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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보리 재배시 보리그물무늬병 감염정도를 조사하여 지역과 연차간 종자 전염 발생 변 화와 기상 요인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병징은 3월 5일부터 잎에 흑갈색의 작은 반 점들로부터 시작되어 보리의 출수기경에는 잎 전체가 고사되는 증상을 보였다. 감염 종자는 약한 붉은 색의 종피 변색을 나타내었다. 2조와 6조 겉보리 19품종을 시험한 결과 지역에 따라 종자 감염률이 차 이를 보였는데 평균 종자 감염률은 김제와 익산에서 각각 0.09-1.36%와 1.44-2.81%로 익산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6조 겉보리가 2조에 비해 병 감염에 의한 종자 감염률에 대해 저항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리그물무늬병에 의한 연차간 종자감염률의 변화를 보였다. 두 맥종에서 2012년 도에는 0.2%와 0.8%를 보였으나, 2013년도에는 1.4%와 2.8%로 높은 발생을 보였다. 이들 연차간 종자 감염률의 차이에 대한 평균기온과 강수량을 비교하였을때, 평균기온은 병 발생이 많았던 2013년도에 2012년에 비해 저온으로 경과하는 양상이었다. 강수량을 비교한 결과 2013년도에 2012년도에 비해 약 12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이 결과에서 보리 신장기에서 등숙기까지 저온과 높은 강우시 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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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산밀 재배시 가축분뇨 액비를 시용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사료가치를 분석하여 우리밀 생산물의 소비다양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도별 우리밀을 선발하고 청보리로 사용되고 있는 영양보리를 대조구로 파종하여 생육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각 작물별 파종 15일후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해 2.4배 높았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초장은 0.7∼1.8cm 작았으나 분얼수는 1.5∼2개가 많았다. 생체중의 경우 액비처리구에서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1.01∼1.11배 높았고 연백밀이 5,102kg 10a-1로 가장 많았다. 사료가치중 단백질 함량은 액비처리로 보리와 모든 밀 품종에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조경밀이 9.19 %로 가장 높았다. NDF와 ADF 모두 청보리와 대등하거나 높았다. TDN은 금강밀이 69.86∼72.11 %로 가장 높았고 고소밀이 64.61∼66.07 %로 가장 낮았다. 시험전후 토양 특성은 가축분뇨 액비처리를 하였을 때 EC,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 함량이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대등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국산밀을 재배할 때 가축분뇨액비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재배단가를 낮추고 곡물밀의 공급이 과잉일 경우 사료용으로 공급하여 국산밀의 소비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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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f diseases resistant degree of Korean wheat cultivars, we investigated the diseases occurrence and examined field resistance of the materials against to the major diseases. Disease occurrence was investigated in southern regions from March to May, 2012. And the resistance degree was tested to 30 Korean wheat cultivars seeded in autumn. After wintering season, Soil-borne wheat mosaic virus(SBWMV) was infected as 29.4% in the regions. The sharp eyespot was infected about 43% in stem base even if it was not showed distinct symptoms yet. Three Fusarium spp. were identified from rotten stem base and root crown. After heading, mainly fungal damage such as powdery mildew, leaf rust, sharp eyespot and Fusarium head blight were prevalent. Around the harvest season, discoloration of grain by precipitation also occurred and which was different infection degree depending on the each cultivar. 14 cultivars as Geurumil, Dajoongmil showed resistant leaf yellowing spot symptoms. In powdery mildew resistance investigation, recently developed cultivars were more susceptible comparing to none or a little symptom manifestation of older varieties.
        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April 2009 two wheat cropping fields, Jeonju and Gimje in Jeonbuk Province, showed yellowish leaves and dead tillers in stem bases with sharp lens-shaped darken lesions. The disease incidence in wheat cultivar Jopummil ranged from 2.2 to 43.5%, with a mean incidence of 28.5%. The different incidence was related the seeding date. Earlier seeding (15th October) fields showed severe incidence as 25.5 to 43.5% while late seeding around the end of October weakened incidence in the cultivar. Based on morphology and pathogenic characteristics,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Rhizoctonia cerealis that causes sharp eyespot in wheat. The disease severely affected growth and yield including culm length, spike length, number of kernel. The average culm length of the infected cv. Jopummil was 66 cm while that of healthy plant was 74 cm. The number of kernel and tiller per unit area was decreased only in the case of more than 13% incidence, but the length of head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mpared with that of the healthy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