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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cell is the product of a long period of evolution and can be represented as an optimized system (homeostasis). Stimuli from the outside environment are received by sensory apparatus on the surface of the cell and transferred through complicated path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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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ecial'과 'Fiesta' 두 품종의 파프리카를 평탄지인 춘천과 준 고랭지인 화천에서 재배한 재배 처리와 암면 수경재배와 토경재배를 한 재배방법 처리에 따른 수확후 생리 양상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호흡속도는 두 품종 모두 토양 재배에서 높았으나 재배지역별로 차이가 없었다.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춘천 지역에서 높았으나 재배방법로는 차이가 없었다. 과육 두께는 품종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천 지역과 수경재배방법에서 두꺼웠으며 이에 비례하여 경도도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 C는 적색 품종인 'Special'이 높았으며, 재배 지역별로는 춘천이 높았으나 방법별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당도 역시 'Special'이 높았으나 재배지역이나 재배방법별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과실의 크기는 춘천지역에서 작았으며, 과형은 'Fiesta'가 토양재배에서 과장이 크게 증가하였다. 과피 색은 화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재배 방법별 차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고은기에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과 장기 유통을 위해서는 고위도지역에서 수경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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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수출 작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파프리카의 두 품종을 성숙 정도와 저장 조건을 달리하여 저장성을 비교하였다.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Special'과 'Fiesta' 두 품종을 수경재배하여 미숙과와 완숙과 상태로 수확한 후 무공 필름과 유공 필름으로 포장하여 4℃와 9℃에 저장하였다. 가장 긴 저장 수명을 보인 저장 조건을 4℃에 포장 내 5%의 이산화탄소와 10%의 산소 농도를 보인 무공처리였다. 무공 처리의 경우 저장온도, 품종, 숙기정도에 관계없이 3~9μl/l 에틸렌 농도를 보였으나 경도와 생체중 유지에 효과적이었으며 유공처리와 비교해서 부패율에도 차이가 크지 않았다. 50% 착색된 반숙과의 과피색은 9℃와 무공 필름 처리에서 많이 착색되었으나, 완숙과 수준까지 진전되지는 못하였다. 4℃에서 20일간 저장한 후 상온에서 3일간 정치한 완숙 'Special'의 저온장해 정도를 전해질 용출량과 호흡 속도로 비교한 결과, 무공필름 포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따라서 파프리카의 장기 유통 및 저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무공 필름 포장과 저온장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의 저장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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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혼합 싹채소의 MAP에 적합한 포장재를 선발하기 위해 알팔파, 브로콜리, 양배추, 무, 그리고 적무의 혼합 싹채소를 50μm 두께의 low-density polyethylene 필름(PE 50), 50μm 두께의 polypropylene 필름(PP 50), 50μm 두께의 ceramic 필름(CE 50), 25μm 두께 ceramic 필름(CE 25), 10~13μm 두께의 polyethylene film(wrap), 그리고 통기구가 있는 polyethylene terephthalate 박스(box)로 포장하여 8℃에서 저장 비교하였다. 저장 중 혼합 싹채소의 생체중은 7%의 감소를 보인 box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2% 미만의 감소만을 보였다. 포장재 내부 대기는 필름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CE 25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모두 5% 수준이었으나, PE 50과 CE 50은 이보다 높은 이산화탄소와 낮은 산소 농도를 보였는데, 이러한 대기 조성 변화가 이들 처리구에서 가장 이취가 가장 심했던 원인이라 생각된다. 저장 10일째 포장재 내 에틸렌 농도는 box가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PP 50, wrap, CE 25의 순서로 높았으며 외관상 품질이 저하가 가장 심하였던 PE 50과 CE 50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1% 미만의 생체중 감소와 5% 수준의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 그리고 4ppm 이하의 에틸렌 농도를 보인 CE 25가 혼합 싹채소에 가장 적합한 포장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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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주요 양채류의 기능성 향상을 위한 적정 셀레늄처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sodium selenate처리 농도, 처리시기 및 처리 횟수에 따른 작물생육과 작물체내 무기성분, ascorbic acid, nitrate 및 