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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발생한 태풍들의 이동속도와 관련하여 대기 중 총가강수량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미국기상위성연구소 및 기상청 천리안위성 2A호(GEO-KOMPSAT-2A)의 총가강수량 및 주야간 RGB 합성영상 자료뿐만 아니라 기상청의 기온, 강수량 및 풍속 등의 지상 관측 자료가 사용되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태풍 위치 및 이동속도를 활용하여, 2020년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과 2019년 태풍 타파, 그리고 2018년 태풍 콩레이의 이동속도를 위도별 태풍 평균속도 통계자료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타파와 콩레이는 태풍의 위도별 평균속도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바비와 마이삭은 위도 약 25oN-30oN 구간에서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하여 나타났다. 이는 대기 중의 수증기 띠가 전선의 형태로 바비와 마이삭 두 태풍의 전방에 위치하여 이들 태풍의 이동에 방해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즉 이동하는 태풍의 전방에 하층제트로 인해 발생한 수증기 띠가 전선을 형성할 경우, 이 전선과 태풍 사이에 위치하는 고기압 역은 더욱 발달하면서 열대야와 함께 블로킹 효과로 작용하여 태풍의 이동속도가 느리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대기 중의 수증기가 많았던 바비와 마이삭의 경우, 1차로 하층제트를 따라 수증기 띠가 전선을 형성함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2차로 전선과 태풍 사이에 고기압 역의 하강기류로 인한 열대야 현상이, 그리고 3차로 태풍 자체의 육지 상륙에 의한 강풍과 폭우가 연달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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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dominant specie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we surveyed twenty sites of the main Seomjin River in May and September in 2013 and 2014. The temperature, precipitation, water quality factors and substrate composition, which are important factors in benthos habitat environment, were collected and measured.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Seomjin River increased by 0.2℃ in 2014 compared to 2013, and the temperature increased from upstream to downstream, showing a difference of more than 3℃. Also, the annual cumulative precipitation (ACP) was increased toward low latitude. The temperature of Seomjin River increased more than twice in September (21.7~24.5℃) after rainfall compared to May (7.6~11.3℃) before rainfall, and CP (cumulative precipitation) increased about 3 times before rainfall (263 mm~287.5 mm) and after rainfall (756.3 mm~882 mm). Due to washing effect by summer precipitation, total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for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higher in May than in September. Chironomidae sp. and Choroterpes altioculus were dominated in May, Ecdyonurus levis, Macrostemum radiatum and Choroterpes altioculus were dominated in September.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community indices and environment factors,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high correlation with boulder and sand among substrate composition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luster analysis based on temperature, CP and the dominant specie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Seomjin River, it was divided into two groups following temperature and CP, and the dominant species and geographical position were reflected and divided into detailed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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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의 동안에 위치한 한반도는 수리적, 지리적 요인에 의해 지역에 따라 강수현상 및 탁월 일기의 다소와 그 계절변화가 크다. 이러한 탁월한 날씨의 특징은 한국의 하계의 강수출현율과 그 순변화에 잘 반영되고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의 78개 관측지점의 하계강수량(1991~2003)의 순별 평균값에 대해 주성분분석법을 응용하여 하계강수량의 순변화형을 추출하고, 그의 공간스케일과 강수량의 다소에 따라 강수지역구분을 한 것이다. 주성분 분석에 의해 추출된 주성분 벡터와 진폭계수(Rs)에 따라 하계 강수량 순변화의 전형적인 특징은 두 개의 순변화형으로 표현되며 그 누적기여율은 64.3%이다. 또한 한국의 하계 강수량의 순변화형은 A~K형까지 9개가 추출되었고, 강수지역은 17개형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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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daily precipitation data and daily average temperature data of meteorological observatories in Daegu, Busan, Daejeon, Seoul, Mokpo, and Gwangju cities inland and offshore were analyzed by using moving average method. Were compared. Overall, summarizing changes in precipitation and temperature over the 24 seasons, precipitation and temperature in all six stations increased compared to the past 1960s. In the case of precipitation, precipitation increased at the end of July and early August, whereas precipitation in April, September and early October decreased. In the case of temperature, especially in February, the temperature increased, and in Mokpo, the temperature from August to December showed a general decline. Changes in precipitation and temperature due to seasons in the 24 seasons affect agriculture and our everyday life, and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how these changes will affect agricultural water supply, crop growth and daily lif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ful.
