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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9년 경남 진주시 배나무에서 석류가루이(신칭) Siphoninus phillyreae (Haliday, 1835) 가 발견되었다. 분포조사를 통하여, 부산, 창원, 진주, 광양, 순천, 고흥, 고성에서 발생을 확인하였고, 기주식물로 석류, 배, 모과, 매실, 산사, 비파, 홍가시, 피라칸타, 배롱나무, 꽃사과나무를 확인하였다. 이 해충의 피해 상황과 분류학적 특징을 기재한다.
        4,000원
        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외래 및 돌발해충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발생 실태에 관한 자료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경상지역 돌발 및 남방계 해충의 발생과 피해조사를 위해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 6종을 경남 9시군과 경북 9시군에서 월동기 1회, 약충기 2회, 성충기 1회를 순회 조사하였고, 애멸구, 배추좀나방, 볼록총채벌레 등 남방계 해충 5종을 산간지, 중산간지, 평야지 각 3지역에서 10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돌발해충인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 발생현황으로 농경지 발생면적은 2017년 비해서 2018년도에 발생면적이 늘었으나 발생 농가수는 줄어들어 발생지역은 점차 확대해가고 있으나 발생밀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충별 조사결과로 미국 선녀벌레 약충이 함안에서 가장 밀도가 많이 조사되었고, 함양, 상주, 예천 둥에서 발생하였고, 갈색날개매미충 약충은 하동에서 가장 발생이 많았고 진주, 사천, 고성, 산청, 함양, 거창, 상주, 예천 등에서 넓게 발생하였으나 꽃매미 약충은 함안과 함양에서만 조사되었다. 고도별 발생 차이는 발생밀도가 적어서 알 수가 없었다. 갈색여치는 조사지역 모두에서 발생을 확인하지 못했고 먹노린재는 하동에서만 일부 조사되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확인하지 못했다. 목화진딧물은 조사지역간에 밀도 차이가 많았고 고도에 따른 차이보다는 농가에서 농작물 재배관리나 조사 시기에 따른 차이로 보인다. 애멸구의 월동기 조사와 육안조사 결과 발생밀도가 낮았고, 볼록총채벌레는 트랩조사 결과 조사지역 감나무에서 모두 발생하였으나 발생밀도는 높지 않았고 7월중 밀도가 함양에서 평균 9.8마리로 가장 높았다.
        7.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시 산사태 피해저감에 대한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위하여 과거 서울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현장을 조사하고 기후, 지질, 지형 등의 기초 조사 자료를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2010년 및 2011년 에 발생한 산사태 지역을 주 대상으로 하였고, 2009년 이전 산사태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을 대상지로 하여 조사하였다. 산사태 발생 현장의 조사 항목은 소방방재청 및 산림청의 평가기준을 참고하였다.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의 산사태 유형의 비율은 표층 사면의 붕괴가 약 47%였고, 계류에서 토석류 및 계류 유실이 약 26%로 나타났다. 강우의 영향은 누적 강우량 250mm, 및 강우강도 43.4mm 수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의 경우 주로 변성암을 기반암으로 가지는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특히 변성암과 화강암의 기반암 경계부에서 두드러지게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