셀레늄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odium selenate 1, 2, 5 및 20mg·L-1처리구에서 공시작물 모두 초기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처리 60일 후부터 5mg·L-1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생육이 크게 억제되어, 무처리구에 비해 5mg·L-1처리구에서도 결구상추는 33%, 브로콜리는 47%, 파슬리는 74% 생체중이 감소한대 비해 비트와 셀러리는 고농도에서도 생육억제 현상이 크지 않아 20mg·L-1농도에서 생체중이 20%와 15% 감소하였다. sodium selenate 처리에 따른 작물체내 ascorbic acid 함량은 결구상추의 경우 셀레늄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0mg·L-1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약 1.2배 높았고, 셀러리와 비트도 같은 농도에서 약 10% 정도 함량 증가를 보였으나, 브로콜리와 파슬리는 셀레늄처리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식물체내 nitrate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모든 작물에서 감소하였으며,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의 폭은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작물별 질산염의 함량 저하는 결구상추에서 가장 현저하였으며, 그 다음이 비트, 셀러리 순이었다. 무기성분 K, Ca, Mg의 함량은 공시작물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분별로는 K성분이 모든 작물에서 고도의 부(負)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Mg와 Ca함량이 감소는 농도간의 차이에 유의성이 없었다. Sodium selenate 처리에 따른 식물체내 셀레늄함량은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공시작물에서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고농도인 20mg·L-1 처리구에서 브로콜리는 무처리구 보다 24.4배, 셀러리는 76.4배, 파슬리는 560배의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결구상추, 비트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작물의 생육단계별 처리에서는 생육초기에 후기보다 결구상추는 1.3배, 브로콜리는 1.4배 높았으나, 파슬리와 셀러리는 생육중기에 처리한 것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처리 횟수별 Se 함량은 파슬리, 셀러리 및 결구상추는 처리 횟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10회 이상이 되면 셀레늄의 축적량이 둔감해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브로콜리는 처리횟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셀레늄의 축적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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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원도 고랭지 지역의 재배토양과 주요 양채류의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고 관비재배시 sodium selenate첨가가 작물생육과 셀레늄함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고랭지 지역의 토양의 셀레늄 함량은 0.024~0.038mg·kg-1의 분포를 보여 전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냈다. 각 지역에서 재배된 브로콜리의 셀레늄 함량은 적게는 10.5mg에서 많게는 17.9 mg·kg-1DW로 나타났으며, 토양내 셀레늄 함량이 높을수록 재배 작물체내의 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셀러리의 셀리늄 함량은 6.02 mg·kg-11이었고, 비트, 결구상추 및 파슬리는 1mg 전후로 매우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관비재배시 sodium selenate 2mg·L-1처리구는 무처리구(대조구)에 비해 생육및 작물체내 셀레늄함량을 증진시켰다. 2mg·L-1농도 60일간 관비재배한 결과 양채류의 Se 함량은 브로콜리 76.2mg·L-1, 파슬리 69.1mg·L-1, 셀러리 63.2mg·L-1, 비트 54.2mg·L-1, 결구상추 8.3mg·L-1순이었으며 브로콜리는 대조구보다 4.2배, 셀러리는 10.5배, 파슬리는 62.5배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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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전 비타민 C 처리가 엔디브, 청로레인, 청경채, 적로메인, 롤롤로사, 쌈추의 베이비채소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비타민 C 처리는 수확 전 3차례 실시한 엽면살포와 수확한 베이비 채소의 세척과정에서 5분간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비타민 세척과 재배중 엽면살포 처리 후 6가지 베이비채소의 비타민 C 함량은 저장전에는 모두 비타민 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저장후 일정한 경향이 없어 모두 저장 전에 비해 감소하였다. 생체중 변화의 경우 6가지 베이비 채소 모두에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쌈추와 롤롤로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비타민 처리구의 생체중 감소가 다소 적었고, 외관상 품질의 경우 비타민 C 침지 처리구에서 일부 효과가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는 비타민 처리로 인한 큰 변화는 없었으며, 에틸렌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베이비 채소 재배 중 혹은 세척 중 실시한 비타민 C 처리는 베이비 채소의 기능성의 향상의 효과는 있었으나 저장성 향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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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장중 5가지 싹채소, (무, 적무, 적양배추, 알팔파, 브로콜리)의 생체중은 50μm LDPE필름으로 밀폐하여 2℃와 8℃모두 99%이상 유지되었다. 