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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5.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효과적인 한자교육을 위하여 한자의 字體 변천과정에서 나타난 한자 字素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자 자형인 楷書에서 나타난 자소들의 변이현상과 기본 규율을 정리하고자 한다. 또한 그 연구 결과를 한자교육의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變異 字素들의 本義를 파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字形과 字義에 대한 혼란 해결을 그 목적으로 한다. 현재 中國에서 2001년부터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漢字 敎育 방법인 構形學은 說文解字의 小篆 構形 체계를 시작으로 전통적인 육서의 주요한 정신을 받아들여 근본적으로 육서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였다. 構形學은 구조 기능 분석법을 이용하여 한자의 本義를 설명하고 시대별 字體 변화에 따른 자형 구조상의 규칙을 찾으려는 현대 한자학 이론이다. 한자의 字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한자 자형 분석 방법을 찾으려면 構形學을 적용하여 字素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構形學에서 기본으로 삼고 있는 說文解字는 小篆의 字形을 중심으로 한자의 구조와 형태를 분석하여 ‘六書說’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 후로 한자는 隸書와 楷書로의 변천 과정을 거치면서 자형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심지어 楷書 중의 獨體字에서는 字體가 서로 점합하여 더 이상 獨體象形字의 결합으로 볼 수 없는 경우도 나타났다. 이러한 자형 변화의 과정에서 나타난 자소의 변이와 그 규칙성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說文解字의 六書說을 기본적인 이론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또한 字形을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따른 한자의 字體 변화를 참고하여 字形을 구성하는 각각의 구성요소를 분석해 낼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자는 隸變의 과정을 겪은 뒤의 자형이므로 古文字 계통과의 자형상 괴리가 심하여 한자를 교육하는 현장에서 느끼게 되는 혼란이 적지 않다. 이러한 제반의 문제들을 보완하고 교육현장에서 효율적 字形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수많은 변이자소들로 인한 의미 파악의 혼란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7,800원
        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한자의 해서체는 오랜 기간 동안의 규범화과정을 거쳐 정리된 것이지만, 그 학습과 운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개별 자소의 변이형태가 워낙 많다는 점이다. 한자는 隷變 이후 자형 자체의 象意性은 많이 훼손되어 대부분의 개별 자소들이 符號化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義符 혹은 音符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데 비해, 자소의 사용위치 혹은 결합대상이나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한자의 학습과 운용과정에서 봉착하게 되는 난제들 가운데 해결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문제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몇 해에 걸쳐 한자의 자소추출 및 정리에 관심을 갖고 일련의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0년에는, 고문자 계통에서의 특정한 자소의 자형이 예서를 거쳐 해서체 자형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두 개 이상의 자형으로 나타나는 경우 혹은 상이한 두 개 이상의 자소가 동일한 형태로 정리된 경우 등의 자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 변이형태를 분석、정리하여 「한자 해서체 자형에 나타나는 자소의 변이형태 小考」라는 제목으로 졸고를 발표한 바 있다. 본고는 이상의 작업 결과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형교육 현장에서 변이자소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한 방법을 제시하고 공론화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들이 적출 될 것이며,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한자학적인 관점에서의 변이자소와 실용적 문자체계로서의 변이자소를 동일한 기준으로 일일이 구분하고 분석해야 한다면 오히려 교육현장에서 혼란만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분석대상 한자의 범위설정도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결코 개별 연구자 몇 명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 다만, 논의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는 시급히 제시되어야 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본고는 기왕에 설정되어있는 「교육용 기초한자」1800자를 대상으로 하여, 출현하는 개별 변이자소를 분석 정리하고, 그 활용방안에 관한 개인적 의견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중국 교육부에서는 2009년에 공포한「현대 상용한자의 部件 및 부건명칭 규범(現代常用字部件及部件名稱規範)」을 통하여, 현대한어 3500 상용한자의 514개(441組) 部件을 제시해 놓고 있으며, 이 가운데에는 해서체에서도 운용되고 있는 ⺈(負字頭)、⺧(告字頭)、(春字頭)、(靑字頭)、⺢(水底) 등의 변이자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일반자소 및 변이자소가 모두 정리되어 학계의 논의를 거쳐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용 기초한자」의 부록으로 構形素로서의 자소목록이 제시되어, 교육현장에서 유용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한자의 해서체는 오랜 기간 동안의 규범화과정 을 거쳐 정리된 것이기는 하나, 그 학습과 운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개별 자소의 변이형태가 워낙 많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한자는 隸變 이후 자형 자체의 象意性은 어쩔 수없이 훼손 되어 개별 자소들이 符號化되긴 하였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義符 혹은 音符로 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데 비해, 사용위치 혹은 결합대상이나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한자의 학습 및 운용과정에서 봉착하게 되는 난제들 가운데 해결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문제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본고는 필자가 그간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행해 온 일련의 자소 관련 작업 중의 하나로, 고문자 계통에서의 특정한 자소의 자형이 예서를 거쳐 해서체 자형으로 정착하는 과정 에서 두 개 이상의 자형으로 나타나는 경우 혹은 생략된 경우의 자소들을 대상 으로 하여, 그 변이형태를 분석·정리하여 그 규율을 모색하는데 일차적인 목적 이 있다. 