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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뽕나무 부산물을 이용하여 최근 사육량이 증가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의 안정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전정된 가지와 열매 착즙 후 버려지는 오디박을 이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 발육 특성을 검토하였다. 뽕나무톱밥을 이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사육한 결과 발육기간은 1령 9.9일, 2령 20.7일, 3령 130.5일로 총 161.1일이었으며유충 출하기준인 부화 후 100일 이내의 평균 최고 무게는 2.5g이었다. 뽕나무톱밥에 오디박을 10% 첨가하여 유충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1령 8.8일, 2령 12.4일, 3령 21.3일이었으며, 부화 후 35일경에 유충 평균무게가 2.9g 으로가장 무거웠다. 참나무톱밥에 오디박 10% 첨가하여 유충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1령 8.5일, 2령 11.8일, 3령 21.0일이었으며, 유충 평균 최고 무게는 부화 후 약 35일경에 2.5g이었다.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서 야간 채집한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의 발육특성 및 기주식물을 탐색하기 위하여 실내사육을 실시한 결과 채집후 4~5일이내에 산란을 하였고, 암컷 한 마리당 평균산란수는 122.8개였고, 일평균산란수는43.1개였으며, 난기간은 8.3일이었다. 까치박달나무를 먹이로 사육한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유충은 5회 탈피하였고,1령충은 검정, 2령충은 밤색, 3~5령충은 초록색으로 색채변이가 있었다. 유충 발육기간은 1령 3.7일, 2령 6.6일,3령 11.0일, 4령 6.6일, 5령 24.5일이었고, 번데기는 나뭇잎을 엮어 그안에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되었으며, 21.2일정도 경과하여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유충의 기주식물 선호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까치박달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잎을 먹이로 각각 개체사육을 실시하고, 한편으로 한 용기에 4가지 잎을 넣고,선호성을 조사한 결과 오리나무와 까치박달나무만 섭식을 하였고, 참나무와 단풍나무잎은 거의 섭식하지 않았으며,오리나무를 가장 선호하였고, 발육기간도 가장 빠르고, 사망률도 적었다.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판토텐산과 비타민 B6는 비록 미량 성분이나 건강 유지를 위해 식품이나 건강보조제를 통한 충분한 섭취가 요구되 고 있으나 국내 식품에 대한 판토텐산 및 비타민 B6에 대한 데이터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판토텐산(pantothenic acid) 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의 전환을 돕고 체내 지방산 합성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상처치료, 콜레스테롤 균형,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 조절, 혈압 조절, 피부와 모발 노화 지연, 면역체계 증진 등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 B6(pyridoxine)는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효소를 구 성하며,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세로토닌(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호모시스테인의 이화작용 및 인산화효소(phosphorylase) 반응의 조효소로서도 작용한다. 판토텐산과 비타민 B6 함량 분석을 위해 HPLC를 이용 하였으며 사용된 지역 농산물은 삼채 등 56 종이었다. 판토텐산은 56종의 시료 중 느타리버섯에서만 유일하게 검출되 었는데 1.9 mg/100g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B6는 51개 시료에서 검정되었으며 산수유(열매, 생것)에서 0.16~0.17 mg/100g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감, 한산모시잎, 갓, 키위 등에서 0.070 mg/100g 이상의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 결 과는 국가 표준 식품성분표(제 9개정판)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귀리의 베타글루칸은 혈중 총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항암작용, 피부염증억제 등의 고기능 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로 혼반용이나 오트밀로 판매되고 있어서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하다. 귀리 가공품 적용을 위하여 귀리의 산패를 예방하고 식미감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가볍게 물로 1회 세척 후 물기를 충분 히 제거한 상태에서 증자 5, 10, 20분과 중온볶음(170~190℃) 10, 20, 30분, 고온볶음(220~240℃) 5, 10, 20분으로 구분 하여 시험하였다. 그 결과 베타클루칸 함량은 증자와 볶음 처리에서 생귀리 대비 증가하였으며, 증자 20분에서 1.8배, 고온볶음 10분 처리에서 3.2배 증가하였다. 