저장중 포장재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8℃에서 2℃에서 보다 높았으며 작물별로 무와 적무가 높았다. 산소농도는 이와 정반대로 2℃에서 높게 유지되었고, 무와 적무가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는데 특히 8℃저장 3일째는 3%미만까지 낮아지기도 하였다. 에틸렌 농도도 2℃에 비해 8℃에서 다소 높았으며 작물별로는 알팔파가 0.1ppm으로 가장 낮았고 나머지 4 작물은 작물간 농도차이에 유의성 없이 1ppm미만으로 낮았다. 이취는 산소농도가 가장 낮았던 무와 적무에서 오히려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온도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외관상 품질은 역시 2℃가 8℃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며, 두 온도 모두에서 무가 가장 높게 유지되었고, 다음으로 적무, 브로콜리, 적양배추, 알팔파 순서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싹채소의 작물간 저장성에 차이를 알 수 있었는데 무와 알팔파의 경우 4~5일의 저장기한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싹채소 유통에 있어 작물별 관리가 다르게 실시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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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양액조성 및 단비 처리에 의한 엽채류의 질산염과 비타민 C와 같은 내적품질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주일간 정상적인 배양액에서 재배한 후 다시 2주일간 서로 다른조건의 양액에서 재배한 청경채, 청치마상추, 로메인상추는 단비처리구를 제외하고는 생육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내적 품질로 질산염은 야마자키 상추 1배 양액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NH4 처리구 순서였고 -NO3와 단비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비타민 C 함량은 대체로 질산염과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어 청치마, 로메인상추에서는 단비처리구에서 청경채는 -NO3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이들 질산염과 비타민 C 함량간의 상관계수는 청경채는 -0.614, 로메인상추는 -0.651이었으며 특히 청치마상추는 -0.804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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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시기별 멜론의 비순환식 수경재배 폐양액은 NO3-N와 Ca 및 K 함량 등 양이온 함량이 높았고, 반대로 음이온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5.7~7.0 사이를 유지하였고, EC는 멜론은 2.0~2.2 dS·m-1 사이를 유지하였다. 폐양액을 이용한 관비재배에서 멜론 식물의 초장, 근장, 그리고 엽록소 함량이 관비재배에서 증가하였다. 또한 과중도 417.1g 더 무거웠으며 과실의 ˚Brix당도는 관비재배가 13.3˚Brix로 1.4˚Brix더 높았다. 오이에서는 오이식물의 생육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과실의 크기도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관비재배가 수경재배에 비하여 총수량과 상품과율에서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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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몇 가지 채소(비트, 쑥갓, 상추, 케일, 무, 시금치, 단옥수수, 토마토)의 제염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인위적으로 처리한 염류 집적 토양에서 재배후 작물 생육과 토양내 염류 함량을 조사하였다. 채소작물별 초장으로 본 생육은 EC 5dS·m-1의 염류토양에서 상추와 쑥갓의 생육이 가장 크게 억제되었다. EC 5dS·m-1수준의 염류토양에서 EC 잔존율은 토마토, 옥수수, 케일 순으로 낮았으며 비료 성분별 제염효과는 NO3의 경우는 옥수수, 토마토, 케일, K는 옥수수, 토마토, 비트, P2O5는 옥수수와 토마토가 가장 우수하였다. 제염효과는 재배기간이 60일이었던 토마토, 옥수수가 가장 우수하였으나, 염류토양 재배시 수확물의 상품성 저하와 재배시기 주작물 재배시기와 겹치는 문제가 있고, 생체중당 제염효과는 낮았다. 이에 반해 케일은 재배기간 30일로 짧고, 생육억제효과가 적으며, 생체중당 제염효과가 가장 우수하여 제염효과가 있는 전작 작물로 적합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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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케일 잎의 내적 품질 중 비타민 C, 질산염, P, Ca, Mg, Fe 함량은 기존의 보고와 유사하였고, 이중 채소 품질로서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질산염은 100g 생체 중 139~429 mg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C 함량은 역시 생체 100g당 106~203 mg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엽록소 함량과 케일 잎의 내적품질과 엽색과의 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상대적 엽록소와 b 수치가 내적 품질 중 질산염, 마그네슘, 철과 같은 엽록소와 관계 깊은 요인, 그리고 비타민 C 함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중 질산염 함량은 상대적 엽록소 함량과 r = 0.910** (질산염 함량 =5.907** 상대적 엽록소 함량 + 21.55), 그리고 b 수치와는 r = -0.901**의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비타민 C 함량도 상대적 엽록소와 r = -0.858**의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내적 