        5.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극한강우사상이 현재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기후변화의 영향이 추정절차에 반영되지 않는 다면 가능최대강수량(PMPs)을 과소 추정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강우 변동이 반영된 PMPs가 추정된다. PMPs 계산을 위하여 수문기상학적 방법이 이용되며, 기존에 사용되어오던 지형영향비를 대신하여 산악전이비가 가능최대강수량의 산정에 적용된다. 미래 주 요호우사상들로부터의 DAD는 기상청 RCM (HEDGEM3-RA) RCP 8.5 기후변화 시나리오의 일 강수자료를 기반으로 편의보정 및 이동평균 된 변화인자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산출된다. 미래 PMPs 산출결과, 현재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가율은 2045년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연간 3 mm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먼 미래로 갈수록 PMPs의 증가율은 커졌으나 미래강우자료로부터 유발되는 PMPs 추정의 불확 실성 또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기후변화로 인해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며 가을과의 경계가 모호하며, 겨울로 접어드는 기후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지구 주변에 있는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를 24계절 부문은 태양 달력 즉, 절기(節氣)와 이에 따른 강수량과 기온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24절기(節氣)로 우리 조상들은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짓고, 좋은 날씨에 추수를 해왔다. 허나 절기(節氣) 이 또한 옛날과 비교해 강수량과 기온의 변화가 많이 달라져 현재 24절기에 따른 기후의 양상이 과거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와 기온의 변화양상을 24절기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24절기사이의 강우량의 변화와 기온의 변화를 30년 이상의 관측소를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 변화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절기가 여름에서 겨울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강우량의 뚜렷한 증가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24절기는 용수공급문제에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용수의 공급이 절기의 변화와 온난화로 인한 농업형태의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월별 또는 순별로 공급량을 분석하는 현재의 방법에서 변화를 모색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과거 50년간(1961~2010)의 서울 기후관측지점의 월 및 연별 강수량대비 잠재증발산량의 비인 건조지수의 변화를 분석하고, 과거기간(1971~2000)의 건조지수 대비 기후변화시나리오(RCP 4.5, RCP 8.5)에 따른 미래기간별(2011~2040, 2041~2070, 2071~2100) 건조지수 변화율(%)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기 다른 5개의 잠재증발산량 산정식(FAO P-M식, Penman식, Makkink식, Priestley-Taylor식, Hargreaves식)을 적용하여 잠재증발산량 산정식이 건조지수와 건조지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RCP 4.5와 8.5 모두에서 과거기간에 비해서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른 미래기간에서 월별 강수량, 평균기온 그리고 잠재증발산량이 증가하였다. 또한 잠재증발산량은 겨울철이 여름철과 비교하여 과거기간 대비 미래기간에서 큰 증가를 보였으나, 건조지수는 강수량의 영향으로 잠재증발산량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수자원관리 측면에서 미래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증발산량의 증가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시나리오를 반영하여 산정된 미래기간의 월 및 연별 건조지수 값은 각기 다른 잠재증발산량 적용식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과거기간대비 미래기간의 월 및 연별 건조지수 변화율(%) 양상은 적용된 잠재증발산량 산정식에 따라서 큰 차이가 없었다.
