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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0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초임전 임신항원인자로 정소상체제거 및 정관절제 수퇘지를 종부하거나 무정자 정액을 사용하였을 때 미경산돈의 번식향상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임신항원인자의 주입에 따른 번식성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7∼8개월령의 교잡종 미경산돈을 160두 공시하였다. 시험돈은 4개의 시험군으로 나누었으며, 처리는 A처리구는 정소상체제거 교배, B처리구는 무정자 정액, C 처리구는 정관절제 교배, D처리구는 무처리하여 각구당 40두를 배 치 하여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미경산돈의 초임시 총산자수는 A, B, C 및 D 처리구가 각각 10.05, 10.44, 11.63 및 9.97두로 가장 많은 처리구는 정관절제교배구인 C처리구였다(P<0.05). 비경산돈의 생존산자수는 총산자수와 유사하였다. 특히 C처리구는 10.70두로 9.12 및 9.11 두인 A군과 무처리보다 많았다(P<0.05). 반면 정관절제군과 무정자 처리구간에는 총산자수 및 생존산자수에서 차이가 없었다. 한편 미경돈의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교배후 6일에서 C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그러나 8일 이후에는 다른 처 리구보나 낮았다. 한편 혈중 cortisol농도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임신전 정관절제 수퇘지나 무정자정액을 항원으로 주입으로 미경산돈의 산자수 증가에 의한 번식효율을 증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경산돈의 산자수 증가를 위한 항원으로 정관절제 수퇘지나 무정자정액을 자궁에 주입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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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우미경산우에 인공수정 7일째와 복제수정란 이식시 hCG를 투여에 의해 수태율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인공수정 후 임신 60일째에 임신감정을 실시한 결과 대조구, CIDR 그리고 hCG를 투여한 결과 53%, 46%, 71%였으며,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복제수정 란의 이식시 hCG를 투여한 결과 대조구, hCG투여구는 각각 5.8%, 10.4%를 나타냈으며,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인공수정 7일째에 hCG를 투
        4,000원
        71.
        200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수정 및 수정란기술의 활성화에 따라 소에 있어서 인공수정은 90%이상이 실시되고 있으나, 수정란이식은 수정란의 생산이 안정적이지 않아 활성화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의 원인은 수정란이식에 의한 수태율의 저하가 가장 크며, 수태율 향상을 위하여 수란우에 progesterone, hCG 등의 주사가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수정란의 착상에 있어서 자궁의 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나, 착상의 정확한 기전의 구명은 미미한 상태이다. 한편 비장유래 macrophage가 황체를 자극하고 TGF-의 생산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IL-I 와 에 따라 TGF- 생산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장유래 macrophage가 TGF-의 생산시 임신관련 Cytokine인 IL-I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임신 및 비임신 도축 암소의 비장을 채취하여 얼음에 채워 실험실로 운반한 후 비장의 표면을 70%의 알콜로 세척하고, 표피를 벗겨 비장조직을 세절하여 10% FBS+DMEM에 넣어 조직을 눌러 짜면서 조직속의 세포를 분리하였다. 세척한 배양액은 4-5를 100mm 유리 petri dish에 넣고 39, 5% , 95% 공기인 배양기에서 2시간이상 배양하였으며, 배양 후 냉장된 buffer A 용액으로 세척하여 유리 petri dish의 바닥에 부착된 macrophage만을 cell scraper로 분리하였다. 분리한 macrophage는 0.5-1 cells/가 되게 조정하여, IL-I 을 0.001, 0.01, 0.1 또한 1 ng/를 첨가하여 농도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고, 각각 24, 48, 72, 96 또한 120시간을 배양하여 시간에 의한 효과도 실시하였다. 각 배치구에서 얻어진 배양액은 TGF-를 조사하기 전까지 -2에 동결 보존하였다. TGF-의 측정은 TGF- kit(promega, USA)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통계학적 분석은 Anova test를 Statview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험의 결과 대조구에 비해 IL-I 첨가구는 2-3배의 TGF-생산을 보였으며, 배양시간에 따른 생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IL-I의 농도에 따른 생산의 변화는 IL-I의 농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고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임신 및 비임신의 경우 임신우의 비장 macrophage가 비임신보다는 약간 상승하는 거스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IL-I 는subunit 보다 TGF- 생산에 있어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며, IL-I은 macrophage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황체세포를 매개로 한 자궁에 TGF-의 생산을 유도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임신관련 cytokine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72.
        200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형질전환 가축을 생산하기 위하여 최근 체세포 복제 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체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에는 체세포내에 유전자의 도입 효율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포내 유전자의 transfection 효율을 높이고자 한우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조건에서 유전자 도입을 실시하였다. 세포내 유전자 도입 방법은 electroporation (EP) 방법을 이용하였다. 사용한 세포는 소의 귀세포(KbESF), 태아섬유아세포 (KbFF), 그리고 대조구로서 CHO cell을 이용하여 GFP 유전자를 도입하였다. EP는 0.4 cm cuvette을 사용하였고, voltage는 0.25 kV, 그리고 field strength 는 0.625 kV/cm 조건으로 실시하였으며, pulse times은 각각 1, 2, 또는 3회를 사용하였다. KbFF와 KbESF에서는 각각 pulse times을 증가시킬수록 유전자도입 세포수가 증가하였으나 (KbFF: 81, 634, 1,065 cells/ cells, KbESF: 1,011, 5,567, 15,408 cells/ cells), CHO cell에서는 pulse times을 증가시킬 수록 오히려 유전자도입 세포수가 감소하였다 (CHO: 1,591, 687, 297 cells/ cells). 그리고 2주 동안 neo selection을 실시 한 결과 KbFF, KbESF, CHO에서 각각 93, 35, 184 colony가 선발되었으며, 이 중 65.6%, 8.6%, 4.3% 가 GFP 형광 발현 colony로 나타났다. 한편 CHO cell에서 transfection cell수가 감소된 것은 EP의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eo selection에서 선발된 colony중 GFP가 발현되지 않거나 일부만 발현되는 colony들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세포내 유전자가 transfection되지 않은 세포도 neo selection에서 선발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체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동물 생산을 위해서는 세포내 유전자 도입과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colony에 대하여 보다 엄격한 screen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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