품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질산염 함량이 적을수록 비타민 C함량이 높아져 r = -0.795**의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재배중 비파괴적인 상대적 엽록소 측정으로 케일 잎의 질산염 등의 내적 품질의 예측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시비관리로 보건적 가치가 높은 저 질산염, 고 비타민 C의 케일생산이 가능해 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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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장전 고온처리(38˚, 48시간)는 참외의 당도, 산도, 비타민 C의 함량과 α-tocopherol 활성을 높였으며, 3℃의 MA저장중 생체중 감소 이산화탄소, 에틸렌그리고 아세트알데히드 발생량을 낮게 유지시켰다. 또한 저장후 외관상 품질, 경도, 당도, 산도, 비타민 C, α-tocopherol 활성 등 내적품질이 고온처리한 참외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특히 저온장해정도를 알 수 있는 이온용 출량이 고온처리구에서 낮아 수확후 고온처리로 저온장해가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고온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는 저장 25일부터 Alternaria rot이 발견되었으나 고온처리구는 저장 종료일인 39일까지 부패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관상 품질에 대한 저장일수로 세운 회귀식에 의하면 저장수명이 고온처리구에서 8일 이상 연장되었다. 참외의 경우 저장전 38℃의 낮은 고온에서 장시간 열처리를 함으로써 살균효과 저온장해 완화효과와 더불어 수명연장까지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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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딧물 포식성 무당벌레의 성충을 대상으로 저온처리에 의한 생식적 휴면을 유도하였다. 성충의 인위적인 생식적 휴면의 유지는 4℃에서 5개월 정도까지 가능하며 먹이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인 무당벌레의 저장법이라 할 수 있다. 하절기를 포함한 계절에 구분 없이 무당벌레의 성충의 저온저장이 가능하여 필요시 어느 때라도 진딧물 발생지에 무당벌레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휴면 후 25℃에서 수명과 산란력이 우수하며 생식호르몬인 juvenile hormone(JH)의 합성 유사체인 methoprene은 암컷의 초반기 생식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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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정육묘시 triazole계 약제처리가 과채류의(토마토, 오이 및 고추) 묘 도장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도장억제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를 선발하며, 또한 선발된 약제의 과채류 적정 처리농도와 처리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Triazole계 약제는 품목과 관계없이 농도가 증가할수록 줄기 신장을 억제시켰다. 약제 별 품목별로 diniconazole 처리가 높은 왜화율을 보였으며, tebuconazole과 hexaconazole도 좋은 왜화 효과를 보였다. Diniconazole 처리에 있어서 처리 농도가 증가함 따라 오이, 토마토 및 고추의 초장이 감소하였는데, 오이의 경우 5mg·L-1 에서 30% 왜화율을 보였으며 100mg·L-1 에서는 약 60% 의 왜화율이 나타났다. 또한 토마토와 고추에서는 처리시 기와 관계없이 25mg·L-1 처리구서 3096 왜화효과를 보았다. 공정육묘시 diniconazole 처리를 할 경우 오이 와 토마토는 5mg·L-1 농도를 2차 생육단계에서, 고추는 5mg·L-1 농도를 1차 생육단계에서 처리하면 건실한 묘를 얻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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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엽채류 육묘시 CO2시용이 정식 후 CO2의 장기 시용으로 인한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육묘시 CO2시용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및 엽면적에서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생체중의 경우 처리구에서 각각 50%, 60% 및 30%내외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뿌리 건물중은 시금치 및 상추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무처리구에 대한 지상부 생체중의 상대증가율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에서 공히 CO2시용 10일 전후에서 가장 높았다. 정식후 CO2시용 효과를 육묘시 CO2를 시용한 처리구와 시용하지 않은 대조구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엽면적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에서 모두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20%내외의 증가를 보였다.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처리구에서 3작물 모두 10~20%범위의 증가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육묘기의 30-60%의 증가효과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잎의 광합성속도는 정식 후 대조구에서 완만하게 감소하는데 비해 CO2를 장기 시용한 처리구에서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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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h ball 배지의 이화학적특성과 사용배지의 염류집적 및 제거효과를 펄라이트 및 입상암면과 비교하였다. ash ball의 가비중, 진비중, 공극율은 각각 0.93 g.cm-3, 2.29 g.cm-3, 40.6%, 59.4%로서 그중 가비중은 펄라이트 및 입상암면에 비해 현저히 높았고 가공율은 낮았다. 