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he kinematics and kinetics analysis of the movement of throwing a ball between boy and girl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even boys and girls respectively and all of them were middle school students. T
목적: 본 연구는 Wulf와 Lewthwaite(2016)의 OPTIMAL(Optimizing Performance Through Intrinsic Motivation and Attention for Learning) 이론이 다트 던지기 정확성, 자기-효능감, 정서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 이 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OPTIMAL 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각각 12명씩 총 24명이 무작위로 할당 되었다. 실험 과제는 2m 전방의 다트판 중심점을 향해 다트핀을 던지는 과제이며, 중심점에 가까울수록 높은 정 확성 점수를 부여받게 하였다. 본 연구는 OPTIMAL 이론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사전검사, 습득단계, 파지검사, 전이검사 순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측정변인은 OPTIMAL 이론의 적용수준, 다트 정확성, 자기-효능감, 정서적 경험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첫째, OPTIMAL 이론의 3가지 주요 학습기법이 습득단계에 적용되었음을 확인하였 다. 둘째, 다트 수행 정확성 점수는 두 집단 모두 습득단계를 통해 향상되었으나, 파지검사와 전이검사에서 OPTIMAL 집단의 차별적 학습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OPTIMAL 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더욱 향 상되었으며, 파지와 전이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정서적 경험에서 긍정적 정서는 집 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부정적 정서는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OPTIMAL 이론에서 강조하는 강화된 기대, 자율성 지지, 외적주의초점의 통합적인 접근법은 학습자의 자기-효능감과 정서적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트 던지기 정확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학습기법으로 작용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남자 투창 선수들의 기록수준별 창던지기 동작에 대한 운동학적 분석을 통하여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 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중학교 남자 선수들이 수행한 창던지기 종목을 2대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 후 결선에 진출한 선수 8명과 결선에 진출하기 못한 선수 8명에 대하여 3차원 동작 분석을 실시 하였다. 기록 수준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SPSS 20을 이용하여 독립 t 검증을 실시하였다(p<.05). 그 결과 결선진출 집단이 결선미진출 집단에 비해 투사속도, 스트라이드 길이, 릴리즈 시 무릎각도에서 크게 나타났고, 공격각과 창의 자세각에서는 작게 나타났다(p<.05). 창의 공격각도, 릴리즈 시 창그립과 파울라인 거리, 무게중심의 수직속도 변화에서 변동계수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요약하면 중학교 남자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서는 동작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스트라이드 길이를 길게 하고 지지발 착지 시 무릎각을 최대로 신전시키면서 창의 자세각을 낮추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이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공간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S시에 소대한 두 개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이며 12주 동안 24회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문제해결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Tegano, Sawyer와 Moran(1989)의 유아 문제해결력 검사에 기초하여 안경숙(1992)이 사용하고 장경혜(1994)가 수정, 보완한 검사도구를 사용하고 유아의 공간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홍혜경(2001)의 공간능력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은 문제해결력의 하위요소인 문제의 발견 및 진술, 문제 해결에 대한 결론짓기와 공간능력의 하위요소인 눈-운동 협응, 공간적 추리, 시각적 기억 및 회상하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구성주의 이론에 기초한 물리적 지식활동 중 던지기 활동은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공간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인지전략들(attentional cognitive strategies)이 자조운동기술(self-paced motor skill)의 수행과 시각적 주의(visual attention)에 미치는 영향을 경쟁 및 비경쟁 조건에서 조사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외부집중 전략(external focus strategy)과 내부집중 전략(internal focus strategy)이 자조기술(self-paced skill)에 속하는 다트(dart) 던지기 과제의 수행과 QED (Quiet Eye Duration: final eye fixation time on the target with onset prior to the final throw)에 미치는 영향을 경쟁 조건과 비경쟁 조건 아래서 조사하기위하여, 두 번의 실험들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총 42명의 남자 대학생 자원자들이 피험자로서 실험에 참가하여 다트 던지기 과제를 수행하였는데, 여기서 다트 던지기는 통상적으로 던지는 방식이 아닌, 일종의 novel 과제로서 손바닥을 위로향하여 어깨 아래서 던지는, underhand dart tossing이 사용되었다. 첫 번째 실험에서, 피험자들은 무작위로 세 개의 집단들(외부집중전략 집단, 내부집중전략 집단, 통제 집단) 중에 하나에 배정되어서 총 64회의 다트 던지기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같은 피험자들이 다시 경쟁조건 또는 비경쟁 조건으로 나뉘어서 총 32회의 다트 던지기를 추가로 수행하였다. 피험자들의 수행성적은 다트가 목표로부터 벗어난 거리를 MRE (mean radial error), SRE (subject-centroid radial error), 그리고 BVE (bivariate variable error) 점수로 환산하여 기록되었으며, QED의 측정과 기록을 위하여 head-mounted eye tracker가 사용되었고, CSAI-2 (Competitive State Anxiety Inventory - 2)가 피험자들의 경쟁불안을 측정하는데 사용되었다. 실험결과들의 분석을 위하여 MANOVA가 이용되었으며, 추가적인 분석과 사후검증을 위하여 ANOVA와 Tukey's post-hoc test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 실험의 결과에 따르면, 외부집중전략을 사용한 피험자들은 다른 피험자들에 비하여 월등하게 긴 QED를 보여주었지만, 내부집중전략을 사용한 피험자들은 아무런 전략을 사용하지 않은 피험자들과 비교할 때, QED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두 번째 실험에서, 외부집중전략과 내부집중전략을 사용한 피험자들은 그렇지 않은 피험자들보다 더 우수한 다트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오직 외부집중전략을 사용한 피험자들만이 경쟁 및 비경쟁 조건에서 다른 피험자들보다 높은 수준의 QED를 나타내었다. 경쟁 조건에서 다트 던지기를 수행한 피험자들은 상대적으로 증가된 불안수준을, 그리고 비경쟁 조건에서 다트 던지기를 수행한 피험자들은 상대적으로 감소된 불안수준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