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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가치매관리사업과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수집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되는 작업치료 의 비용편익분석을 통해 미래의 국가치매관리사업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국가치매관리사업 관련 공공데이터를 정보공개 창구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작업치료 비용편익분석을 위한 각종 변수를 정의하고, 빈도분석 및 산술계산으로 변수의 값을 산출했다. 결과 : 우리나라에서 서울은 모든 자치구에서 치매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사업수행인원 전원이 전담인력으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작업치료 전담인력을 치매안심센터의 96.0%에 배치하여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에서 작업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되는 작업치료의 순 편익은 작업치료 전담인력이 배치된 경우 서울에서 약 73억 원으로 산출되었다. 결론 : 서울과 같은 형태로 국가치매관리사업 사업을 확대하고, 작업치료 전담인력을 통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치매관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으로 치매관리사업이 국가 단위의 보건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금 한정된 보건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600원
        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직업복귀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업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원직무복귀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4년 1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경상남도 소재의 C병원에서 직업복귀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업 재해근로자 92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 산업재해관련 요인, 직업관련 요인, 직업복귀프로그램 요인들이 원직무복귀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산업재해근로자의 원직무복귀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에서는 나이, 산업재해 관련 요인에서는 산업재해요양기간, 통증, 직업관련 요인에서는 고용형태, 작업강도, 직업복귀프로그램 관련 요인에서는 작업능력평가 결과,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 시작시기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적용기간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산업재해근로자들이 나이가 적고, 산업재해요양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을수록, 고용형태가 정규직이거나 작업강도가 낮을수록, 작업능력평가결과가 좋거나 직업복귀프로그램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원직무복귀를 높일 수 있음을 지지하였다.
        4,500원
        3.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 과와 원 직무복귀에 따른 그룹 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6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경상남도 소재의 C병원에서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 산재근로자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은 1일 1회 3시간 이상 주 5회, 총 4~8 주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중재 전・후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를 측정하였다. 산재요양기간 종료 후 2개월 뒤 추적관찰을 통해 원 직무복귀 그룹과 원 직무복귀 실패 그룹을 나누어서 두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 실시 후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산재 요양기간 종결 2개월 뒤 원 직무복귀 여부에 따라 두 집단 간 차이를 확인했을 때 자기효능감의 변화량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능력강화프로그램이 산재근로자의 자기효능감, 우울, 재활동기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 여주었고, 자기효능감이 원 직무복귀 성패에 중요한 요인임을 제안한다.
        4,500원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삼킴기능평가도구를 분석한 논문으로, 임상에서 대상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평가도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방법 : PRISMA 체크리스트와 흐름도를 통해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고,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ProQuest), EBSCO host(CINAHL Plus with full text), 국회도서관(national assembly library of Korea)을 이용하였다. 연구에 선택된 문헌의 질 평가를 위해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문헌의 수는 총 32편이었다. 문헌에서 사용된 평가도구들은 장비사용의 유무에 따라, 삼킴단계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 최종분석에 포함된 논문에서 삼킴기능을 측정하기위한 평가방법의 수는 총 45가지였다. 이 중 장비를 사용하여 평가할 수 있는 것은 20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25개였다. 장비를 사용한 평가도구 중 13개가 비디오투시 삼킴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 기반 평가도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평가도구의 경우 대부분이 구강준비단계 및 구강단계를 관찰하기위한 도구였으나, GUSS (Gugging Swallowing Screen), EAT-10 (Eating Assessment Tool), SSQ (Sydney Swallow Questionnaire), clinical assessment 등은 인두단계 및 식도단계를 관찰하는데 사용되었다. 삼킴단계 를 구분하지 않는 측정도구로 ASHA (American Speech-language Hearing Association), DD (Degree of Dysphagia), DOSS (Dysphagia Outcome and Severity Scale), DSR scale (Dysphagia Severity Rating), FOIS (Functional Oral Intake Scale) 등이 있었으며 이러한 도구들은 영양상태, 식이상태, 삼킴기능정도를 평가하는데 용이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환자의 삼킴단계별 상태나 임상환경에 맞춘 적절한 평가도구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 적절한 치료가 제공된다면 삼킴장애 환자의 회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
        6,100원
        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삼킴장애를 동반한 뇌졸중 환자에게 동영상 동작모방이 삼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광역시 소재의 P병원에 뇌졸중으로 내원한 환자 중 삼킴장애를 동반 한 뇌졸중 환자 16명을 동영상 동작모방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할당 하였다. 동영상 동작모방군은 동작관찰 과 함께 동영상에서 제공되는 동작을 모방하였고, 반면 대조군은 풍경으로만 구성된 동영상을 5분간 관찰하 였다. 중재에 사용된 동영상은 정상인이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구성 되었으며, 총 시간은 5분이다. 1일 1회, 주 3회, 4주간 치료시작 전 실시하였으며, 중재이외의 모든 치료는 두 군에게 동일하게 제공되었다.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중재 전, 후에 연식, 고형식, 액상식에 대한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실시한 후 기능적 삼킴장애척도(Functional Dysphagia Scale; FDS), 삼킴장 애 임상척도(Clinical Dysphagia Scale; CDS), 구강이동시간(Oral Transit Time; OTT)을 조사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분석 결과 동영상 동작모방군은 모든 척도에서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모든 식이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집단 간 분석 결과 FDS가 모든 식이유형에서 대조군보다 동영상 동작모방군이 통계학적으로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삼킴장애 재활치료에 동영상 동작모방을 적용하는 것이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 과적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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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Rehacom)이 50대, 60대, 70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1년 6월 1일부터 동년 9월 30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I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뇌졸중 진단을 받고 발병일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한 50대, 60대, 70대 각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us Examination-Korean; MMSE-K) 점수 18점 이상 23점 이하의 환자이며, 중재는 1회 30분씩, 주 3회, 9주 동안 Rehacom을 이용한 전산화 인지재활이 제공되었다. 중재 전과 중재 3주, 6주, 9주에 걸쳐 인지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한국판 수정 간이정신상태검사(Korean Modified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3MS)과 신경행동학적 인지상태검사(Neurobehavioral Cognitive Status Examination; NCSE)를 시행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정바델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 와 기능적 독립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을 시행하였다. 결과 : 중재 전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에서 50대, 60대, 70대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중재가 진행되면서 각 집단의 NCSE와 K3MS 점수는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공분산 분석에 의하면 중재 후 세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상생활활동 분석결과 50대 군은 중재에 따른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60대와 70대는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5). 중재 후 세 집단 간 비교 시 FIM 평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연령에 따른 인지기능의 회복정도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전산화 인지재활을 통한 K-3MS의 점수향상과 연령은 MBI점수와 FIM점수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Rehacom)이 발병일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한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도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인지기능 향상은 고연령층에서 일상생활활동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나 연령이 높은 환자에게도 전산화 인지재활이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