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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GAP인증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고, 정부는 2022년까지 전체 재배면적의 25%까지 GAP인증을 취득토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7년말 기준으로 전체 재배면적의 6.3%, 전체 농가의 8.1%가 인증 을 취득했는데 인증확대의 정도는 기대보다 느린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GAP인증 농가에 대한 설문조사 와 현장점검을 통해 GAP인증의 확대가 더딘 원인을 규명 하고 GAP인증의 확대를 위하여 현 제도의 문제점 분석에 따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인증농가는 농산물 안전과 위생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나 실제 현장실 천방법에 대해서는 부적합 사항이 다수 존재하였다. 이는 인증기준의 모호성과 생산자에 대한 교육방법의 오류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GAP인증이 농가에 확대되는 속도가 느리고 소비자의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GAP인증제도 운영의 구조적 문제로 생각되며, 이에 따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 국가주도형의 GAP인증제도를 국가주도형 민 간인증제도로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 국가는 정책, 연구 및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그 외 인증 및 교육, 홍보 등에 관한 실무는 출연기관 형태의 별도조직을 신설하여 담당케 할 필요가 있다. 국가는 GAP인증 확대를 위한 중장 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영농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인증기관은 지정기준을 강화하여 통폐합할 필요가 있으며, 인증기관 의 재정 자립도와 올바른 인증업무 수행을 위하여 신청수수료를 현실화해야 한다. 또한 인증심사원의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교육체계를 정비하여 양질의 심사원을 육성해야 한다. 법령 중심의 단순화된 인증기준은 실제 실천방안 중심으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GAP인증제도의 발전적 개선을 위하여 산학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밀도있는 토의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도출하여 시행함으로써 안전안심농산물 생산을 통한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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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복숭아 GAP 모델 개발에 필요한 미생물 위해분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충북 영동에 소재한 3곳의 복숭아 농장을 대상으로 재배단계별로 총 240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모든 시료에서 1.0~7.4 및 0.0~5.4 log CFU/g(or mL, leaf, hand,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240점의 시료 중 농업용수 2점, 복숭아 잎 1점, 작업복 1점, 장갑 1점 등 총 5점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S. aureus는 작업자 개인위생에서만 0.9 log CFU/hand(or 100 cm2) 이하로 검출되었고, B. cereus는 토양에서 최대 6.4 log CFU/g까지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및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는 모든 시료에서 0.0~5.1 log CFU/g(or mL, leaf, hand, 100 cm2) 범위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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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사과 GAP 모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에 소재한 GAP 미인증 사과농장 3곳을 선정하여 재배단계에서 화학적(중금속), 생물학적 위해요소(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를 분석하였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은 재배환경 중 토양에서만 국내 허용치 이하 수준으 로 Cu, Pb, Zn 및 Ni이 검출되었다. 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경우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재배환경에서 각각 0.8~6.1과 0.0~5.0 log CFU/g(or mL), 사과와 잎에서 0.4~3.6과 0.0~3.5 log CFU/g(or leaf), 개인위생에 서 3.2~5.3과 0.4~2.7 log CFU/hand(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병원성 미생물은 S. aureus가 작업자의 손에서 최대 4.4 log CFU/hand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B. cereus는 사과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0.0~5.2 log CFU/g(or leaf, mL, hand or 100 cm2) 범위로 검출되었 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및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는 모든 시료에서 0.0~4.9 log CFU/ g(or leaf, mL, hand 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안전한 사과를 생 산하기 위한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사과 GAP 모델 개발에 있어 재배환경 및 재배단계에서의 위해요소를 파악하 고 분석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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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microbiological hazards for plants, cultivation environments and personal hygiene of perilla leaf farms at the harvesting stag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perilla leaf farms(A, B, C) located in Gyeongnam, Korea and tested for sanitary indications, fungi and pathogenic bacteria(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s,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and Bacillus cereus). As a result, total bacteria and coliform in perilla leaf were detected at the levels of 4.4~5.2 and 3.4~4.3 log CFU/g, respectively, but E. coli was not detected in all samples. Among the pathogenic bacteria, B. cereus(perilla leaf: 2.0~2.4 log CFU/g, stem: 1.4~2.1 log CFU/g, water: 0.7 log CFU/ml, soil: 4.2~5.0 log CFU/g, hands: 3.0 log CFU/ hand, gloves: 2.1~2.4 log CFU/100 cm2, glothes: 1.5~2.8 log CFU/100 cm2) and S. aureus(3.4 log CFU/hand) were detected in all samples and worker's hand from farm A, respectively. However, other pathogenic bacteria were not detected.