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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무가온 하우스 내에서 화산회토양(흑색, 농암갈색) 및 비화산회토양(암갈색)에 재배되고 있는 5년생 참다래 ‘제시골드’(Actinidia chinensis cv. Jecy Gold)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유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토양유형별 토양수분포텐셜은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가장 낮았다. 개화 후 과실 종경의 비대는 토양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횡경비대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작은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개화 후 14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40일 이후에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수확 후 과실의 산함량 및 경도는 토양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과즙의 과당, 포도당 및 자당함량은 각각 암갈색 토양이 4.45±2.08, 5.43±1.13, 및 2.40±0.40%, 흑색 토양이 2.51±0.55, 3.53±0.86 및 0.80±0.33%, 농암갈색 토양이 2.55± 0.47, 3.53±0.73 및 0.73±0.38% 이었다. 따라서 과실의 당도는 토양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비화산회토양인 암갈색 토양이 화산회토양인 흑색 및 농암갈색 토양보다 토양수분 보유능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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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의 단경기인 12월 생산을 위한 가온시기를 구명코자 수행하였으며 '그린타워' 품종 16~19개월 된 근주를 사용하였다. 가온시기는 2004년 10월 25일부터 2005년 1월 20일 까지 15일 간격으로 7처리로 하였으며 수확시기, 수확량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맹아소요일은 가온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길어져 12월 30일 가온구에서 52일 로 가장 길게 소요되었으며 이후 점차 짧아졌다. 10월 25일 가온시 11월 7일부터 수확이 가능하였으며, 11월 15일과 11월 30일에 가온할 경우 각각 12월 수확이 가능하였고, 12월 15일 이후 가온 할 경우 1월 상순 이후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주당 순수, 순중 및 총 수량은 휴면이 타파된 1월 10일 이후에 가온하는 처리에서 크게 증가되었다. 그러나 12월 수확을 위해서는 11월 15일에 가온 하는 것이 총수량 및 상품수량에서 각각 607kg/10a와 386kg/10a으로 10월 25일 가온하는 193kg/10a에 비하여 크게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제주에서 하우스 재배시 12월 생산을 위한 적정 가온시기는 수량과 품질면에서 11월 15일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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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크라의 노지 재배 시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파종시기에 따른 발아율은 4월 15일에 종자를 파종한 구는 4.4%, 4월 30일 처리 구는 66.7%, 5월 15일 처리 구는 88.9%,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100%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은 처리 구는 5월 30일이었다. 오크라의 생육이 좋은 처리 구는 4월 30일 처리 구였다. 오크라의 생장에서 4월30일 처리 구는 초장이 476cm, 5월 15일 처리 구는 317cm 그리고 5월 30일 처리 구는 271cm였다. 10a당 오크라 수량은 4월 30일 처리 구가 507kg, 5월 15일 처리 구가 836kg, 5월 30일 처리구는 606kg이었다. 10a당 오크라 수량이 가장 많은 처리는 5월 15일 파종구로 836kg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노지파종에 적합한 파종일은 제주지역에서 5월 1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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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록나무, 구골나무, 호자나무의 실내 광도차에 따른 생육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광도처리조합을 3처리구를 만들어 환경 조절 생육상에서 조사하였다. 사용된 광원은 형광등이고, 광 처리를 각각 100lux, 1,000lux, 2,500lux로 달리하여 6개월간 생육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1. 조록나무는 저광도 100lux에서 처리 2개월 후 생존율이 약 30%로 식물체 대부분이 고사하였고, 1,000lux 이상부터는 양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는데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유지되었다. 초장, 엽수, 분지수, 엽장, 엽폭은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고광도인 2,500lux에서 가장 우세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2. 구골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처리 2개월 이후 생존이 불가능하였고, 1,000lux와 2,500lux에서는 처리 6개월까지도 생존율이 100%로 높게 생존하였다. 