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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마이봄샘기능저하증(meibomian gland dysfunction, MGD)을 수반하는 염증성 건성안의 감별진단에 대한 ‘TNF-α, IL-6, MMP-9’ 검사키트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 건성안 이외의 안질환이 없는 20~30대 중 OSDI 설문 검사에 따른 건성안 총 118안을 대상하였고, 결막낭 메니스커스로부터 소량의 눈물을 채취하여 TNF-α, IL-6 및 MMP-9 검사를 하였다. 각막염색과 결막충혈 이 모두 Grade 1 이상인 경우는 염증성 건성안으로, 마이봄샘폐쇄와 마이봄샘구멍막힘이 모두 grade 1 이상인 경우는 MGD 관련 건성안으로 평가하였다. 염증성 건성안 및 MGD와 TNF-α, IL-6, MMP-9과의 상관성은 카 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으로 분석하였고, ‘TNF-α, IL-6, MMP-9’ 검사키트의 염증성 건성안과 MGD를 수반하는 염증성 건성안 감별능력은 ROC 커브를 이용하여 민감도, 특이도 및 AUC(Area under the curve)를 구하고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 염증성 건성안은 TNF-α와 IL-6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p<.050), ‘TNF-α, IL-6, MMP-9’ 검사 키트는 MMP-9 검사키트와 80.20%의 높은 일치도를 나타냈으나(p<.050), 염증성 건성안 감별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MMP-9 검사키트보다 낮았다. MGD는 MMP-9 검사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고, TNF-α와 IL-6 검사와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MGD 감별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85.50%, 34.70%, 0.601, 85.50%, 32.70%, 0.591로 나타났다. MGD 수반한 염증성 건성안 감별에 대한 ‘TNF-α, IL-6, MMP-9’ 검사키트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100.00%, 34.10%, 0.670로 MMP-9 검사키트보다 더 높았다. 결론 : MGD 진단에는 TNF-α, IL-6 검사가 유용하며, ‘TNF-α, IL-6, MMP-9’ 검사키트는 MGD를 수반한 염증성 건성안 평가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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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건성안의 핵심적인 원인으로 염증이 제시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국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 및 각막굴절교정술이 염증성 건성안(inflammatory dry eye syndrom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대 성인 81명(162안)을 대상으로 염증 생체지표인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MMP-9: Matrix Metalloproteinase-9)의 활성도와 염증성 건성안 감별진단법으로 제시된 ‘안구표면질환지수(OSDI, Ocular Surface Disease Index)/결막충혈’ 검사법으로 염증성 건성안을 감별진단하였다. 각막굴절교정술 및 콘택트렌즈 착용 여부에 따른 유병률과 위험요인은 χ2-test 검정과 하였고, 위험비(odds ratio, OR)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 로 검정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 이하로 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염증성 건성안 유병률은 MMP-9 검사, ’OSDI, 결막충혈’ 검사 기준 각각 77.15%, 64.31% 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군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검사법 기준으로 각각 85.23%, 75.00%로 미착용군의 67.57%, 52.70% 보다 높았고, 염증성 건성안 발생 가능성이 2.77배(OR 2.77, 95% CI 1.29~5.99), 2.69배 (OR 2.69, 95% CI 1.39~5.23)로 높게 나타났다. 각막굴절교정술을 받은 군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검사법 기준 각각 81.25%, 75.00%로 수술을 받지 않은 군의 76.71%, 63.69%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 었다(p=0.682), (p=0.370). 결론 : 20대 한국 성인의 염증성 건성안 비율은 매우 높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염증성 건성안의 발병 확률은 미착용안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콘택트렌즈 관리교육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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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눈물검사, 각막염색 및 결막충혈 검사를 통해 염증성 건성안 감별진단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30대 총 81명을 대상으로 염증 생체 표지자인 MMP-9(metalloproteinase-9)을 이용하여 염증성 건성안을 판별하고, 쉬르머검사, TBUT(tear break-up time), OSDI(ocular surface disease index), 각막 염색, 결막 충혈 검사를 실시하였다. 