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누진굴절력렌즈 착용자의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비율 과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그들이 착용하는 가입도를 분석하였다.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유의성을 살펴봄으로써 가입도와 관련하여 누진굴절력렌즈 처방에 참고가 될만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경기와 수도권 지역 안경원에서 처방한 최근 5년간의 누진굴절력렌즈 처 방현황을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변화 추이를 파악해보았다. 원거리 굴절이상안의 분류는 등가 구면굴절력(spherical equivalent = spherical + cylinder/2)을 기준으로 근시안, 정시안, 원시안, 난시안으로 분 류했다.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는 한국성인의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 r=0.070, p<0.010, 원시 r=0.150, p <0.010, 난시 r=0.092, p<0.010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계수는 근시, 난시, 원시의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노안은 현대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 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누진굴절력렌즈 착용 비율은 해외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본 연구에 기초했을 때, 누진굴 절력렌즈 처방시 굴절이상도와 가입도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누진굴절력렌즈에 잘 적응하여 만족스러운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누진굴절력렌즈의 초기착용를 권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정기 적인 굴절검사의 진행과 함께 누진굴절력렌즈의 적응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5,200원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사위 그룹에서 가입구면굴절력에 따른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 및 반응(±)AC/A비의를 측정값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85명(남자 55명, 여자 30명, 평균 만 20.72±1.78세)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개방 형 자동굴절계(Nvision-K 5001)와 수정된 토링톤 시표(MIM card,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 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량을 측정하여 일반적인 경사AC/A비, 자극(±)AC/A 비 및 반응(±)AC/A비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를 비교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 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 하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반응(±)AC/A비를 비교 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내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입렌즈에 따른 반응(±)AC/A비를 반 복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였을 때 그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 를 부가하였을 때, 반응(-)AC/A비와 반응(+)AC/A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외사위에서 (-)렌즈 가입, 내사위에서는 (+)렌즈 가입에 따른 조절성폭주량이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렌즈 가입을 통한 양안시이상 처치에서 반응(+)AC/A비와 반응(-)AC/A비를 구분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비정시의 굴절이상에 따른 누진가입도 렌즈의 유효굴절력과 측정굴절력을 측정하여 비교 해 보고자 한다. 방법: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A사의 누진 가입도 렌즈 137조를 대상으로 자동렌즈미터( CLM-3100P, Huvitz, Korea)를 이용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 점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이 값을 등가구면도수로 환산하였다. 통계는 SPSS Ver.21을 이용하였 다. 결과: 정시안에서 누진가입도 렌즈의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00 ± 0.00D)과 유효 등 가구면 굴절력(0.03 ± 0.05D)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45 ± 0.28D)의 차이 또한 유의하였다.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 (1.80 ± 0.50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1 ± 0.53D)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23). 근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2.07 ± 1.59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2.11 ± 1.62D)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 (-1.68 ± 1.62D)의 차이는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26 ± 1.77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26 ± 1.80D)은 유의하지 않았다(P=0.897). 원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1.23 ± 0.78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26 ± 0.79D)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7 ± 0.85D)의 차이는 모두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3.72 ± 0.93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3.76 ± 0.95D)은 유의하였다(P=0.000). 결론: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차이는 있었으나, ISO기준치(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누진가입도 렌즈를 착 용하였을 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