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건성안 증후군이 눈 피로도와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시기능 이상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19 ~ 83세(평균 연령 40.27세)의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음주 및 흡연 여부), 건성안증후군, 눈 피로도 검사의 설문점수 및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별로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여자가 312명(60.9%)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나이는 40.27세이었다. 음주를 하는 응답자가 260명(50.8%)으로 하지 않는 응답자보다 많았으며, 비흡연자가 438명(85.5%)으로 흡연자보다 많 았다. 건성안증후군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눈 피로도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 BET, NAR, OET, RED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건성안증후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집중력이 낮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증가하면 눈 피로도 가 높아졌다.
        4,000원
        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필리핀과 한국 남학생들의 안건강을 조사하여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필리핀과 한국의 17세 남학생 각각 196명을 대상으로 건성안 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유무를 알아보았다. 건성안 증후군은 맥모니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각증상 및 video display 사용시간, 햇빛 노출시간을 설문항목에 추가하였고, 결막염과 익상편은 육안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하루 평균 햇빛 노출시간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필리핀 학생 2시간 12분, 한국 학생 1시간 1분이 었다. 필리핀 남학생들의 햇빛 노출시간은 건성안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환자에게서 유의하였다. video display 시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남학생들은 맥모니 설문점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필리핀 학생들은 건성안 증후군에서 자각증상과 결막염 및 익상편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길수록 맥모니 설문점수가 높았고, 결막염과 익상편의 유병률이 높았다. 결 론: 한국과 달리 필리핀 학생들은 햇빛 노출시간이 안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건성 안증후군 환자인 경우 결막염과 익상편 발생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필리핀 학생들의 안건강에 영향을 주는 햇빛 노출시간외에 다른 위험요인들에 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건성안 증후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Skindex-29를 이용한 피부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일반적인 특성 및 연관된 문항의 항목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McMonnies 설문을 통해 206명의 건성안 증후군을 선별하였으며, Skindex-29 설문을 통해 피부 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자의 피부과적 삶의 질의 전체 점수는 44.84점이였고, 증상 영역, 기능 영역, 감정 영역은 각 각 11.95점, 16.78점, 19.25점이었다. 신뢰도 분석한 결과 Cronbach’s α값이 0.80, 0.87, 0.96로 내적합치 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삶의 질의 수준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증상 영역은 알레르 기 약 복용 여부, 감정 영역은 성별과 음주 여부, 전체 점수에서는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와 유의하여 연관성 이 있었다. 타당도 검증을 위한 ROC곡선에서 음주 여부는 유의하지 않았고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는 피부과 적 삶의 질의 증상 영역에서 AUC값이 0.74를 보이며 유의하였다.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감정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한 사람일수록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결 론: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선행연구의 일반 대상자보다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 하는 건성안 증후군은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추후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 을 연구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