건성안 판단 기준은 Schirmer test 5 mm 미만, 눈물막파괴시간 5초 미만, 건성안 자각증상 점수 12점 이상, 각막스테이닝 및 결막충혈은 Grade 1 이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검사와 MMP-9의 상관성은 카이제곱검정으로 확인보고 염증성 건성안 감별진단의 알고리즘에 대한 민감도 (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 및 곡선아래면적은 ROC 커브를 이용하였다. 결과 : 쉬르머검사와 TBUT 값은 MMP-9 양성 반응과 상관성이 없었고(p>0.050), OSDI, 각막 염색, 결막 충혈은 MMP-9 양성 반응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p<0.050). 염증성 건성안 감별진단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AUC는 ‘OSDI/각막 염색/결막 충혈’ 모두 반영한 경우 44.00%, 100.00%, 0.720로 나타났으며, ‘OSDI/각막 염 색’은 44.00%, 94.59%, 0.693, ‘OSDI/결막 충혈’은 76.80%, 75.68%, 0.762, ‘각막 염색/결막 충혈’은 52.80%, 97.30%, 0.750로 ‘OSDI/결막 충혈’을 반영한 경우가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결론 : ‘OSDI/결막 충혈’ 검사는 MMP-9 검사결과와 유사한 높은 정확도를 보여 염증성 건성안의 감별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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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이나 안구기증은 OECD 국가 중 최하위이다. 세계적인 장기기증 선진국을 보면 장기기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점을 고려해 볼 때 장기기증에 관한 지식이 기증에 대한 태도나 실천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구기증에 대한 지식이 안구기증 태도와 실천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대학생 376명(남 163명, 여 213명)에게 안구기증 관련 지식(정의에 관한 핵심지식, 의학적 지식, 법률 및 관리체계에 관한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 안구 기증 관련 태도(인지적 태도, 정서적 태도, 행동적 태도) 및 안구기증 관련 실천의지에 관한 설문을 조사하고 안구기증 관련 지식이 안구기증 태도나 실천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결과: 1. 안구기증 지식 중 '현황과 실태에 관한 지식'이 가장 점수가 높았다. 2. 성별에 따른 안구기증 지식은‘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만이 남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3. 안구 기증 태도 중 행동적 태도는 종교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계가 있었다. 4. 안구기증 관련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의 안구기증에 대한 인지적 태도와 행동적 태도에 대한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5.안구기증 지식 중 의학적 지식만이 전체 태도와 유의하게 연관이 있었다. 6. 안구기증 지식 중 ‘핵심지식’과 ‘현황 및 실태지식’은 안구기증 실천의지와 유의하게 연관이 있었다. 결론: 안구기증 관련 교육 경험은 안구기증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안구기증 지식 중 ‘핵심지식’과 ‘현황 및 실태지식’은 안구기증의 실천의지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안구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안구기증에 관한 교육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0.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황룡강 유역에 유역모델 HSPF (Hydrological Simulation Program - Fortran)를 적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오염부하 유출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황룡강 유역을 7개 소유역으로 분할하고 2011년에 관측된 유량, SS, BOD, TN, TP 농도자료를 이용하여 모델 보정 및 검정을 실시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황룡강 유역의 환경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RCP 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하였으며, 과거 기간 동안의 강우와 기온에 대한 모의치와 관측치간 월별 평균을 비교하여 미래 기상 자료에 대한 편의보정을 수행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의 기상 자료 분석 결과, 21세기 전반기와 비교하여 중, 후반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연강수량과 연평균기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황룡강 유역에서의 오염물질 유출량 분석 결과, RCP 4.5 시나리오에서는 2020년대 대비 2080년대에 평균 연간 강우, BOD, TN, TP 유출량이 각각 47%, 24%, 21%, 27% 증가율을 보여 21세기 후반기로 갈수록 연간 오염부하 유출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RCP 8.5 시나리오에서는 2020년대 대비 2050년대에 평균 연간 강우, BOD, TN, TP 유출량이 각각 34%, 20%, 20%, 21% 증가율을 보이며 21세기 중반기에 연간 오염부하 유출량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연강수량 변화와 동일한 패턴의 변화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변화가 오염물질 유출량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를 보여준다. 한편, 월별 오염물질 유출량은 RCP 4.5에서는 9월에, RCP 8.5에서는 2월에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