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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3

        161.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30여 종의 식물추출물에 대한 항비만 효능을 조사하였다. 항비만 효능은 in vitro oil red-O staining 방법을 이용하여 지방전구세포 3T3-L1에서 분화억제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30여 종의 식물 중에서 약도라지, 호장근, 유근피 등을 포함한 6종의 식물이 지방전구세포 3T3-L1의 분화를 억제하였다.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물질 중 유근피, 약쑥, 호장근, 후박 4종은 우수한 항산화 효능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실험에서 확보된 추출물이 항비만 물질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62.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결과에서는 비만과 신체만족도, 자긍심은 모두 성, 연령, 결혼여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비만, 신체만족도, 자긍심 변인들은 대상의 특성에 따라 상반된 연구결과를 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변인들의 관계를 연구할 때 대상의 특성에 따라 연구결과들이 달라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 사료되며, 대상의 특성에 따르지 않고 연구결과를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반화 시켜 언급한다는 점은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또한 비만과 신체만족도가 인구통계학적인 변인들에 따라 자긍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비만도 자체는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신체만족도는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변인으로써 인정됨에 따라 신체 자긍심 모형이 일부 지지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대상의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되며, 비만과 자긍심과의 관계를 입증해주는 연구들에서는 실제의 비만도가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아니면 비만정도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과 측정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163.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비만한 사람들의 자세 제어 능력의 부족에 관한 경험적 증거를 얻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비만 여대생(15명)과 정상체중 여대생(15명)에게 전, 후, 좌, 우 방향으로 기울여서 버티는 과제를 수행시켰다. 그리고 지면 반력기를 이용하여 압력 중심의 y축과 x축의 최대값, 최소값을 산출하여 그 절대값을 전, 후, 좌, 우 방향의 자세 안정성 한계의 측정치로 사용하였다. 비만 여부와 기울이기 방향에 대한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좌우 방향의 안정성 한계가 전후 방향의 안정성 한계보다 컸다. 둘째, 비만 집단이 정상체중 집단보다 안정성 한계가 작았다. 특히, 비만 집단과 정상체중 집단간의 차이는 전방 안정성 한계와 오른쪽 안정성 한계에서 나타났다. 즉, 비만 집단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해서 앞으로 기울이기아 오른쪽으로 기울이기 능력에서 결함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만한 사람들의 자세 유지 능력의 부족을 의미하며, 비만과 자세 제어에 관한 추후 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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