본고에서는 필획화 과정에서의 자소 변이형태를 그 유형별로 정리하여 크게 省略·異化·同化 등의 세 가지로 귀납시켰으며, 생략과 이화는 대개 개별자소 자 체의 결구간화·混淆로 인한 訛變 또는 자소끼리의 粘合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 이었고, 동화는 생략과 이화의 결과로서 발생한 것이었다. 또한 이들 유형을 세 분하여, ‘생략’은 ‘개별자소의 생략 또는 개별자소의 일부분 생략’과 ‘중첩자소 의 생략’ 두 부분으로 나누고, ‘이화’는 ‘개별자소의 단순변이’·‘자소끼리의 점합 으로 인한 변이’·‘자소의 결합위치에 따른 변이’ 등 세부분으로 나누어 그 例字 들을 제시하였으며, ‘동화’는 다시 ‘기존의 특정자형으로 類化’되는 경우와 ‘예 변 이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자형으로 나타나는 동형화’ 등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자의 構形에 관한 분석은 한자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필수 불가결한 작업으로서 전통 문자학에서 알찍부터 시도되어 왔고 그에 관한 방대한 영의 著作들이 전해지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연구수요 뿐만이 아니라, 한자개혁 • 한자교학 흑은 한자의 電算化등 다양한 분야의 필요성 에 의해 이에 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필자 역시 몇 해 전부터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擔書字形을 대상으로 그 構形분석에 관심을 갖고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과정에서 필자는 해서의 자형을 전통의 편방 개념에 의거해 단순히 의부와 음부로만 구분하고, 不成文字素나 變異字素등 에 관해서는 따로 분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작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러, 포괄적으로 의부와 음부로만 나누어서는 명쾌하게 해결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정리해야 하고, 또한 이 과정에서 그 동안 필자가 견지하고 었던 자소의 개념과 용어 역시 알부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였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 서는 학계에서 사용해 온 기존의 개념과 용어 및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개념과 용어 들에 대한 설명과 분석을 통하여 취할 바와 버릴 바를 구하고, 이것으로서 필자의 il3îï던 부분을 보충하여 자소에 대한 개념과 분류에 관한 졸견을 피력해 보고자 하였다. 본고에서는, 필획에서 시작하여 整字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한자를 구성하는 모 든 요소들을 ‘字素’라 하고, 이들 자소들을 크게 두 부류로 구분하여 ‘構形素’와 ‘機能素’로 칭하였다. 구형소는 자형의 構造形態를 분석하고 이를 통하여 그 층차를 파악하가 위한 구별이고, 기능소는 평면적으로 자소가 담당하는 역할을 분석 하기 위한 구별이다. 양자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고 상호 보완적 관계로서, 모든 기능소는 구형소에 의해 구성되는 것이며, 모든 구형소는 단독 흑은 두개 이상이 일정한 방법의 조합과정을 거쳐 가능소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형소는 세분하면 다시 筆劃I字素· 基本字素· 特珠字素• 變異字素· 形體字素등의 네 가지로 구분되며, 필획자소는 구형소 가운데 최하위 단위로서 기본자 소를 비롯한 기타자소를 구성하는 筆形에 관여하는 자소이다. 기본자소는 일련의 독채자와 소수의 합체자가 이에 해당하며, 가능소를 구성하는 根幹역할을 하는 자소이다. 특수자소는 사용범위가 극히 제한되거나 사용빈도가 아주 낮은 자소들을 지칭하는 것이며, 변이자소는 慧變과정에서 자소의 자형을 필사의 편리나 모양을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변화되었거나 의도적으로 변형시킨 경우이고, 그 來源은 대부분 기본자소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 來源을 잘못 파악하여 전혀 다른 형태로 변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형체자소는 특정한 기본자소와 결합했을 때만 일정한 의미를 갖게 되는, 音義가 없이 형체만 존재하는 不成文부호를 지칭하는 것이다. 기능소는 합체자의 분석을 위해 전통적 사용해 온 편방의 개념과 동일하며, 다만 그 명칭을 表意字素(意、符)와 表흡字素(홈符)로 나누었다. 이외에도 자소의 또 다른 분류방법으로 根源字素와 派生字素, 同形字素와 同 義字素, 獨體字素와 合體字素, 成字字素와 非字字素등을 제시하였다.
        5.
        199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llowings are result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maln characters and the leaf ingredients, which is on the purpose of getting the basic materials to improve jaso and increase its production.Of the introduced varieties, Jukyeubjaso-stem length is 180cm, ear length is 37cm, No. of branches ofstem is 27, leaf length Is 16cm, leaf width Is 15cm-has better character than any other. Gurye local-stem length is 179cm, ear length is 38cm-is taken to be the best in the Geo-ecotypic.In the yield of leaf and seed, JukyeubJaso Is 727kg/10a, the greatest of all. In the leaf softness, allthe Inirorluced varieties are about 3.5 degrees, the Geo-ecotypic, about 2. The qualify of the introducedvat'ieties is better· than that of the Geo-ecotypic. Estimating on the chemical analysis of leaf,Jukyeubjaso has Protein 21.84%, Total carbohydrate 7.91%, Fe 126ppm, and Gurye lacal has Protein21.7 a, Total carbohydrate 8.4%, Fe 148ppm, expressing the highest. In correlation coefficients of leafchemical components, between protein and Total carbohydrate, Protein and Mn, protein and Fe, Pro-tein and Cu all the sorts show the positive correlation. Among them the Geo-ccoyplcs show the hlghestsignific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