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aimed to improve the productivity and income of mushroom farming by developing a new casing material as a substitute for clay loam casing soil, which is becoming more difficult to acquire. When the new casing materials were used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a 1:1 mixture of clay loam and button mushroom media obtained after harvest supported 13% greater mycelial growth (32.0 kg/3.3 m²). This material was better than clay loam soil in preventing contamination with environmental compounds and pests. The use of an inexpensive 1:1 mixture of peat moss and coco peat resulted superior mycelial growth with 4% better yield (32.9 kg/3.3 m²) compared with conventional clay loam soil. Advantages of these casing materials included ready availability and improved productivity. Mixtures of peat moss + coco peat + zeolite (50%:30%:20%) and coco peat + coal ash (75%:25%) could substitute for conventional casing soil. Additionally, the novel mixtures containing material obtained after cultivation might be used to produce organic fertilizer.
깨다시 꽃게(Ovalipes punctatus)는 갑각류로서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매끈 꽃겟속, 주름 꽃 겟속, 톱날 꽃겟속, 민 꽃겟속, 두갈래 민꽃겟속 들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의 꽃게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찜 또는 찜육 등 반 가공 형태로 산업화 되었지만 최근에 게로부터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항산화 기능성을 나타내는 펩타이드를 선별하고 생산 최저공정 확립에 연구를 수행 하였다. 사용된 효소 alcalase, bromelain, flavourzyme, neutrase, papain, protamex들 중에서 bromelain으로 생산된 꽃게육 단백질 가수분해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여 주었다. 꽃게육 단백질의 bromelain 가수분해물의 펩타이드들의 분자량 분포는 500-3,200 Da로서 7 종류의 이상의 펩타이드들로 구성되었다. 가수분해물의 구성아미노산 분포는 항산화 기능성에 관련된 소수성 아미노산은 전체 42.54%를 차지하였다. 가수분해물의 최적 생산 수율 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공정 조건, 효소 반응 온도 40-60℃, pH 6-8, 효소의 농도 1–3%(w/v)로 표면반응 분석법을 수행한 결과 효소 반응온도 55℃, 반응 pH 6.5, 효소의 양은 3%(w/v)에서 결정되었다. 최적 조건에서 단백질 가수분해도는 최대 71.60%에 도달하였다.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is the world's leading quality certification for food safety. Since its introduction in Korea in 2006, its importance has been increasing every year. In particular, food safety issues are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in society, and food safety is directly linked to health. The core of GAP certification is the traceability of th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consumption of hazardous materials, including pesticide residues, heavy metals, and microbes. In the present study, pesticides and heavy metal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and associated cultivation materials were analyzed. Tricyclozole (0.0144 ppm), flubendiamide (0.147 ppm), and trifloxystrobin (0.0340 ppm) were detected in rice straw and wheat straw, and carbendazim (0.0142 ppm) was detected in mixed wheat straw and rice straw medium. Lead and cadmium were detected at levels higher than the standard level in rice straw and mixed medium. However, lead and cadmium were not detected in mushrooms, and levels of arsenic and mercury were below the safety limit.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idual pesticides and heavy metals are safely managed in the investigated mushroom specie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if these materials are adequately managed in the surroundings during cultivation, all hazardous materials can be managed during mushroom production.
The mushroom species Cordyceps militaris has been studied and cultivated as a medicinal mushroom due to its multiple valuable 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activities. For breeding new strains of C. militaris, multiplex PCR assays were performed using primers specific for its mating type genes, MAT1-1 and MAT1-2. Mating types and mating status were confirmed, as evidenced by DNA bands at 233-bp and 191-bp for MAT1-1 and MAT1-2 respectively. The novel 'Dowonhongcho 2ho’ was developed through mating; they were found to possess high-quality fruiting bodies when grown in artificial media. The stromata of the new strain were club-shaped, with a bright orange-red color, and measured 7.1 cm in length. They had an average cordycepin content of 0.33%. Compared to 'Dowonhongcho,' the new strain had a 7% higher yield, as well as firm fruiting bodies.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20~25°C, and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troma development was 18~22 °C. The fruiting bodies developed after 49.1 days from inoculation. The use of mating type molecular markers improved the breeding efficiency of the new strain 'Dowonhongcho 2ho.’ Thus, they may be valuable for artificial cultivation and industrial-scale production of C. militaris with excellent characteristics.