배지의 포화수분함량(saturation moisture capacity)은 ash ball이 52%, 펄라이트가 71%, 입상암면이 90%로 나타났고, 배수 1시간 후 수분율은 ahs ball이가 21%, 펄라이트가 27%, 입상암면이 80%로 낮아졌다. Ash ball의 입도별 수분율은 소립(3~5 mm)이 대립 (7~15mm)에 비해 5% 정도 높았다. Ash ball의 배드내 수분율은 수직 및 수평방향의 분포가 균일하여 수분확산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ash ball의 pH는 7.6으로 약염기성을 나타내었다. 배지를 침지한 배양액의 pH는 7.6으로 약염기성을 나타내었다. 배지를 침지한 배양액의 pH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C는 거의 변호가 없었으며, 배지내 무기이온의 흡착은 ash ball과 입상암면은 인산의 흡착이 비교적 많았다. 토마토 재배에 사용된 ash ball의 염류집적은 펄라이트와 비슷하였고 8회 정도의 침수처리로 배지표면에 흡착된 무기염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부터, ash ball 배지는 보수력은 다소 낮지만 통기성 및 수분확산성이 우수하여 배지내의 수분조절이 용이한 배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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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석탄회의 주결정상은 mullite, quartz와 calcite로 토양의 광물성분과 입도분포가 유사하여 인공배지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석탄회-점토(FAJC)계 배지는 점토의 첨가량, 열처리 온도와 유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부피비중과 압축강도가 증가하였으나 흡수율과 겉보기 기공률은 감소하였다. 1,150℃에서 10분간 급속가열 처리한 95FA5JC 배지는 물리적 성질이 우수하였으나 가소성을 부여하는 점토의 첨가량 부족으로 성형체의 제작이 곤란하여 인공배지를 제조하기 위하여는 10%(w) 이상의 점토의 첨가가 필요하였다 1,150℃에서 10분간 급속가열 처리한 90FA10JC10SD 배지는 톱밥이 가연성 발포제호 작용하여 부피비중 1.14, 흡수율 54.4%, 겉보기 기공률 59.6% 및 압축강도 54kgf.cm-2 이었으며 240시간 경과후의 pH는 7.1로서 양액재배용 인공배지로의 사용이 가능하였다. FACaCS계 배지는 생석회와 소석고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흡수율과 겉보기 기공율은 감소하였으나, 부피비중과 압축강도는 증가하였으며, 1,100℃에서 20분간 열처리한 90FA10Ca5CS 배지는 물리적 성질이 양호하였으나 논은 pH를 나타내어 pH를 낮추기 위한 전처리 공정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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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열귀나무의 번식에 관한 연구로 숙지, 녹지, 반녹지삽 및 근삽등의 삽목번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숙지, 녹지, 반녹지삽으로 삽목실험을 한 결과 숙지삽에 대한 결과는 각각의 생장 조절물질 및 상토조건에서 발근이 전혀되지 않았으며 반녹지삽, 녹지삽, 근삽의 순으로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어 생열귀 삽목시 숙지삽이나 반녹지삽을 이용하는 것보다 녹지삽을 채취하거나 근삽을 이용하여 삽목하는 것이 양호하였다. 2.녹지삽의 경우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rooton-F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NAA 처리시는 저농도에서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증가하였고 IAA를 처리한 경우는 고농도일수록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양호하였다. IBA는 IAA, NAA보다는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었다. 3. 녹지삽에서는 vermiculite와 perlite의 혼합토양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점토, 사토 순으로 나타났다. 녹지삽에 rooton-F를 처리하였을 때 근장에 있어서는 사토가 더 우수한 반면 근수는 점토에서 더 우수하여 점토와 사토에서 근수와 근장이 서로 상반된 차이를 보였다. 4. 반녹지삽에 rooton-F를 분의처리한 경우 녹지삽에서 결과가 좋았던 vermiculite+perlite에서는 10%정도만 유기되고 점토에서 양호한 발근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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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라벤다의 기내배양을 통한 대량증식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식물체 부위별 절편, 생장 조절물질 및 배지가 캘러스 유지 및 유식물체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과 기내증식 개체의 변이에 대해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도는 잎 절편을 이용한 2, 4-D 1 mg/l 와 NAA 2 mg/l 의 단독 또는 BAP 0.05 mg/l 와의 조합 처리 조건에서 양호하였다. 신초의 분화에는 경정을 이용한 BAP 2~4 mg/l 단독 또는 BAP 4 mg/l +NAA 0.2 mg/l 조합 처리가 가장 양호하였다. B5 배지에 BAP 0.5 mg/l 와 NAA 0.01 mg/l 가 조합 첨가되었을 때 신초의 증식이 9.1배로 높게 나타났다. 분화된 신초의 뿌리 형성은 NAA 0.1~1 mg/l 와 IAA 1 mg/l 에서 양호하였다. 기내에서 증식된 유식물체는 peatmoss:vermiculite:perlitc (1:1:1, v/v/v) 혼합 상토에서 90% 이상의 높은 활착율과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재분화 식물체의 RAPD 분석 결과 primer OPA14에서 하나의 변이 band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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