하지만 1,0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지되었고 엽수의 증가도 거의 중단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광도인 2,500lux에서는 초장의 신장 및 엽수의 증가가 월등히 많아 가장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3. 호자나무는 저광도인 100lux에서는 낙엽현상이 심해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1,000lux이상부터는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1,000lux에서 엽록소 함량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엽장과 엽폭이 약간 넓어지는 경향은 보였다. 호자나무는 1,000lux의 낮은 광도에서도 생육이 양호하고 관상가치가 유지되어 실내식물로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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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크라의 적심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적정 적심시기 및 적심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 생육상황을 살펴보면 무처리구, 생장점을 제거하는 처리구 및 전체 식물체중 위로부터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를 비교해볼 때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가 l차, 2차 및 3차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무처리구나 생장점 제거 처리구에 비해 생육이 좋았다. 측지수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측지 수는 무처리구가 0.7개 였고, 생장점을 제거하는 처리구는 3.7~4.0개였고,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는 3.0~6.0개였다. 측지수가 가장 많은 처리구는 식물체의 1/3을 제거하는 처리구로 측지 수가 6.0개로 가장 많았다. 결과적으로 오크라 수확량이 가장 많은 처리구는 파종 후 2달 후 적심 처리 개시 30일 후에 식물체 위로부터 1/3 적심한 처리구로 수확량은 12,910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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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무가온 하우스에서 오크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11개의 품종에 대한 특성조사를 하였다, 또한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Greensode" 품종의 발아조건과 재식간격을 구명하였다. 먼저 11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No. 1', 'No. 4', 'No. 5'는 'No. 2', 'No. 3'에 비해 발아력이 다소 우수하였다. 생육은 No. 4의 초장이 109.2cm로 타 집단보다 길었다. 착과부위를 나타내는 마디수는 대부분 4.2~6.5개의 분포를 보였는데 'Greenrocket' 품종의 마디수가 가장 많았다. 수량은 'Greensode', 'No. 2', 'No. 5'가 많았다. 또한 오크라 'Greensode' 육묘 재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 침지 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가 9시간 침지와 무침지 처리구에 비하여 발아속도가 우수하였다.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의 100% 발아 시점이 파종 후 8일 째로 9시간 침지와 무처리구 보다 7일 가량 빨리 발아되었다. 오크라 'Greensode' 무가온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재식간격, 구딩주수 처리를 달리하여 직파 재배하였다. 처리구 간 초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식간격이 좁아질수록 경경이 작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45×75cm 간격으로 파종하되 3~4주를 모아 심을 처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아 무가온 재배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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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식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Imperial Star'와 'Green Globe' 2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는 전반기 5회(2월 25일~4월 30일), 후반기 6회(7월 30일~12월 15일)로 하였다. 전반기 정식에 있어서 화뢰 출현은 5~6월에 이루어졌는데 'Imperial Star' 품종이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빨랐다. 첫 수확은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6월 16일로 가장 빨랐다. 수량은 전반기 정식의 경우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856kg/10a로 가장 많았다. 4월 15일 이후 정식에서는 두 품종이 모두 화뢰 출현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내 수확이 불가능 하였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 출현은 모든 처리구에서 이듬해 2월 하순~4월 중순경에 이루어졌으며 7월 30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2월 26일로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18일 빨랐다. 