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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s on the incidence of asthma, focusing on the delayed onset of symptoms and subsequent medical consultations. Analysis incorporates a four-day lag from the initiation of fine dust exposure and compares asthma patterns before and after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WHO) classification of fine dust as a Group 1 carcinogen in November 2013. Utilizing daily PM10 data and asthma-related medical visit counts in Seoul from 2008 to 2016, the study additionally incorporates Google search frequencies and newspaper article counts on fine dust to assess public awareness. Results reveal a surge in search frequencies and article publications after WHO announcement, indicating heightened public interest. To standardize the long-term asthma occurrence trend, the daily asthma patient numbers are ratio-adjusted based on annual averages. The analysis uncovers an increase in asthma medical visits 2 to 3 days after fine dust events. Additionally, greater public awareness of fine dust hazards correlates with a significant reduction in asthma occurrence after such events, even within 'normal' fine dust concentrations. Notably, behavioral changes, like limiting outdoor activities, contribute to this decrease. This stud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nalyzing accumulated medical data over an extended period to identify general public behavioral patterns, deviating from conventional survey methods in social sciences. Future research aims to extend data collection beyond 2016, exploring recent trends and considering the potential impact of decreased fine dust awareness amid the COVID-19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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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the public’s perception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EMS) on the public health system’s brand equ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governance on this relationship using Keller’s customer-based brand equity model. It uses four EMS functions: rescue/first-aid and transfer activities; disaster prevention, preparation, and response activities; educational activities in urgent situations; and medical treatment in emergency room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m on brand meaning of the public health system. Our findings are important for understanding the public as customers of the public health system and devising and/ or adapting healthcare policies and marketing strategies to develop brand equity and increase customers’ loyalty to the public health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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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외래생물에 대한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야생에서 서식하는 외래종 중 외래거북이 발견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970년대 처음으로 수입된 붉은귀거북 (Trachemys scripta elegans)을 포함하여, 15여 종의 외래거북이 최근 국내 야생에서 확인되었다. 게다가, 2019년 10월 15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풍암천에서 악어거북(Macrochelys temminckii) 한 개체가 발견되었다. 외래생물 관련 문제가 커지는 시기에 큰 크기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악어거북의 발견 사례는 큰 이슈가 되었으며, 다수의 대중매체를 통해 기사화되 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악어거북 발견 기사에 달린 댓글(의견)들을 통해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외래생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악어거북 기사에 달린 댓글은 총 1,100개였다. 그 중 342개(31.1%)가 외래생물과 연관성을 보였다. 연관성이 있었던 글(n=342) 중 외래생물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댓글은 전체의 97.7%(n=334)였다. 외래생물이 문제가 되는 이유(n=42)에는 생태계교란(n=31, 73.8%)과 공격성(n=11, 26.2%)이 포함되었다. 외래생물 침입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책임감 부재(n=122, 51.7%)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무분별한 수입 및 거래(n=99, 42.0%), 관련 제도 부재(n=13, 5.5%), 처리 방법의 부재(n=2, 0.8%)가 뒤를 이었다. 대중은 외래생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n=129)으로 등록제(animal registration)의 필요성(n=59, 45.7%)을 가장 많이 언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중이 외래생물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외래생물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의견은 연구자와 정부가 충분히 참고할 필요가 있으며, 추후 외래생물의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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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bout the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known as health food and adult disease prevention food as an object of total 248 residents in Youngnam region. From the result of this research above, it may be summed up as follows. This study has found out that the advantages of temple food showed the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ge, and size of family (p<0.01). The reason 'because of health food' (66.7%) had such high percentage. The necessity of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had big differ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age (p<0.01). In addition, this study has shown the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oking form for popularization by age, and future improvement for popularization by age and size of family (p<0.001). And, this study has found out that the 'traditional way as it is' (57.3%) was high in the cooking form, and 'use of various materials' (27.4%) in the improvement. Furthermore, the necessity of using meat for temple food ha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age, and 'need' (33.9%) showed rather higher tendency. The