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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1.
        2012.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가 포함된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공립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총 16회에 걸쳐 실험처치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위해 Sparrow와 Balla 및 Cicchetti(1985)가 개발한Vineland Adative Behavior Scales를 이영자, 이종숙, 양옥승(1988)이 번안한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통해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에 미친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과 아동의 사회적 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392명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Wang 등(2003)이 개발한 다문화공감 척도(The Scale of Ethnocultural Empathy: SEE)를 사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경희(1993)가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t-검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평균 수준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사회적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과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감적 조망수용과 공감적 인식 수준이 높은 어머니를 둔 아동은 또래관계에서 사교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은 아동의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의 또래관계에 있어서 부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23.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자기존중감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며 성차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자기존중감의 수준과 성이 사회적 유능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159명이었다. 그 결과, 유아는 자기존중감에서 비교적 긍정적인 자기지각을 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수준에서 성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유의미한 수준의 성차를 보이지 않았다. 유아의 자기존중감 수준과 성별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과의 관계에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자기존중감 수준의 주효과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성별의 주효과와 자기존중감 수준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4.
        2010.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지적 능력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며, 지적 능력에 따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 발달적 양상을 성별에서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공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5, 6세 유아 129명(남아: 68명, 여아: 61명)이다. 연구도구는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KEDI-WISC를 사용하였고,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혜원(2005)이 제작한 교사용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평가척도 중에서 1개 문항을 제외하고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아의 전체 지능 평균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의 영역별로는 언어성 지능보다 동작성 지능이 높게 나타났다.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의 평균은 남아가 여아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남아보다 여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정서 조절, 정서성, 또래관계기술, 사회적 규범 이해 모두에서 남아보다 여아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또래관계기술을 제외한 하위 요인에서 성별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지적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지적 능력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 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성별 집단에서 남아의 경우, 지적 능력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아의 경우, 지적 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지적 능력의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5.
        2006.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협동적 집단 원게임 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주제에 적합하고 Orlick의 협동구조 게임의 4가지 개념(협동, 수용, 참여, 흥미)이 포함되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고안한 16가지의 활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협동적 집단 원게임 활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 전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아의 사회적 능력 구성요인 중 주도성과 협조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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