첫 수확은 4월 초순부터 가능하였으며 수량은 7월 30일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에서 2,127kg/ 10a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정식시기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정식일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제주지역 무가온 하우스에서 아티초크의 연내 수확을 위해서는 2월 25일 정식이, 이듬해 수확을 위해서는 7월 30일~10월 15일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생육 및 수량성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정식시기가 전반기일 경우는 'Imperial Star' 품종을 후반기일 경우는 'Green Globe'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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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첫 수확기를 단축하기 위한 여름정식 기술을 개발코자 하였으며,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 수확유무 및 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3개월 육묘한 모종을 2005년 6월 20일에 하우스내에 정식 하였다. 이듬해 봄 수확방법은 수확처리(완전수확, 부분수확) 및 무수확(관행)으로 하여 1, 2년차 생육 및 누적수량을 조사하였다. 2006년 1년차 봄 수량은 수확방법에는 차이가 없이 수확처리구에서 399kg~400kg/10a이 가능하였다. 2년차 봄 수량은 부분수확 처리구에서 834kg/10a, 완전수확 처리구에서 825kg/10a, 관행 처리구에서 908kg/10a를 보였다. 1년차의 수확방법에 의한 2년차의 수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년차 총 누적수량은 1년차 봄에 수확을 하는 처리구에서 관행에 비하여 35%(1,229kg/10a)증수되었다. 상품수량은 관행 839kg/10a에 비하여 1년차 수확처리구에서 33%(1,116kg/10a)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하는 것이 증수면에서 바람직하며, 여름정식은 정식 후 8개월만에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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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난지형 마늘의 주아재배를 통한 우량종구 생산을 위하여 주아크기, 파종시기, 재식거리 시험을 실시하였다. 남도마늘 주아는 클수록 출현이 빠르며 엽수, 엽폭, 초장의 신장이 좋은 편이며 단구크기도 커졌으나 단구형성율은 떨어졌다. 특히 단구형성율은 남도마늘 주아 0.1g처리구에서 높았으며 주아 크기가 클수록 낮아졌다. 대서마늘 주아는 남도마늘 주아에 비해 발아와 생육이 빠른 편이나 단구형성율이 낮고 단구크기가 작았다. 대주아 파종간격에 따른 생육은 파종간격이 넓을수록 엽수가 많고 엽폭도 넓었으며 구크기와 인편크기도 커졌으나 처리에 관계없이 단구형성율은 현저히 떨어졌으며 분구된 인편중 10×15cm처리구에서 3g이상 인편이 많고 경제성도 있어서 대주아를 이용한 인편 생산가능성이 있었다. 남도마늘 주아의 경우 9월 11일 파종구에서 수확주율, 단구형성율, 수량이 가장 많았다. 대서마늘의 경우 주아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수확주율이 많았지만 단구크기는 작아졌으며 단구형성율은 처리에 관계없이 낮아서 제주지역에서 재배는 적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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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아티초크 품종을 선발코자 'Purple Romagna', 'Imperial Star', 'Green Globe', 'Emerald', 'Italian', 'Carciofo Di Romagna' 품종을 시험재료로 이용하였다. 2004년 10월 5일에 본엽 4매 정도 자란 묘를 무가온 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첫 수확은 이듬해 봄 4월 하순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첫 수확일은 'Emerald'와 'Imperial Star'가 4월 26일과 27일로 빨랐으며, 대체로 수확은 5월 상순경부터 시작되어 6월 하순까지 가능하였다. 주당 수확 화뢰수는 'Green Globe'가 5.4개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Italian께서 1.3개 정도로 가장 적었다. 평균 화뢰무게는 'Imperial Star', 'Green Globe', 'Purple Romagna'에서 228~288g 정도로 비슷하였다. 10a당 수량은 'Green Globe께서 2,172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Imperial Star'에서 1,947kg이었다. 따라서 난지지역인 제주도에서 아티초크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에는 수량면에서 'Green Globe'및 'Imperial Star'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10월에 정식하여 재배할 경우 이듬해 4월 하순부터 6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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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지권인 제주에서 아스파라거스 수확기 및 수량에 미치는 터널피복 시기를 구명코자 2년생 '그린타워' 품종을 이용 수행하였다. 무처리를 비롯하여 터널피복 시기는 2004년 1월 10일부터 15일 간격으로 2월 25일 까지 4회 실시하였다. 