버섯재배에서 비닐의 활용도는 다양한데 특히 봉지재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봉지재배의 단점은 용기의 형태유지가 어려워 자동화공정 개발이 힘들고 배양 시 환기를 위한 필터를 부착하거나 솜으로 입구를 처리하는데 필터 부착은 비용 부담이 크고, 솜으로 봉지 입구를 처리하는 공정은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농가 현실에서 일손부족으로 애로사항이 크다. 본 연구에서는 필터나 솜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 천공 으로 비닐에 미세 기공을 타공 함으로서 오염은 방지하며 환기를 원활히 시켜 배지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충분한 시험과정을 거쳐 적절한 미세기공의 크기를 선정한다면 봉지재배용 이외에 종균배양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버섯파리는 우리나라 버섯생산 및 재배에서 수량과 품질을 심각하게 감소시키는 주요 해충의 하나이다. 버섯파리 성충은 버섯재배사에 침입하여 종균이 접종된 배지에 알고 낳고 부화된 유충은 생육중인 균사와 자실체의 갓과 대를 섭식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성충은 자실체의 외관을 더럽히고, 여러 가지 곰팡이와 세균병을 전파시키며, 응애 등을 옮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이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버섯파리에 대한 친 환경 방제를 위해 두 가지 종류의 식물체 추출물, 즉 은행열매(Ginko biloba fruit)와 자리공뿌리(Phytolacca americana root)에 대한 살충성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두 종류 모두 1% 농도에서 균사생장에 대한 저해작용 없이 유충에 대한 높은 살충효과가 있었다. 접종후 균사생장 및 복토, 그리고 발이 기간 중 3차례에 걸쳐 2.5L/m2를 처리하여 디플루벤주론 및 증류수 처리와 비교하였을 때 은행열매와 자리공뿌리 에서 각각 77.2% 및 78.3%의 살충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생산량에 있어서도 13~14%의 증수효과가 있었는데 이와 같은 결과에 비추어 양송이 재배시 은행열매 및 자리공뿌리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등의 버섯에서는 액체종균의 활용이 상당한 정도로 발전해 왔으나 양송이의 액체 종균은 사용되어 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초기부터 곡립종균을 이용하는 방법이 발전하였고 또한 생산방법이 다른 버섯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이다. 양송이의 액체종균은 패트리디쉬 원균을 잘게 잘라서 균질기로 분쇄한 다음 원균접종기를 이용하여 핀치코크, 공기배출구, 체크밸브, 에어필터, 기포발생기 등으로 구성된 유리병에 접종한 후 제조하는 방법인데 이 때 양송이 액체종균 배양은 통기식 배양법을 이용하였으며 폭기압력은 196kPa로 공기여과는 0.26um 필터를 통과시켰다. 양송이의 액체종균을 만들기 위한 배지종류는 PDA (potato dextrose broth), MCM (mushroom complete broth), MEB (malt extract broth) 및 CEB (compost extract broth)를 이용하였는데 그 결과 PDB 배지에서 균사체량이 가장 적었고 그 다음으로 MCB, MEB, 및 CEB 순서로 균사체량이 증가하였다. 액체배지는 여러 가지 종류를 시험한 결과 양송이 발효배지 추출물을 이용한 CEB배지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배양병은 3~5L 액체배양병을 이용하였고 배양온도는 22~24°C에서 10~15일 간 배양하였으며 완성된 액체종균은 봉지당 5~7ml의 양으로 접종하였다.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are cultivated on wheat straw or rice straw based compost. In this study different compost formular, sawdust as carbon source and chicken manure as nitrogen source were used for button mushroom cultivation. Two steps of sufficient composting process was required to be successful in the cultivation. 1) the substrates are needed to be mixed periodically under the aerobic condition in the phase I process. 2) the temperature is need to be maintained between 55 and 65? for more than three days in the phase II process. Results showed that button mushroom was possible to grow normally with sawdust based compost. However the mushroom yield was less than that of the conventional compost formular(rice straw or wheat straw). The new compost formular developed from this study may be useful but further research may need to improve button mushroom cultivation more efficiently.
