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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0년 경기도내 유통 중인 고춧가루의 미생물 오염도를 구매 장소, 원산지, HACCP 및 살균 여부에 따라 조사 하고, 보관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를 연구하였다. 유통 중인 고춧가루 10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3건(대형마트 2건, 재래시장 1건)에서 Bacillus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27건(대형마트 9건, 재래시장 18건)에서 Clostridium perfringens가 검출되었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수거 한 고춧가루의 일반세균수 검출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7 log CFU/g을 초과하는 고춧가루의 수는 대형마트보다 재래시장이 더 많았다. 보관온도(30oC, 4oC, -20oC)와 보관용기(지퍼백, 비닐봉투)에 따라 7개월까지 저장 실험한 결과, 저장 기간에 따라 미생물학적 품질 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30oC에 저장한 고춧가루의 수분함량 및 ASTA color value는 저장 3개월 이후 크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고춧가루의 장기 보관 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 또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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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9년 경기도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반찬전문점에서 수거한 반찬류의 미생물 품질을 조사하였다. 반찬류 108 건의 식중독 원인균을 검사하였고, 그 중 75건에 대해서는 구매 장소별, 조리 방법별 위생세균 검사를 진행하였 다. 14건(12.9%)에서 Bacillus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94건에서는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위생 세균 검사에서 일반세균의 평균 검출량(범위)은 전통시장이 5.8 log CFU/g (3.0-8.2 log CFU/g), 대형마트는 4.3 log CFU/g(2.3-7.8 log CFU/g), 반찬전문점에서는 3.8 log CFU/g (0.0- 6.9 log CFU/g)로 나타났으며, 구입 장소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Ρ <0.05). 전통시장의 일반세균수와 대장균 군은 대형마트, 반찬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생채류, 나물류, 볶음류, 젓갈류, 조림류 순으로 일반 세균수와 대장균군이 높게 검출되었다. 콩나물 무침의 보 관온도별 일반세균수의 변화는 냉장보관(4oC)에서는 72시간 경과에서도 큰 변화가 없었으나, 상온보관(20oC) 및 고 온보관(35oC) 시 구입 후 각각 9시간, 6시간 경과 시 부패의 가능성이 제기되어 구입 즉시 냉장보관 할 것을 권장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시설에서도 냉장보관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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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7년 국내에서 유통되는 유산균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과 가공식품 120건에 대하여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pH와 산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 5개 제품에 대한 보존방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였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85건 중 2건이 표시량 이하였고, 가공식품 35건은 모두 적합이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프로바이오틱스수, pH, 산도 평균은 각각 1.2 × 1010 CFU/g (표시량: 3.4 × 109 CFU/g), 5.35, 1.29%이었으며, 가공식품 중 유산균 함유량 표시 식품 17건의 유산균수 평균은 5.8 × 108 CFU/g이었다. 프로바이오틱스 5제품의 보존온도(−20℃, 4℃, 20℃, 40℃)와 보존기간(1, 3, 6개월) 경과에 따른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변화를 관찰한 결과, 보존기간 1개월에서 6개월 후 프로바이오틱스수 감소율은 평균 59%이었고, 4℃에서 가장 낮은 감소율과 40℃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5개 제품 중 3제품에서 보존기간 1개월에서 3개월 경과 후 40℃에서 70%이상 급격한 균수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보존온도와 보관기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할 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냉장보관을 권장하며 구입 후 되도록 단기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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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품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음료류에 대한 인공감미료 (삭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수크랄로스, 싸이클라메이트)의 함유현황 파악을 위한 동시분석법을 확립하였다. 희석 및 여과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전처리 후 HPLC/MS/MS를 이용하여 5종 인공감 미료 동시분석 조건을 검토하였다. 컬럼은 C18(2.1 mm × 150 mm, 3.5 um), 이동상은 2% methanol (1 mM ammonium acetate)과 95% methanol (1 mM ammonium acetate)을 사용하여 농도구배 조건으로 각 성분을 분리하였으며 ESI/ SRM 방식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0.1~5.0 mg/L의 농도범 위에서 각 인공감미료 검량선은 1에 가까운 높은 직선성을 나타냈다. 검출한계, 정량한계는 각각 0.001~0.022 mg/ L, 0.004~0.073 mg/L로 저농도의 감미료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회수율은 92.76~113.50%, 정밀도는 10.91% 이하로 양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본 분석법은 음료 중 인공감미료 분석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확립된 분석법으로 시중 유통 중인 음료 102건 분석한 결과 42건에 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가 검출되었으며 삭카린나트륨과 싸이클라메이트는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인공감미료는 표시사항과 일치하였으며 사용대상과 사용량의 기준에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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