맹아일은 관행 3월 3일에 비하여 1월 10일과 25일 피복구에서 23주 빨랐다. 첫 수확일은 관행구(무처리) 3월 11일에 비하여 1월 10일 피복구에서 2월 19일로 3주, 1월 25일과 2월 10일 피복구에서는 2월 25일로 2주 정도의 수확기 촉진 효과가 나타났다. 주당수량은 1월 10일과 25일 피복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피복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크게 적어졌다. 터널피복에 의한 2월 조기수확 효과는 1월 10일 및 1월 25일 피복구에서 각각 325, 333kg/10a로 크게 나타났으며 2월 10일 피복구 이후에서는 크게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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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호박의 억제재배시 착과율 향상 및 유인노력 절감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해발 600m) 육묘 효과를 검토 하였다. 정식직전 묘의 T/R율은 평지 육묘 9.5로 도장된 경향을 보였으나 중산간지 육묘에서는 5.4로 건실한 묘 생육을 보였다. 육묘 지역에 따른 1번 암꽃의 착생 위치는 평지 육묘 26.0마디에 비하여 중산간지 육묘 19.4마디로 크게 낮아졌으며 2번 암꽃 및 그 이후에 착생되는 암꽃들도 평지 육묘에 비하여 3~5마디 아래에서 착생되어 유인노력을 20% 정도 절감할 수 있었다. 2번과 착과율은 중산간지 육묘 17.2%로 평지 육묘 1.4%에 비하여 16%정도향상 되었다. 상품 수량의 경우 평지 육묘 3,500kg/10a에 비하여 중산간지 4,460kg/10a로 27%가 증가하여 한라산 중산간지를 이용한 여름철 육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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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에서 유효성분의 추출은 Dong 등(Dong et al., 2002)의 방법에서 최초 추출방법을 변형하여 실시하였는바, Dong 등 은 100℃에서 물중탕하여 추출하였으나 Guterrez 등(Guterrez et al., 2004)은 60℃에서 추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고 보고한 바 있어, 본 연구에서는 Guterrez 등의 방법에 따라 60℃에서 물중탕하였으며, 다른 과정은 Dong 등의 방법에 준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였다. 당 성분의 검정은 Lane 등의 방법에 따라 phenol-sulfuric acid 법(Chaplin and Kennedy, 1994)을 이용하였다. 항암 기능성물질은 추출, 분리 및 정제과정에서 수집된 각 분획을 취하여 syringe filter (0.22μm)를 통과시킨 후 항암성 물질 검색시료로 사용하였다. 항산화 효과 test는 아가리쿠스버섯 자실체 50g에 증류수 500ml를 가하 고 100℃에서 1시간동안 열수 처리하여 얻은 물추출액과 메탄올 500ml를 가하여 상온에서 36시간 동안 방치한 후 얻어 진 메탄올 추출액을 시료로 사용하였다. 항암 기능성물질은 배양 암세포에 첨가하여 나타나는 세포독성을 사립체 탈수소 효소에 의해서 MTT가formazan을 형성하는 반응원리에 의한 MTT법으로 측정하였다. 아가리쿠스버섯에 함유된 기능성 물질의 항산화 효과를 보기 위하여 흔히 사용되는 항산화 시험법 중의 하나인 Lipid peroxdation(지질과산화) Test인 TBA Test를 시행하였다. 폐암세포(A549)에 대한 2종의 버섯 추출물 분리, 정제 분획을 투여하여 세포독성을 관찰한 결 과 ethanol의 DEAE-cellulose 크로마토그래피 물추출분획(F4)의 세포독성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가 리쿠스의 메탄올 추출액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하는 항산화제인 BHA와 비슷한 수준의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메탄 올 추츨액이 물 추출액보다 항산화 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35.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용 단호박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가림 입체재배에서의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재식거리는 120 cm 이랑에 2조식으로 주간거리 30 cm, 40 cm, 50 cm로 하여 하였다. 주지 적심전 생육은 주간거리가 좁았던 처리에서 만장과 생체중, 엽면적이 감소되었다. 수확시의 생육에서는 처리간 생체중의 경우 주간거리 50 cm로 넓었던 처리에서 증가하였다. 암꽃 개화일과, 암꽃 착생마디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일 특성에서는 1번과의 과경과 2번과의 과중이 주간거리 50 cm에서 커지는 경향이었다. 평균 과중도 주간거리 30 cm의 1,184 g에 비하여 50 cm에서 1,386g으로 가장 무거웠다. 수확시의 당도에서는 주간 거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수량이 경우 재식주수가 많았던 30 cm 처리구에서 6,510 kg/10a로 가장 많았으나, 과중 130 kg 이상의 상품과의 비율은 40cm 와 50cm에서 98% 이상으로 비슷하였으나, 주간거리가 좁았던 40cm에서 5,012 kg/10a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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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브로콜리의 측지재배에 있어서, 엽령이 다른 시기의 생장점 제거가가 브로콜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적심은 육모기중 본엽 2매, 3매, 4매시에 실시하였으며, 무적심을 관행재배로 하였다. 