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나 정부는 외국인들이 비난한다고 하여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개를 제외시켜서 개고기는 정부의 감시를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다. 국민들의 개고기 식용 합법화요구에 행정부는 동물보호단체의 항의를 이유로 합법화할 수 없다고 하고 있지만 국민의 80% 정도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며,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입법부는 국회의원의 20명이 개고기 식용 합법화 법안을 제출하였고, 사법부도 개고기를 식육이라고 판결하였다. 서구인들이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비난하는 내면에는 순수한 동물보호도 있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한국에 대한 쇠고기 수출량 증가, 버린 개를 애완견 사료로 사용하기 위한 관심 돌리기, 동물 보호 단체의 기금 모금 등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정부는 국내 동물보호 관련단체를 앞세워서 개고기 식용 반대 여론을 호도하고, 농림부는 동물보호법을 관할하여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관련 단체의 편을 들고 있으나 이들 단체는 농민들이 아니다. 나아가 정부는 개고기 식용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여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그래서 개고기 식용은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개도축 폐기물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시켜서 개고기를 위생적으로 유통시키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세수를 증대시키고, 국가의 자존심을 확립해야 한다. 나아가, 농림부는 동물보호법을 환경부 관할로 넘겨서 멸종 위기의 동물만 다루고, 정부는 개고기 식용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와 통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정책을 펴야 한다. 그리고 한국의 개고기 음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전담 부서와, 연구소를 설립하고 민간 기구도 지원하여 발족시켜야 한다. 개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가장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 저장 기간 중 오이 김치의 pH의 변화는 초기에는 가열 시료와 비가열 시료가 거의 유사했으나 저장 둘 째 주부터는 비가열 시료는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가열 시료인 c 와 d 시료는 저장 넷째 주에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 저장 기간중 오이 김치의 총산도의 변화는 비가열 시료인 a는 저장 둘째 주부터 산의 생성량이 많아지는 현상을 보였고 trehalose 첨가 비가열 시료인 b는 넷째 주에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며 가열 시료인 c와 d는 저장 6주째 까지도 계속적으로 증가했다. 3. 총균수의 변화는 비가열 처리군인 a와 b시료는 4주 째에 격심한 증가를 보였고 전 시료 중에서 trehalose를 첨가하고 두 번 가열 처리한 d시료는 균수의 농도의 증가가 저장 6주째까지도 적었다. 4. 젖산균수의 변화는 비가열 처리군에서는 둘째 주에 균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열처리군들의 시료에서는 젖산균의 농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증가하는 양상의 차이를 보였다. 5. 기계적 조직감의 측정 결과hardness의 정도는 소금 처리군과 한번의 가열 처리군인 a와 c는 제조 당일에는 값이 낮았으나 가열 처리군들은 저장기간의 증가에 따라 값의 증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trehalose 첨가군은 저장 마지막에도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김치의 씹힘에서 복원력을 보이는 springness는 어떤 시료보다도 두 번의 가열과trehalose 첨가군이 높았고. 무른 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 brittleness는 비가열 시료들의 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졌고 한번 가열 시료인 c시료는 저장 기간의 증가에 따라 값이 낮아지는 경 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