또한 지방 산패의 원인이 되는 산가는 증자와 볶음처리에서 감소하였으며, 증자는 20분 처리에서, 고온볶음 5~10분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겉귀리 분말을 첨가한 국수를 제조하기 위하여 전체중량의 10~30%까지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한 결과 귀리분말을 첨가함에 따라 조리 후 무게와 부피가 유의하게 증 가하였으며, 수입 밀 또는 우리 밀만으로 제조한 것보다 국물의 탁도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귀리국수의 물성은 귀리 분말 30% 첨가에서 경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탄력성도 낮아졌으며 국수의 끊김 현상이 증가하였고, 10~20% 귀리분 말 첨가에서 조리 전, 후의 수입 밀가루 대비 색, 향, 맛 또는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귀리의 영양성 분인 베타글루칸 역시 귀리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목이버섯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량 확대를 위해 팽화기술을 접목한 목이버섯 즉석죽을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실버층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백미와 흑미를 75~100%와 25~0%로 혼합한 후 비타민 D2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건목이버섯을 0~4%로 첨가하여 호화도, 영양성분, 항산화성 및 관능 등을 조사하였다. 즉석죽 분말의 호화도는 건목이버섯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흑미 첨가량이 감소할수록 최고점도와 유지강도, 강하점도, 최종점도, 노화점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백미 80%와 흑미 20%를 혼합한 후 건목이버섯 3%를 첨가한 즉석죽은 비타민 D2 18.53 μg/100 g, 식이섬유 3.73 g/100 g이 함유되어 있어 뼈의 형성과 유지와 배변활동 촉진 효과가 기대되었다. 또한 DPPH free radical 소거능도 56.79%로 나타나, 항산화성이 높아 실버층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 실험 결과, 목이버섯은 기능성 가공제품 개발의 소재로서 사용가치가 매우 높아 실버층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적합한 가공제품 생산에 응용가능하리라 생각된다.
        4,000원
        6.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 수박에 발생하는 수박 응애류 요방제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2007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채소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구에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를 5수준(0, 2, 5, 10, 20마리/주)으로 착과기 이전인 5월 10일에 접종하였고, 이후 7일 간격으로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응애류 방사 이후 시기별 발생 밀도는 무방사구를 제외하고 계속 증가하다가 6월 중순부터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응애 접종수준에 따른 수박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 후 평균 과중은 접종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7kg 이하의 소과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응애 접종수준과 과중감소율과의 상관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Y= 0.734X + 2.187(R2= 0.858)의 관계식을 얻을 수 있었고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박 생육 후기 엽당 6마리 이상 응애 발생엽 비율과 과중감소율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Y= 0.418X - 0.744, R2= 0.889)가 성립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이용하여 수량감소율 6.3%에서 응애류 요방제수준은 착과 이전에 주당 4.5마리이었으며, 생육 후기에 엽당 6마리 이상 응애 발생엽 비율 13.5% 이었다.
        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produce the high quality of dried-ear mushroom, various drying methods such as hot-air drying at 40~80˚C, freeze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carried out. Drying hours of hot-air drying, freeze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12.5~21.5, 36.0 and 72.0 hrs, respectively. Vitamin D2 content of sample was the highest as 6.77μg/g DW in drying in vinyl house and then followed by freeze drying as 5.90μg/g DW and hot-air drying as 1.89~5.01μg/g DW. After dry, external appearance and color of mushrooms applied hot-air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better than freeze-dried one. After rehydration, water uptake of sample in drying in vinyl house and hot-air drying at 50~60˚C were 17.8 and 19.3~21.0 times, respectively. The methods of drying in vinyl house and hot-air drying at 50~60˚C also led to high hardness, good shape and resilience. As the results of production of dried-ear mushroom with high quality, we suggest that the best method for drying is the drying in vinyl house due to not only high vitamin D2 content, good external appearance and color after drying but also high hardness and good shape after rehyd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