초장은 처리간 생육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체중은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리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라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우T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뢰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랄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2번째 화뢰중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157g으로 가장 무거웠다. 총 화뢰중은 본엽 2매시 적심처리에서 378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4매 적심시 196g으로 가장 가벼웠다. 상품수량은 무적심 1,184kg에 비하여 본엽 2매 적심시 1,754kg으로 48%의 증수효과를 보였으며, 본엽 4매 적심시 820kg으로 가장 적었다. 첫 수확일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6일 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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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for extending the harvest season and selecting superior cultivars of mango. For the purposes, various cultivars were imported and cultivated in greenhouse condition, Korea. The periods of flowering and fruit maturity and fruit qualities among cultivars were investigated under greenhouse condition. As the early variety, the harvest time of ‘Carrie’ and ‘Glenn’ was fastest as June 3 based on harvest time and cumulative temperature. ‘Kent’, ‘Philippine’, ‘Irwin’, ‘Choc-anon’, and ‘Fairchild’ as the early variety were harvested from June 8 to June 13. ‘Zill’, ‘Florigon’, ‘Alphonso’, ‘Mallika’, ‘Kensington Pride’, ‘Bailey’s Marvel’, and ‘Pinkering’ as midseason cultivar were harvested from June 15 to June 23. ‘Dot’, ‘Keitt’, ‘Gold Nugget’, and ‘Lancetilla’ as late ripening variety were harvested from July 5 to July 10. The fruit weights of ‘Keitt’ and ‘Kent’ were more than 650g and those of ‘Fairchild’ and ‘Lancetilla’ were less than 200g. The fruit weights of other cultivars were from 300 to 400g. The soluble solid contents of ‘Zill’, ‘Irwin’, ‘Kent’ and ‘Glenn’ were almost 15Brix and those of other cultivars were higher than that of ‘Irwin’. The soluble solid contents of ‘Pinkering’, ‘Philippine’, ‘Lancetilla’, ‘Dot’, and ‘Alphonso’ were about 20Brix and flavors of those cultivars are excellent. The acid contents of cultivars were investigated from 0.2 to 0.4% but that of ‘Fairchild’ was 0.8%.
        39.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en King”is a new mini kiwifruit variety developed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Subtropical Agriculture (NISA), RDA in 2005, which was an edible fruit without peeling.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seeds obtained from the cross breeding between Actinidia chinensis cv. “pple Sensation”and A. arguta in 1998. Seedling and line selections were conducted from 1999 to 2002, and characteristic trials were carried out from 2003 to 2004. The branch of “reen King”sprouts strongly and the color of leaf is slightly dark green. The shape of fruit is cylindric and the color of peel is green or yellowish green without hair. The average weight of fruit is 15.9 g. The core is small and soft, the pericarp is light green. Soluble solids concentration is 15.4 oBrix. The fruit is sweet with slightly acid taste, containing total acid 1.3%, and the yield is higher over twice than that of A. arguta. The content of vitamin C is higher than that of A. arguta. The harvesting time is from middle October. This variety can be planted in the central and southern reg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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