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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시중 판매되는 더치커 피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여 유형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경기도 내 커피전문점에서 유통되는 더치 커피 70건을 대상으로 위생지표균, 식중독균, 진균류 오염도를 조사하였으며 추출방법에 따른 일반세균과 진균류의 오 염도를 비교하였다. 일반세균수는 0.74-6.21 log CFU/mL 범 위로 검출되었으며 식품 유형에 따른 평균 검출량은 식품 접객업소 조리식품(3.04 log CFU/mL)이 액상커피(2.08 log CFU/mL)보다 높게 나타났다. 액상커피는 검출된 6건 중 3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이었다. 식중독 원 인균은 70건 모두 불검출이었다. 진균수는 0.70-4.00 log CFU/mL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식품유형에 따른 차이는 없 었다. 추출방법에 따른 미생물 오염도는 원두 혼합 여부 와 추출 시간에 따라 비교하였으며, 일반세균수와 진균수 모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시중 유통되는 더 치커피는 일반세균과 진균류에 대한 오염도가 높으므로 위생적인 관리와 적절한 온도 유지를 통해 미생물 오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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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0년 경기도내 유통 중인 고춧가루의 미생물 오염도를 구매 장소, 원산지, HACCP 및 살균 여부에 따라 조사 하고, 보관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를 연구하였다. 유통 중인 고춧가루 10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3건(대형마트 2건, 재래시장 1건)에서 Bacillus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27건(대형마트 9건, 재래시장 18건)에서 Clostridium perfringens가 검출되었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수거 한 고춧가루의 일반세균수 검출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7 log CFU/g을 초과하는 고춧가루의 수는 대형마트보다 재래시장이 더 많았다. 보관온도(30oC, 4oC, -20oC)와 보관용기(지퍼백, 비닐봉투)에 따라 7개월까지 저장 실험한 결과, 저장 기간에 따라 미생물학적 품질 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30oC에 저장한 고춧가루의 수분함량 및 ASTA color value는 저장 3개월 이후 크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고춧가루의 장기 보관 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 또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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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egetable oils are a rich source of bioactive substances. Phytosterols in those have been known for many years for their properties for reducing blood cholesterol levels, as well as their other beneficial health effects. Phytosterols are triterpenes that are important structural components of plant cell membranes just as cholesterol does in animal cell membran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consumers with information about phytosterol contents in vegetable oils in Korea market. The contents of major phytosterols (campesterol, stigmasterol, β-sitosterol) in 50 vegetable oils of 10 kinds (perilla oil, peanut oil, avocado oil, olive oil, pine nut oil, sesame oil, canola oil, coconut oil, grape seed oil, and sunflower oil)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with flame ionization detector. The average contents of vegetable oils containing 5 or more samples were in the order of sesame oil (334.43 mg/100 g), perilla oil (262.16 mg/100 g), grape seed oil (183.71 mg/100 g), and olive oil (68.68 mg/100 g). Phytosterol content of sesame oil and perilla oil was high among vegetable 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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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메가-3 제품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지역에 유통되는 20개의 fish oil과 algae oil을 원료로한 건강기능 식품 오메가-3에 대하여 EPA와 DHA의 함량과 산화 정도를 조사하였다. 산가의 결과값은 0-2.9 mg/g으로 평균 및 표준편차는 0.5 ± 0.6이며 CODEX/FAO의 기준 3.0 mg/g을 적용하였을 때 모두 적합하였으며, 과산화물가의 경우 2.6-14.1 meq/kg로 평균 및 표준준편차는 5.5 ± 2.9이며, 기준 5.0 meq/kq을 적용하였을 때 20건 중 11건이 적합하고 9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아니시딘가는 국제적인 기준을 20을 적용하였을 때 18건이 적합하였으며 2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총 산화가는 기준 26을 적용하였을 때 16건이 적합하였으며 4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오메가-3의 산화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새롭게 설정되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가 및 과산화물가에 대한 기준 올해 11월 시행예정인 아니시딘가와 총산화가에 대한 시행은 매우 바람직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통하여 산화로부터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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