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dry actives wastes (e.g., gloves, wipers, shoes, clothes) are generated during operation and maintenance of nuclear facilities. Among those, latex gloves gets interest because they contain both organic and inorganic compounds. CaCO3 is a common filler material for production of latex rubbers. Here, latex gloves were thermally treated in a closed vessel to separate the organic and inorganic compounds. Using the closed vessel is beneficial as it can prevent escape of any species, including radioactive nuclides in a real case, generated during the treatment. It was found that thermal decomposition of latex gloves occurred above 250°C. Latex gloves were decomposed to gas, liquid, and solid compounds. The gas product is thought to be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The liquid product seems to be a mixture of oils and water. A CaCO3 phase was identified in the solid product, as expected. The VOCs can be easily separated at room temperature by purging in vacuum or inert atmosphere. The liquid-solid mixture can be separated by distillation. It is thought that gammaemitting nuclides, such as Cs-137, Sr-90, and Co-60, dominantly remain in the solid product. In the best situation, the solid product is the only subject to be transferred to final wasteform fabrication stream and thus volume of final waste can be reduced. Surrogates of contaminated latex gloves (containing Cs, Sr, and Co) were prepared and they were treated at 350°C in the closed vessel. How these contaminants behaves in this thermal process will be discussed in the presentation.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oinsettia thrips, Echinothrips americanus was studied at eight constant temperatures (15.0, 17.5, 20.0, 22.5, 25.0, 27.5, 30.0, and 32.5±1°C), 65±5% RH and photoperiod of 16L : 8D conditions. The developmental stages were divided into egg, 1st instar, 2nd instar, pre-pupa, pupa, and adult.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in the immature stage was 40.4 days at 15.0°C and 11.6 days at 30.0°C, and it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lowest temperature of the whole immature period was 10.7°C, and the cumulative temperature to complete the entire immature period was 217.4 degree days. The optimal development temperature (Topt) for the whole immature stage was estimated to be in the range of 30.51-31.21°C. Topt for each immature stage was 31.64-35.47°C at egg, 30.02-33.08°C at 1st instar, 29.16- 34.43°C at 2nd instar, 27.63-29.21°C at pre-pupa, and 29.81-30.12°C at pupa. In the analysis of the six non-linear models, Logan 6 model was the most appropriate as Zi (Weighting Factors) was 0.18.
본 연구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R. sublimata)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기초정보를 마련하고자 알 기생천적인 날개 매미충알벌 (P. ricaniae)의 분포확산 및 월동 특성을 조사 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은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날개매미충알벌은 서남쪽 평야지대에 더 많이 발생하였으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갈색날개매미 충의 확산에 맞춰 점차 동북쪽 지역으로 발생 범위가 확산하는 경향을 보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야외 기생율은 1~8% 정도로 순천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례, 공주 순으로 나타났다. 날개매미충알벌은 9월부터 갈색날개매미충의 난 속에서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다음 해 6월부터 발육을 시작하여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날개매미충알 벌의 내한성은 알 상태에서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갈색날개매미충을 생물적 방제인자로 활용하기 위해 알 기생 천적인 날개매미충알벌의 발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25°C에서 알은 3.8일, 유충 11.1일 및 번데기 16.3일, 30°C에서는 알 3.4일, 유충 7.8일 및 번데기 15.3일이었다. 유충 기간을 제외하고 온도에 따라 유의미한 발육 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알~번데기까지 전 발육기간은 25°C에 비해 30°C에서 발육기간이 짧아 온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하루 중 날개매미충알벌의 우화는 불이 켜져 있는 명 기간에 모든 개체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우화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10:00~12:00 사이였고 (34.5%), 그 다음으로 12:00~14:00 사이였다 (22.99%). 암 기간 (00:00~08:00)에서는 성충으로 우화하는 개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날개매미충알벌 성충의 성비는 암컷이 75.8%, 수컷이 24.2%로 암수 비율은 약 3 : 1이었다. 성충의 수명은 20°C에서 암컷과 수컷이 각각 49.0일, 44.0일, 25°C에서 27.6일, 28.4일 및 30°C에서 18.0일, 14.0일로 조사한 온도 중 암수 모두 온도가 낮은 20°C에서 수명이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컷 성충은 00:00~02:00 사이를 제외하고 모든 시간대에 걸쳐 산란하였고, 산란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20:00~22:00 사이로 26.1%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10:00~12:00 사이에 15.7%로 조사되었다. 날개매미충알벌은 수컷을 생산하는 단위생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날개매미충알벌은 갈색날개매미충을 방제하는 중요한 생물적 방제 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감자수염진딧물 (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C까지 2.5°C 간격 (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C에서 사망률은 53.0% 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C에서 15.5일, 25.0°C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C 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 (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 (r2)이 각각 0.92 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 수는 20.0°C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 (R0)은 20.0°C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 (rm)은 25.0°C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 (Dt)은 25.0°C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 (λ)은 25°C에서 가장 컸고 (1.393), 평균세 대기간 (T)은 25°C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