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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남자 골볼 경기의 공격 변인 분석을 통해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규명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객관적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9 제12회 전국시각장애인 골볼선수권대회의 남자 골볼 경기 예선부터 결승까지 13개의 경기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경기분석을 실시하였다. 추출된 자료는 SPSS 23.0 버전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경기의 투구 시 득점 10.76%, 아웃 10.00%, 페널티 3.21%, 블록 76.03%를 보였다. 포지션별 투구는 LeftㆍRight player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공격기술은 Rotation_Bounce(74.67%), 투구방향은 Short 방향(36.60%)에서 비율이 높았다. 승리 팀과 패배 팀 간의 차이 분석 결과 득점 수, Rotation_Bounce, Short 방향, 몸통부위의 수비 비율이 승리 팀에서 크게 나타났으며(p<.05), 승리팀의 투구 및 득점 시 볼 시간이 짧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남자 골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략 및 코칭 계획 시 사이드 플레이 전술 개발과 Rotation_Bounce 기술의 향상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2.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하여 케어링이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운동지속에 미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방법: 피트니스센터 참여자 297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연구모형을 검증하였고,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부트스트랩핑 방법을 통해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모형에 대한 간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케어링 → 자율성 → 경향성, 케어링 → 자율성 → 강화성, 케어링 → 유능성 → 가능성, 케어링 → 관계성 → 강화 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존재하였으므로 케어링은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운동지속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케어링이 운동지속에 미치는 심리적 변화과정이 기본심리욕구를 매개로 이루어짐 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지도자를 위한 효율적인 케어링 지도법 개발 시 기본심리욕구 향상을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3.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일반 대학생의 12주간 배드민턴 하이클리어 기술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간의 운동학 적 요인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반 대학생(5명), 엘리트 선수(5명)를 대상으로 포 핸드 하이클리어 동작에 대한 영상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 대학생의 사전・사후변인에 대해 대응 표본 T-검증, 일반 대학생의 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들의 변인에 대해 독립 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도 후 일반 대학생은 백스윙에서 임팩트 시 어깨를 신전시키며 큰 스윙을 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으며, 지도 후 손목 각속도가 가장 크게 증가하여 부분적으로 엘리트 선수처럼 근접한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엘리트 선수와 비교분석 결과 상체 회전을 이용하지 못하고 손목의 스냅 보다 어깨와 팔꿈치의 힘으로 하이클리어 동작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이클리어 지도 방법 시 상체를 충분히 회전하여 준비동작 수행과 엘리트 선수처럼 어깨, 팔꿈치, 손목의 협응 동작을 위한 집중적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objectiv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investigate 189 male athletes playing soccer, rugby and water polo 1) to demonstrate the presence of the team-serving bias and thereby examine the validity of the Causal Dimension Scale for Teams (CDS-T), a measurement tool of team attribution, and 2) to verify the effects of group cohesion on the team-serving bias. Results: A team-serving bias was found in the locus of causality, stability and external control factors of team attribution, thus validating the measurement tool used in the study. Further, the moderating effect between group cohesion and team-serving bias was verified vi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direction of the moderating effects, as shown in the interaction graphs, indicated that the team-serving bias was higher for Individual-centred Task-oriented cohesion and Group-centred Task-oriented cohesion. Conclusion: we have shown that the team-serving bias tends to be stronger when group cohesion is higher. Further, we found that among the different types of group cohesion, there were moderating effects of task cohesion but not of social cohesion.
        5.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TPB모형에 근거하여 운동참여 의도가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로 이어지지 못하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운동제약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대학 교양체육 참여자 319명을 대상으로 운동제약 수준에 따라 행동통제지각에서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차이를 다집단 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의도가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집단 간 동일하지만, 행동통제지각이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저집단(.73)이 고집단(.50)보다 높았다. 따라서 운동제약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의도는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설명하는 연구들 대부분이 가설적 편향과 같은 측정 오류, 긍정적, 부정적 성향 등과 같은 개인의 특성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 결과는 운동제약 요인을 추가하여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6.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 중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수업 태도, 수업만족도 및 재미 거리와의 관계에서 내적동기의 매개역할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연구의 대상은 총 580명으로 중학생 248명, 고등학생 332명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분 매개모형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 결과, 학생들이 지각한 케어링은 내적 동기, 만족도, 재미거리에 직접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육수업 내적동기가 지각된 케어링 분위기와 태도, 만족도, 재미거리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모형 적합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χ2=280.0, df=80, p<.001, Q=3.56, CFI=.964, TLI=.953, RMSEA=.067, RMR=.026). 본 연구의 결과는 자결성 이론의 주요 선행요인인 관계성 요인으로써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체육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내적 동기를 향상시켜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의 유도는 물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을 보여주며, 나아가 체육수업에 내재하는 재미거리 향유를 유도하는 주요 사회 환경적 요인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