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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본 시험에서는 ´77년에서 2001년까지 대관령지역 비래진딧물의 발생을 조사한 성적을 바탕으로 진딧물의 비래변동을 분석하였고, 2000-2001년간의 비래진딧물의 PLRV 보독률을 구명하여 ´89-´91의 보독률과 대조하였다. 각 연도별 자료는 5년 단위로 묶어서 평균 비래량을 계산하였고, 2000년까지 비래량을 비교하였다. 최초 ´76-´80 시기의 비래량은 평균 575.2마리였으나, ´91-´95에는 2959.4마리, ´96-2000 시기에는 2281.6마리로 비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91-´95시기에 많은 비래량을 보인 것은 ´94, ´95년에 가뭄이 연속되어서 진딧물의 발생에 좋은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비래진딧물의 비래최성기는 6월 상-중순 사이로 아직까지 연도별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비래최성기의 우점종은 연도별로 약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19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복숭아혹진딧물이 우점 비래하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목화진딧물의 비래가 가장 많았다. ´89-´91년에 수행한 PLRV 보독률 조사에서는 비래진딧물의 6.7-10.0%가 PLRV를 가지고 있는 보독진딧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렇지만 2000년, 2001년 조사에서는 각각 10.1%, 11.0%로 조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과거 10년 전보다 진딧물의 비래량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고 비래 진딧물의 종류도 다양해졌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보독률의 변동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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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schulsky) 유충에 의한 50종 감자(Solanum tuberosum L.) 품종의 피해정도를 검정한 전보의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품종(수미, 조풍, 남작, 대서, 대지, 세풍, 남서, Anco, Bintje, Denali)의 괴경피해율과 피해도를 포장과 실내에서 검정하였다. 또한 품종별 피해도 차이에 대한 원인을 구명하고자 괴경에 함유된 여러 가지 성분들(glycoalkaloids, 당, 전분, 전질소, Ca, K, Mg)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청동방아벌레 유충에 대한 10개 품종의 포장 피해괴경율은 19~72%로 높았다. 실내검정 결과 청동방아벌레 유충에 의한 피해구멍수는 남서 품종에서 많았으나, 수미, 대서, Anco, Bintje, Denali 품종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방아벌레 유충에 대한 -chaconine, -solanine, -tomatine의 활성을 실내에서 검정한 결과, 2,500 ppm 농도에서 어떠한 활성도 관찰되지 않았다. 괴경의 glycoalkaloids 함량은 품종별로 차이가 많았는데, 수미품종은 18.83 mg%로 가장 많이 함유하였으나, 남작 품종은 6.39%로 가장 적었다. 괴경중 화원당과 총당 함량은 남서 품종에서 각각 0.71%와 2.95%였으나, 대지 품종은 0.26%와 1.77%였다. 전분 함량은 대지, 남작, Bintje 품종이 많았던 반면 조풍과 세풍 품종에서는 적었다. 괴경중 전질소, K를 가장 많이 함유한 품종은 Anco 품종이었고, Ca는 대서 품종에 Mg는 조풍 품종에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품종별 해충의 피해도와 저항성 관련 요인들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청동방아벌레 유충에 의한 피해는 괴경중 전질소 함량과는 부의 상과(r=-0.71435*)이었으나, 괴경중 총당 함량과는 정의 상관(r=0.78018*)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해충종합방제 프로그램을 확립하고 또한 새로운 내충성 품종의 육성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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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감자의 장려품종으로 지정된 7개 품종(남작, 수미, 대지, 세풍, 조풍, 남서, 대서)에 대한 해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강릉과 대관령 포장에서 살충제를 처리하지 않고 재배기간동안 해충종류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흡즙성해충으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과 감자수염진딧물(Marcrosiphum euphorbiae Thomas)이, 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ubner) 유충이, 땅속으로 괴경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 유충이, 땅속에서 괴경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 유충이 각각 우점종으로 밝혀졌다. 품종별 진딧물 밀도는 대지, 남작, 세풍 품종에서 50엽당 평균 22.7, 30. 7, 32.3 마리로 낮은 반면, 수미와 남서 품종은 46.3와 42.3마리로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엽은 세풍과 조풍 품종이 시험구당 평균 11.0과 14.3엽으로 적었고, 대지와 남서 품종이 153.3과 134.7엽으로 많았다. 정동방아벌레 유충에 의한 괴경피해율은 남작, 수미, 대지, 조풍 품종이 8.1, 10.3, 13.9, 14.0%로 낮았으나, 남서와 세풍 품정은 50.5%, 46.8%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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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우리나라 씨감자 주요 생산지인 대관령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역병군의 생리형을 조사 판별하기 위해 71-73년에 걸쳐 수행되었던 바. 1. 1971년에는 68계통을 분리 접증 했는데 Race 0, Race 1, Race 2, Race 3, Race 1.3, Race 1.4, Race 3.4, Race 1.3.4, Race 2.3.4, Race 1.2.3.4등 10가지 생리형이 간별 되었으며 그중 Race 0와 Race 3가 제일 널리 분포 되었었고 2. 1972년에는 62계통을 분리 하였던 바 Race 0, Race 1, Race 4, Race 1.3, Race 1.3.4등 5가지 생리형이 나타났으며 그중 전해에 이어 Race 0가 널리 분포되어 있었다. 3. 1973년에는 76계통비서 Race 0, Race 3, Race4, Race 1.3, Race 3.4 Race 1.3.4 등 9가지 생리형이 나타났던 바 Race 0와 Race 4가 가장 널리 분포 되어있는 생리형으로 나타났다. 4. 이로써 우리나라에는 Race 0, Race 1, Race 2, Race 3, Race 4, Race 1.3, Race 1.4, Race 3.4, Race 1.3.4, Race 2.3. 4,Race 1.2.3.4 등 11가지 Race가 존재함이 밝혀졌으며 Race 0, Race 3과 Race 4가 가장 널리 분포 되어있는 생리형으로 나타났다. 5. 이와 같이 생리형은 매년 기후조건의 차이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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