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perilla leaf at the harvesting stage was significantly contaminated with microbial haz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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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hazards for the growing stage of 6 tomato farms (A, B, C; soli farms, D, E, F; Nutriculture farms) located in Gyeongsangnam-do to establish the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 total of 144 samples for analyzing hazards collected from cultivation environments (irrigation water, soil, nutrient solution, and air) and personal hygiene (hands, gloves, and cloths) were assessed for biological (sanitary indications and major food borne pathogens) and chemical hazards (heavy metals). Total bacteria, coliform, and fungi were detected at levels of 0.2-7.2, 0.0-6.1, and 0.0-5.4 log CFU/g, mL, hand or 100 cm2, respectively. Escherichia coli were only detected in the soil sample from B farm. In case of pathogens, Bacillus cereus was detected at levels of 0.0- 4.4 log CFU/(g, mL, hand or 100 cm2), whereas Staphylococu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E. coli O157, and Salmonella spp.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Heavy metals as a chemical hazard were detected in soil and irrigation water, but levels of them were lower than the permit limit. In conclusion, chemical hazard levels complied with GAP criteria, but biological hazards at the growing stage of tomato farms were confirmed. Therefore a proper management to prevent microbial contamination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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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 GAP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서부경남에 소재한 딸기 농장 세 곳을 선정하여 딸기의 재배단계에서의 생물학적(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화학적(중금속) 및 물리적(이물)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먼저 작물, 재배환경, 개인위생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분석한 결과, 위생지표세균인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의 경우 재배환경에서 최대 7.3 및 5.6 log CFU/g, 개인위생에서 6.3 및 5.4 log CFU/hand or 100 cm2, 잎에서 5.3 및 4.7 log CFU/leaf으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 Bacillus cereus가 토양에서 최대 6.1 log CFU/g, Staphylococuus aureus가 작업자 손에서 5.4 log CFU/hand로 검출되어 이들 병원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중낙하균의 경우는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 (Cd, Pb, Cu, Cr, Zn, Ni, Hg 및 As)은 모두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유리조각, 캔 등의 일반쓰레기나 경작지 폐기물 등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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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고추재배 농가에 대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적용을 위한 미생물학적 위해분석을 수행하였다. 경북 청송에 위치한 고추재배 농가 3곳을 선정한 후 재배환 경·도구, 작물, 작업자 및 공중낙하균에 대하여 시료를 수집하였고, 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및 곰팡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곰팡이는 3 곳의 농가에서 각각 0.7~6.2, 0.2~4.7, 0.4~4.3 log CFU 수준으로 확인되었고 총 90점의 시료 중 4점의 시료(작물 잎 1점, 농업용 수 1점 및 토양 2점)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 B 농가의 작업복에서만 1.0 log CFU/100 cm2로 검출되었고, Bacillus cereus는 B와 C 농가의 재배환경·도구와 작업자에서 1.0~2.5 log CFU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다른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는 모든 시료에 서 검출한계이하의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추에 대한 잠 재적인 미생물학적 위해가 확인되었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 예를 들면 GAP와 같은 관리 시스템이 미생물학적 위해로부터 고추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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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stablished hazards which may cause risk to human at farm during cultivation stage of paprika. Samples of plants (paprika, leaf, stem), cultivation environments (water, soil), personal hygiene (hand, glove,clothes), work utensils (carpet, basket, box) and airborne bacteria were collected from three paprika farms (A, B, C)located in Western Gyeongnam, Korea. The collected samples were assessed for biological (sanitary indications and major foodborne pathogens), chemical (heavy metals, pesticide residues) and physical hazards. In biological hazards,total bacteria and coliform were detected at the levels of 1.9~6.6 and 0.0~4.6 log CFU/g, leaf, mL, hand or 100 ㎠,while Escherichia coli was not detected in all samples. In major pathogens, only Bacillus cereus were detected at levels of ≤ 1.5 log CFU/g, mL, hand or 100 ㎠, while Staphylococu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E. coli O157and Salmonella spp.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Heavy metal and pesticide residue as chemical hazards were detected at levels below the regulation limit, physical hazard factors, such as insects, pieces of metal and glasses, were also found in paprika farms. Proper management is needed to prevent biological hazards due to cross-contamination while physical and chemical hazards were appropriate GAP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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