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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phonological variations of the Gyeongsang dialect speakers in dialect contact situations in Seoul. This study also examines what factor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se phonological variations. It focuses on social factors: ‘gender’, ‘language attitude’, ‘length of residency in Seoul’ and in particular, ‘age group’ that is classified based on whether the participants received compulsory education where standard Korean is used. The tendency of the phonological variation is disproportionate for each phonological variable. In direct dialect contact situations in Seoul, Gyeongsang dialect speakers undergo phonological variation almost all the phoneme and phonological rule but the relatively low toneme. But this quantitative loffwness of the variation degree on toneme variant is not absent in the knowledge of the phonological pattern of Seoul Korean, but rather is hard to adapt or habituate it. In other words, the achievement of toneme variation requires a certain amount of acquisition period compared to the other variants. This study shows that it may take about 20 years to adapt to the phonological patterns of Seoul Korean. The statistical analysis of phonetic data suggests that all social factors investigated in this study influence a speaker's frequency of use of the Seoul Korean variants. Especially, each age group shows different tendency of influence of social factors. Old speaker group influences by social factors in the following order: ‘gender’, ‘length of residency’ and ‘language attitude’. In the case of young, on the other hand, the order is ‘language attitude’, ‘length of residency’ and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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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양을 효율적으로 적출,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수적으로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이용하여 수술 전이나, 수술 후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작게 할 수는 있었으나, 종양을 적출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으로 외과적 절제수술요법이 가장 재래적인 수술 방법이다.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작게 하는 방법과, 종양을 사멸시킬 수 있는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성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항암약제를 종양세포에 선택적으로 투여하여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다양한 생물학적인 세포증식억제 방법중 TRAIL은 단백질을 변형 시킬 수 있으며 단백질 구조를 변형시켜 세포의 사멸에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HCT-116세포를 암세포로 간주하여 TRAIL과 방사선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TRAIL과 방사선의 단독사용은 대조군과 비교해 본 결과 각각 세포증식과 세포자멸사에 유의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TRAIL로 처리하고, 방사선 조사를 병행해서 처리한 경우 HCT-116세포가 유의적으로 세포자멸사가 발생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G1대비 G0의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TRAIL은 방사선 방어적인 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증가시켜 방사선 감수성을 증가시켰음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세포주기를 변화시켜 세포 증식 능력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TRAIL은 세포자멸사를 증가시키고 세포증식 능력을 감소시켜 방사선 증감제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3.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성전골수구성 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emia, APL)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치료의 성적이 좋지 않 을 뿐 아니라 항암요법과 병행 하였을 경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함에 도 불구하고 정상세포에도 작용하여 부작용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하 여 감마선을 TNF-α와 같이 처리하였을 경우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세포 죽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 인하였다. HL-60 세포는 APL 세포주로서 사용하였고 DMSO를 처리하여 분화시킨 HL-60 세포는 정상과립 구의 성질을 나타내어 정상대조군으로 이용하였다. 그 결과 TNF-α와 함께 감마선을 처리한 HL-60 세포에 서만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내었고 세포자멸사를 유도하여 세포가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결론적으로 TNF-α 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저농도 감마선 치료 시 함께 사용하여 암 세포의 제거를 증가시켜 암 의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는 유효물질로 사료된다.
        4.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lenohumeral joint`s 를 나타내는 단순방사선 촬영법으로 전후사방향 자세에서 촬영하는 Grashey법이 있다. 이 촬 영법 자세는 선 자세에서 검사 측을 들어 올리고 촬영한다. 하지만 촬영 시 환자를 몸통을 들어 올리고 회전하는 정도 에 따라 관찰범위가 변화한다. Glenohumeral joint`s 를 가장 잘 나타내기 위한 몸통 회전 각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총 20명(남:13명, 여:7명)을 대상으로 촬영을 실시하였으며, 정확한 영상의 판단을 위하여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방사선 사 2명(경력 15년 이상자)이 관찰 평가하였다. 평가의 척도는 Glenohumeral joint`s 분리 정도의 점수를 0점은 ‘분리 안 됨’, 1점은 ‘불량’, 2점은 ‘보통’, 3점은 ‘양호’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몸통 회전 각도를 30° 인 영상은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가 겹쳐서 나타났고, 35° 인 영상에서는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가 약간 겹쳐서 나타났 고, 40° 인 영상에서는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의 관절강이 가장 겹침이 적게 나타났고, 45° 인 영상에서도 겹침 정도가 많았다. 각 영상의 평가 점수는 30°는 0.40±0.499, 35°는 1.34±0.657, 40°는1.84±0.573, 45°는 0.76±0.649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 .05).선 자세에서 Glenohumeral joint`s 를 나타내기 위한 자세에서 환자 몸통을 40° 검사 반대 측을 들어 올리고 촬영하였을 경우 우리는 가장 양호한 접시오목 (Glenoid fossa)를 나타낼 수 있었다.
        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전립샘암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법인 3차원 입체조형법과 세기조절치료법을 각각 적용 할 경우 선량분포의 차이를 관찰하여 치료기법의 우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대상자 10명의 컴퓨터 단층 모의치료영상을 얻어 종양학과 전문의가 종양용적 및 정상장기를 구분하고 종양용적에 흡수선량을 80 Gy로 설정한 후 각각 다른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결과 선량분포윤곽은 세기조절치료법이 우수 하였고 종양조직의 흡수선량은 세기조절치료법이처방선량에 근접(100.2%)하였으며 정상조직 흡수율(방광, 직장, 소장, 좌·우 대퇴골두) 또한 우수하였다. 즉, 전립샘암의 방사선 치료시 세기조절방사선치료가 입체조형치료법보다 선량적인 면에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