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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도(주제도)는 학생들에게 기능적 측면인 도해력을 길러주고 학습도구로서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유발을 위한 필수적인 시각자료이다. 학습 자료로 사용되는 지도는 사용 대상과 목적에 알맞게 제작 되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지도학적 원칙에 맞게 제작되어야 하지만 아직 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리부도 및 교과서에 포함된 지도가 지도학적 원칙에 따라 제작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지도학적 원칙 및 사례 분석을 수행하여, 지리부도의 전반적인 구성체계와 수록된 지도의 적절성을 살펴보았다. 첫째, 지리부도의 전반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주제도 제시에 있어서 각 주제별로 소주제가 너무 많고 지면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복잡한 구성을 보였다. 둘째, 두 개 이상의 변량을 하나의 지도에 표현한 주제도의 경우, 자료의 특성(분류) 및 그래픽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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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의 목적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T. S. 엘리엇의 『황무지와 스티븐 스펜더의 『비엔나가 각각 어떻게 1인칭 대명사를 사용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유럽의 분열과 정치사회적 탄압 이라는 주제가 각 시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조명하는 것이다. 1인 칭 대명사 사용에 대한 연구는 시인이 “얼마나”, 또 “어떻게” 자신의 시 에 직접 개입하여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는지를 알기 위한 중 요한 작업이다. 이 논문에서는 먼저 『황무지속의 1인칭 대명사 “I”의 정체를 찾기 위한 과정이 유럽의 분열이라는 시적 주제를 어떤 방식으 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탐구할 것이다. 그 다음, 『비엔나에서의 “we”와 “they”의 병치가 어떻게 사회주의자들을 향한 정치적 탄압 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향한 사회적 탄압을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논할 것이 다.
        23.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resent study aims at examining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he published research article abstracts between native(NS) and non-native English speakers(NNS). Using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wo corpora, the study compares the top 10 most frequently used key words and concordance lines shown in each corpus and analyzes the two groups’ different perceptions, study foci, issues, and lexical choices.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NS and NNS have different thematic interests, issues they are dealing with, and perceptions about their English, English teaching, and learning in the abstracts of published articles. Even though the study has relatively a small data set, it provides empirical evidences for the assumption that NS and NNS have different perceptions, interests, and issues dealt with in research article abstracts.
        2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양의 문학계에서는 옛날부터 “시는 그 사람과 같다”는 말이 통용되 었다. 작가의 사상, 감정은 물론이고 그 사람의 인격까지 그의 작품에 반영되는 것으로 인식한 것이다. 진암 이병헌(1870-1940)은 유교 개혁론이나 공자교 운동으로 널 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600여 수가 넘는 시를 남긴 시인기이 도 하다. 그의 사상과 학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그의 문학에 대해서는 아직 전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병헌의 종합 적인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 작품에 대한 연구를 빠뜨려서는 안 된다. 이 글은 그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그의 시집에 실린 작품의 연구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었다. 이를 위해 그의 시에 나타난 주제 의식의 분석을 통해 작품 전반적인 성격을 규명하였으며, 시의 풍격을 고찰함으로써 시인으로서의 문예적 성취를 확인하였다. 주제 의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는 자신이 세상에 받아들 여지지 못하여 느끼는 불운한 감정인 身世之感, 둘째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시기를 살아가면서 견지한 우국 정신, 셋째는 유학자로서 유교 정신을 작품에 구현하는 것이다. 풍격에 드러난 문예미의 특질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는 암울한 시기를 살아가면서 느낀 幽鬱과 慷慨이고, 둘째는 철 저한 수양을 거친 유학자로서 가지고 있는 平淡과 典雅이다. 유울과 강개는 시대적 상황에 따른 후천적인 풍격이고, 평담과 전아는 서정시 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이는 선천적인 성격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25.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현실세계와 밀접한 학습을 통해 의미를 구성하고 진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한 가지 방안으로서 내러티브를 활용한 주제중심 통합단원의 구성과 적용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과정에서 내러티브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여러 학자들의 주제중심 통합단원구성 전략과 단계를 종합하여 실제로 내러티브를 활용해서 주제중심 통합단원을 구성하여 적용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내러티브 교육과정의 활용이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 연구에 어떠한 점을 시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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