국내 버섯재배 농가는 약 4,160호, 재배면적은 764ha, 생산량은 208,207M/T(‘14)으로 농업적․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느타리버섯의 경우 약 2,200농가에서 76,389M/T(’14)을 생산하여 전체 버섯생 산량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ICT를 이용한 대형화 자동화 재배공정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표준적인 관리시스템이 없어 안정적 재배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 재배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특히 귀 농 귀촌을 원하는 초보농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대규모 재배를 원하는 기존 농가를 위한 버섯 생체정보를 기 반으로 한 정밀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다. 본 시험은 병재배 느타리버섯의 정밀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농가별 환경시스템 및 자실체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이다. 국내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사 용하고 있는 온도 및 CO2 센스는 주로 이레테크, 소하테크, 원예용 센스 등의 제품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내부 의 냉방, 환기, 공기순환 등은 농가마다 재배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고 표준화된 환경 제어 시스템은 없었다. 병재배 느타리버섯은 버섯품종에 관계없이 균긁기후 8일안에 모든 수확이 완료 되었으 며, 수한 및 흑타리 품종 모두 균긁기 6일 후 갓의 직경이 평균 7.3~15.4mm에서 7일에는 평균 21.5~32.7mm로 하루만에 급속히 자라 수확단계에 도달하였다. 수한의 수확시 갓의 직경은 평균 29.6mm, 대의 길이는 35.2mm 였고, 갓의 명도값은 27.3이였다. 최근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흑타리의 수확시 갓의 직경은 27.1~33.8mm, 대의 길이는 41.5~46.1mm였으며, 갓의 명도값은 35.4~41.1이였다. 앞으로 병재배 느타리의 정밀재배관리를 위해서 는 보다 많은 농가의 버섯 생육특성과과 환경과 생육과의 상호 관련성 분석 등에 대한 많은 자료가 축적되어 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양송이 재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볏짚으로서, 볏짚은 재배현장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 는 재료이다. 볏짚은 단독 또는 다른 원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다수의 재배농가에서 선 호하는 솜을 배합하여 볏짚대비 솜의 첨가비율의 최적화를 위한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솜은 볏짚에 비하여 질소원인 단백질이풍부하고 야적 시 퇴비화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계절에 따라서 적합한 비율을 혼합하면 수확량의 증가시킬 수 있는데 본 실험결과 볏짚 100%로 시료군보다 솜을 첨가 시 첨가량에 따라 생산량 및 상품 비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가장 우수한 시료군으로는 솜을 20% 첨가 시 에 생산량이 19% 증가하고 상품의 비율도 6% 증가하여 경제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으며, 볏짚을 주재료 로 사용 시 솜의 적정 혼합량은 20% 수준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양송이의 GAP 재배환경을 위한 현재 재배농가에서 사용하는 주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의 함유량을 분석하고 배지 내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양송이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배지 환경분석을 통해 생산된 양송이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잔류농약은 주재료 모두 농약별 대부분 불검출 또는 일부 미해당 항목이 식품기준 기준치 이하 극미량이 검출되었으나 버섯에서는 모든 농약이 불검출 되었으며, 중금속은 일부 배지에서는 버섯 기준으로 검출되는 시료군도 있었으나 버섯에서는 모든 시료군에서 카드뮴 과 납이 불검출로 분석되었다. 시험결과 현재 재배농가에서 사용되는 버섯 재료로 재배하는 버섯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은 식품공전상 양송이의 검사항목에 모두 안전하였으며, 배지에서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도 버섯으 로 이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Mushroom flies are one of the most serious threats to mushroom production and cultivation in Korea, and they cause significant losses in yield and qualit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and control of mushroom flies in farms where Agaricus bisporus was cultivated in Chungnam. The cultivation period was more than 7 years in the 32 mushroom farms examined; about 28% were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farms, and 72% were conventional cultivation farms. Mushroom flies were a major pest in about 84% of the examined farms. Most of the mushroom flies were sciarids and phorids (71% and 24%, respectively). The adult flies were found throughout the year, but their occurrence was the highest in September when the temperature increased. In general, the occurrence of mushroom flies in the examined farms was high; however, insect nets and post-crop steaming programs used as basic control methods were not implemented properly. Our findings show that integrated pest management of mushroom flies is urgently required for A. bisporus cultivation in Korea.
양송이는 대표적인 식용버섯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가장 많은 버섯이다. 국내에서도 1960년대부터 충남 부여를 중심으로 대규모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외식산업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럽 등 외국에서는 주로 밀짚을 주재료인 탄소원으로 사용하고 마분, 계분을 질소원 사용하여 재배하는데 국내는 주재료로 볏짚을 주 탄소원으로 사용하는데 물성과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버섯생산에 큰 영향이 있다. 그 외에도 옥수수대, 솜 등 다양한 농업부산물을 사용하는데 물성 상 톱밥은 사용하기 어려 웠다. 본 연구에서는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위해서는 대체배지의 개발이 필요하며 톱밥을 탄소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톱밥을 배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발효시켜 퇴비화과정을 거처야 한 다. 적합한 퇴비화 과정은 1차발효공정과 2차발효공정의 두 단계로 진행할 수 있는데 1차발효공정은 실외에 서 주기적으로 뒤집어주며 호기성 조건으로 진행하며, 2차발효공정은 발효실에서 55~65°C를 3일 이상 유지 시켜 준다. 질소원인 계분은 톱밥과 같이 발효시켜 균일성을 높인 후 발효톱밥과 혼합하여 균일한 배지를 배 합 후 양송이배지로 사용하였다. 시험결과 톱밥배지에서도 양송이가 정상적으로 발생ㆍ성장함을 확인하여 향후 톱밥을 이용한 양송이 재배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d optimum additive ratio of barley flour for substitution of rice bran atcultivation of winter mushrooms. Mycerial growth was faster according to increase of barley flour ratio than those of controls, butonly some slow at the addition of 10% barley flour. Yields of fruiting body show the highest to 165.4g/850ml of medium whichare the addition 30% of barley flour and not significant difference of yields up to the addition of 70% barley flour. Diameter ofpileus was the highest at the addition of 30% barley flour. Hardness of pileus and stipes were the highest at the addition of 10%barley flour. The L value of stipes were the hight at the addition of barley flour, but the L value of pileus were decreased at theaddition of barley flour,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alue and the b-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