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hma is a chronic inflammatory disease characterized by recurring symptoms, airflow obstruction,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The onset of asthma for most patients begins early in life, and current asthma treatment with anti-inflammatory agents can have adverse effects, eventually leading to impaired quality of life. In the pathogenesis of asthma, macrophages and basophils play a vital role during progression. Macrophages not only induce inflammation by secreting inflammatory cytokines but also promote DNA damage and mucus production through nitric oxide (NO) production. Basophils enhance eosinophil recruitment and aggravate asthma through the FcεRIα receptor with high affinity for histamine and IgE.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the activation of macrophages and basophils is suppressed by the individual extracts of 28 natural products. RAW 264.7 cells (mouse macrophages) were treated with the natural products in LPS, and 4 natural product extracts resulted in decreased NO production. In β-hexosaminidase assay using RBL-2H3 cells (rat basophils), 19 natural product extracts decreased β-hexosaminidase production. In NO production and β-hexosaminidase assay using macrophages and basophils, 3 natural product extracts (Plantago asiatica, Centella asiatica, and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significantly inhibited NO production and β-hexosaminidase release. Overall, we examined the inhibitory effects of 28 natural product extracts on macrophage and basophil activity, and the findings demonstrated the potential of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treating asthma and macrophage- and basophil-related diseases.
흡연 유무의 남성을 대상으로 뇌 회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여 영상을 획득 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회백질 부위의 기저핵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비등방성 측정값이 낮게 관찰되었으며 FA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한 FA결과 값으로 추측하자면 즉, 흡연이 뇌 회백질 기저핵의 모든 해부학적 미세 구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신경 섬유로를 손상시키고 이와 관련된 기능적 이상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AUDIT-K(한국형 알코올 중독 간이선별 검사법)을 이용하여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위험 음주자들을 선별 할 수 있었으며 연령, 종교, 결혼여부, 직업, 소득음주사망 가족력, 음주시작 연령, 흡연, BMI(체질량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력, 음주기간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을 더 받은 사람의 남성이 알코올 소비가 더 높다고 한 선행연구와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교육수준 또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가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교육에 따른 알코올 소비도 각각 다른 결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적을수록 술을 많이 마시면 음주기간이 길어질 것이고 기존의 음주시작 연령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 기간이 알코올 사용 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음주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음주 시작연령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국가 정부 제도의 대책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