        8.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과거에서부터 기록된 우리나라 65개의 관측소들을 대상으로 강수량 데이터를 사용하여 강수빈도와 극한지표들을 산출해 냄으로써, 지표에 따라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고 시공간적인 증·감율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를 시계열로 도시함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통계적 방법인 Mann-Kendall 경향성 분석을 실시하여 이에 대해 파악하였다. 더불어 FARD를 이용하여 100년과 200년의 빈도확률강수량을 산정하고 이를 비교하였다. 강우특성을 크게 Amount, Extreme, Frequency로 분류하고 각각의 지수를 강우량 지수(Rainfall Index for Amount), 강우극치 지수(Rainfall Index for Extremes), 강우빈도 지수(Rainfall Index for Frequency)로 정의하고 RIA, RIE, RIF를 산술평균하여 홍수에 대한 종합적인 강우 위험도를 나타내는 평균 강우지수(Average Rainfall Index, ARI)를 산정하였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최근 10년간 강우량의 정량적인 평가 특성은 양적으로 22.3%, 극치사상 발생 측면은 26.2%, 빈도 측면은 5.1%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근 우리나라 기후변화 경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 대비 적응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9.
        201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장기간(1954~2010년)의 일강수량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14개 지점을 대상으로 호우일(95와 99퍼센타일)과 미우일(1, 5, 30, 40, 50퍼센타일)에 해당하는 강수량의 규모, 발생빈도, 연강수량에서 차지하는 강수비율을 분석하여 극한강수의 특성과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강수일은 일강수량이 0.1㎜ 이상인 강수일로 정의하였다. 남한 평균은 14개 지점을 평균하여 산출하였다. 미우에 해당하는 강수사상의 규모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호우의 규모는 증가하였다. 일부 미우와 호우에 해당하는 강수사상의 빈도는 증가했다. 전체 강수량에서 미우가 차지하는 비율은 0.05~0.59%이고, 호우가 차지하는 비율은 11.8~34.6%이다. 연강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우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호우에서는 증가하고 있다. 추후 생태계와 수자원 관리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절별로 극한강수사상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이루어 져야하며 장기 전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10.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남한의 우기를 포함한 5월부터 9월까지 강수의 월별 변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61년부터 2007년까지 16개 기상관측지점을 장마 시종일 발표 지역인 중부, 남부, 제주의 세 지역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1961~1990년까지의 30년 평균값 대비 1971~2000년까지의 30년 평균값의 월별 편차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제주 지역을 제외한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1961~1990년보다 1971~2000년의 7월과 9월 강수량은 감소한 반면, 5월, 6월, 8월 강수량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제주 지역은 5월부터 9월까지 모든 달에서 강수량이 증가하였다. 또한 중부 및 남부 지역은 장마 시ㆍ종일로 계산한 장마일수와 6ㆍ7월 강수량의 상관성이 높았으나 제주 지역은 상관성이 낮아 장마전선 외 다른 강수 메카니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10년대별로 분석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1990년대에는 8월 강수량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00년대에는 제주 지역을 제외한 중부와 남부 지역은 7월 강수량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배증 CO2 상태가 되는 약 60년 후의 한반도 평균강수량은 약 5-10%정도의 증가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수자원분야에서 평균강수량의 증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홍수 또는 가뭄과 같은 극치기상의 빈도 변화이다. 현재 국제적으로 이러한 극치기상의 빈번한 발생이 지구온난화의 한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는 하나 그 양상이 어떻게 되리라고는 예측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변화 양상을 예측해 보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해
        12.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 온난화는 산업혁명이후 이미 시작되었으며 최근에 와서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CO2와 같은 온실기체의 증가를 가장 큰 원인으로 하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아직 정량적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대기순환모형(General Circulation Model: GCM)을 이용한 연구에서 이러한 온실기체의 증가가 지구의 평균온도를 상승시킨다고 밝히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전지구적 물의 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지구 곳곳의 강수패턴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근래에 자주 발
        13.
        199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aims to estimate the change point of the precipitation in Pusan area using the several statistical approaches. The data concerning rainfall are extracted from the annual climatological report and monthly weather report issued by the 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he average annual precipitation at Pusan is 1471.6 ㎜, with a standard deviation of 406.0 ㎜, less than the normal(1486.0 ㎜). The trend of the annual precipitation is continuously decreasing after 1991 as a change point. And the statistical tests such as t-test and Wilcoxon rank sum test reveals that the average annual precipitation of after 1991 is less than that of before 1991 at 10% significance level. And the mean annual precipitation in Kyongnam districts is also continuously decreasing after 1991 same as P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