분석 결과, 입주변의 magenta 수치는 TJ구가 81.8±3.5%로 각각 57.6±4.2%, 62.0±2.3%인 EA구와 AT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흰 줄무늬의 black 수치는 TJ구가 0.6±0.6%로 각각 44.6±13.4%, 36.4±11.7%였던 EA구와 AT구보다 낮았다. TJ구는 87.6±0.7%로 각각 86.8±0.4%, 85.0±0.6%인 EA구와 AT구보다 높았다. 등 지느러미의 경우, TJ구의 magenta와 yellow 수치가 각각 75.8±6.7%, 94.8±4.3%로 EA구와 AT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꼬리지느러미에서는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갑상선호르몬 처리에 따른 실험은 부화 후 7일째 자어(7.3±0.3 mm)를 대상으로 0, 2, 4, 6 ppm 실험구로 나누어 10일간 사육하였다. 4 ppm구가 11.4±0.4 mm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반면, 6 ppm구에서는 10.2±0.5 mm로 성장이 가장 느렸다. 부화 후 9일 째, 모든 갑상선호르몬 처리구는 입 주변과 흰 줄무늬의 체색발달에 있어서 0 ppm구보다 빨랐다. 부화 후 10일째, 6 ppm구는 입 주변과 첫 번째 줄무늬가 선명한 반면, 0 ppm구에서는 희미했다. 갑상선호르몬 처리구의 각 지느러미는 진한 주황색을 나타낸 반면, 대조구는 옅은 주황색이었다. CMYK 분석 결과, 입주변의 magenta에서는 6 ppm구가 53.0±3.8%로 가장 낮았다. 등 지느러미의 magenta 수치는 2 ppm구에서 67.4±5.3%로 가장 높았고, 등지느러미의 yellow 수치는 4 ppm구가 93.8±4.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에 0 ppm구는 51.4±15.8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꼬리지느러미의 magenta 수치는 4 ppm구가 73.6±3.6%로 가장 높았고, yellow 수치의 경우, 4 ppm구가 99.8±0.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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