necessity of using osinchae, five forbidden pungent roots like garlic, green onions, Korean leeks, wild chives, and asafetida ha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ge and size of family (p<0.05, P<0.001). The 'need' (61.3%) was considerably high. Based on the above results, general customers thought that the need for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and use of osinchae was very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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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무용작품의 대중성 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안무자의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무자들의 무용공연의 대중성과 대중성 증진에 관한 인식 및 견 해를 심층면담을 통해 심도 있게 알아봄으로서, 안무가들에게 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실질 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III장에서는 안무가들의 대중성, 관객과 안무가, 대중성과 예술성, 대중성 증진에 관한 인식과 견해를 알아보았으며, 안무가의 경험과 현 실 측면에서의 대중성을 적용 시킨 안무의 반응과 결과, 그리고 안무가들의 성향과 대중성 증진 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안무가들이 제시하는 발전 방향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이러 한 결과로써 IV장에서 무용작품의 대중성 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현 시대의 예술 은 대중과 함께여야 존재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보수주의적인 예술가 적 자기주장에서 벗어나‘폭넓은 시각과 열린 사고’,‘철저한 프로의식’으로 인식을 변화 시켜 야 하며, 안무를 함에 있어서 진정성을 가지고, 관객과 함께하는 것을 무대 위에 적용시키려는 고민과 노력을 실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무대 위에 한계를 두지 말고 사회로 나아가 대 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전문적이며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할 것이 며, 포괄적인 문화예술 분야와의 교류로 현시대의 흐름과 필요성을 인식하여 사회의 주도자적 역 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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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rand awareness, attributes and purchase behaviors for luxury products in the age of mcluxury.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18 consumers(10 singles, 8 married) in the age range of 20~49 and having purchased luxury products twice in last 1 year. The interviews were directed by a trained mediator according to the interview guidelines and recorded. Interviewees were asked to talk freely and protocols were made for data analysis. Similarities were found regarding the salient attributes, brand awareness of luxury products as known in general; however, the perceived importance of each attribute of luxury products seemed to be changed as mcLuxury has continued. Moreover, the consumers' attitudes toward the luxury products consumption tended to become favorable than before, and the motives to buy luxury products were more valueoriented and self fulfillment rather than display one's wealth. The buying behaviors of luxury products vary among different age groups. However, most of them tended to purchase luxury products at duty-free shops and premium outlets while traveling abroad, or bought them on sale at domestic department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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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에 대한 인간의 이용과 활동의 증가는 해양오염, 해양생태계 및 서식지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 특히 생애주기가 길고 개체수가 적은 해양동물은 멸종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부는 2010년부터 수족관이나 해양박물관과 같이 인 공적인 서식장소 11개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생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생물의 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식지외 보전기관에 대한 중요성과 그 경제적 가치를 추정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해양동물의 보호와 증식을 위한 관리방안인 서식지외 보전기관의 운영정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정량적 지지도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푸른바다거북의 보전을 위해 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운영되고 국립해양박물관의 해양동물 보전역할에 대한 경제 적 가치를 추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같은 비시장재인 공공재에 대한 대표적인 가치추정법인 조건부가치추정법을 적용 하여 추정된 서식지외 보전기관(국립해양박물관)의 경제적 가치는 약 418억원에서 최대 약 78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해양동물관리 정책자들에게 우리나라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수립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1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와 필리핀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해양생태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하여 해양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생태자원 보호를 위한 해양보호구역의 수는 늘어난 반면, 대부분의 해양보호구역들이 원래의 설정목적 에 맞게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지역주민이나 수산업자들은 해양보호구역의 설정으 로 발생하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해양보호구역의 설정에 찬성과 반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수산자원의 관리와 보존 및 보호를 위해 제정된 1998년 필리핀 수산업법에 의하여 지방정부 하여금 관할해역의 15% 이상을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 필리핀 기마라스주 해양보호구역 설정에 대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 연구 지역인 기마라스주 두 시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산자원을 위한 해양서식지의 보호와 보존을 위해 필요한 해양보호구역 설정 논쟁에 대한 인식조사와 지불의사금액(WTP)을 추정하기 위하여 이분선택형 조건부가치측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새로이 설정될 해양보 호구역 내에서의 어로행위 제한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 때문에, 과반수 이상인 응답자의 58.7%는 손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응답하였지만,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한 관리방안으로 해양보호구역의 증대필요성에 대해서는 91.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 로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통하여 기마라스주 산로렌조시와 시부낙시 전체 지역주민들이 부여하는 해양보호구역(375.5ha)에 대한 평균 가치는 $1,046,791달러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수립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