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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5

        4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두 종류의 목질진흙버섯인 P. linteus 와 P. baumii 균주를 가지고 뽕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등 3가지 재배원목을 이용하여 자실체를 발생시킨 후 무기물의 함유량을 ICP 법으로 정량하였다. Ca은 2종의 균주 모두 뽕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300 ㎎/100 g 이상으로 참나무나 느릅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보다 2~4배 높았으며, K은 2종의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한 자실체의 함유량이 600 ㎎/100 g 이상으로 전체 무기물 중 가장 많은 함유량을 보이며 참나무 및 느릅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Na은 2종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발생된 자실체가 10배 수준 이상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어서 Ca, K, Na의 함유량 분석이 재배 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P. linteus와 P. baumii의 구분에는 linteus는 Fe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유의성게 높았으며, baumii는 P의 함유량이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200 ㎎/㎏ 으로 2배 이상 높게 검출되어 Fe와 P의 분석만으로 균주를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은 2종의 균주, 3종의 재배 원목에서 모두 80 ㎎/㎏ 이상 함유되었으나 다른 버섯류의 무기성분 연구에서는 분석되지 않은 무기물로 목질진흙버섯에만 함유되어 있는지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그 밖의 Cr, Mn, Cu, Zn의 분석으로는 극미량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성분으로는 균주 및 재배원목의 구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ICP를 이용한 무기물 함유량 분석이 P. linteus와 P. baumii 2가지 균주를 가지고 발생된 뽕나무, 참나무 그리고 느릅나무 자실체의 사용균주와 재배원목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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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형느타리 재배농가에서 발생한 백색과 흑회색 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에 비해 균사생장속도가 느리고 균총의 모양도 불규칙하였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분리한 단포자의 유전표지인자를 분석한 결과 원형느타리1호의 단포자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 색소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의 변이체임이 확인되었다. 백색변이체균주를 Mn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배지색소가 형성되었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F1을 육성하여 자실체색의 후대유전양상을 분석한 결과, 백색변이체의 F1은 모두 백색이었으며, 흑회색 변이체의 F1은 대부분 모균주와 같은 흑회색의 자실색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아 색소변이는 후대(F1)로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자실체색은 유색계통이 백색에 대해 우성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백색변이체와 회색의 야생종과의 교배에 의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실체색은 버섯의 상품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형질 중 하나이며, 또한 버섯균의 유기물 분해력과 병이나 불량환경에 대한 저항성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자실체색이 진한 품종을 육성하는 연구는 버섯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자실체색 돌연변이체는 이러한 육종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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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항암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은 많은 약리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주요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우선 일반성분을 분석하고 그것을 약리성분 분석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건조 아가리쿠스 버섯의 일반성분은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당질의 함량이 일본산이 41.56%인 반면, 한국산은 5.40%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무기물의 조성은 일본산이 K, Phosphate, Si, Chloride 그리고 Mg이 각각 65.49%, 12.7%, 12.25%, 4.26%, 2.67%의 순으로 나타나 있는데 반해, 본 실험에서 사용한 한국산 아가리쿠스 버섯의 무기물 조성 함량은 K, Phosphate, Chloride 그리고 Sulfate가 각각 45.77%, 27.78%, 8.16%, 7.80%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은 cysteine을 제외한 16종의 아미노산이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미노산중 glutamic acid가 19.33%로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아가리쿠스 버섯의 당 중 그 조성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glucose로 그 함량은 26.36 ㎎/g으로 나타났다. 지방산은 linoleic acid가 78.3%로 지방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이 70.5%인데 반해, 한국산 아가리쿠스 버섯의 함량은 80.7%로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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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버섯유래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하고자, 젖버섯아재비 자실체로부터 각종 컬럼크로마토그래피 및 HPLC 등 기법에 의하여 4종의 azulene계 화합물을 순수히 분리정제 하였다. 분리된 화합물은 각종 물리화학적 특성 및 분광학적 분석자료에 의하여 1-formyl-4-methyl-7-isopropyl azulene (1), lactaroviolin (2), 4-methyl-7-isopropyl-azulene-1-carboxylic acid (3) 및 1-formyl-4-methyl-7-(1-hydroxy-1-methylethyl) azulene (4)로 동정되었다. 이들 화합물의 인터페론 감마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화합물 1과 4는 자연살해세포주(NK92 cell)에서 인터페론 감마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며, 400 μM농도에서 각각 101.3 %와 92.7 %, 100 μM농도에서 각각 11.9 %와 24.1 %의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화합물 2와 3은 400 μM농도에서 45.9 %와 18.0 %의 다소 낮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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