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돌봄 효능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매개효과를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내 K시와 E군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75 명으로 자기기입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와 t-test, ANOVA(사후분석 scheff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간호전문직관, 돌봄 효능감은 유의 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공감 능력과 돌봄 효능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완전 매개효과를 나타 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돌봄 효능감을 높이기 위하여 공감 능력을 증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호전문 직관 향상을 위한 간호교육도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과 임상실습 감정노동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의 2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이며 자료는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수집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 수, 통제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장마인드셋은 간호전문직관(β=.325, p<.001)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고 임상실습 감정노동은 간호전문직관(β=-.099, p=.161)에 통계적으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모형은 간호전문직관을 25.4%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간호대학 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성장마인드셋을 강화시키는 전략들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준비행동에서 전공만족도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4개 도시에 소재한 4개 간호대학의 간호학과 231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는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해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 임상수행능력,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2,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 이미지(r=.70, p<.001), 임상수행능력(r=.23, p<.001), 전공만족도(r=.6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사 이미지와 양의 상관관계가(r=.14, p=.015) 전공만족도는 간호사 이미지(r=.55, p<.001), 임상수행능력(r=.14, p=.012)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β=.32, p<.001), 사회적 이미지(β=.31, p<.001), 전문적 이미지(β=.21, p<.001), 임상수행능력(β=.09, p=.018)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59.9%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적 간호전문직관 확립을 위해서는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이 느끼는 간호사 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간호 대학생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편성과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19년 5 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총 184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성격, 간호학 선택 동기, 간호직의 미래전망, 간호사 이미지 및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 였고(F=43.637,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간호전문직관 총 변화량의 63.6%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긍정적 자아상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 하고 학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375 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간호전문직관, 지각된 사회 적 지지, 대인관계능력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능력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인관계능력은 내현적 자기애와 간호전문직 관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간호전 문직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기 위해 대인 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