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는 영양가가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성 생리활성을 가져 건강한 식단에 중요한 요소이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 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각종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체에서도 중요한 역할 을 한다. 본 연구는 견과류의 멜라토닌 추출 및 정량을 위 한 분석법을 마련하였고, 견과류의 높은 지방함량을 고려한 최적화된 추출 절차를 이용하여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견과 종실류 등의 멜라토닌 함량을 조사하였다. 땅콩 또는 견과 류, 유지종실류 및 두류의 평균 멜라토닌 함량은 각각 1200.83 (409.76-2223.56), 934.83 (454.10-1736.60), 616.46 (494.70- 825.12) pg/g으로 나타났다. 호두와 밤의 경우 속껍질을 포 함한 반탈각 상태와 과실만 있는 경우의 멜라토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반탈각 상태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호두, 밤 및 땅콩의 경우 2022년 재배된 햇 견 과보다 2021년 재배 후 저장된 견과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견과종실류 등의 멜라토 닌 함량이 높아 우수한 기능성 식품임을 시사하였다.
광주기(하루 중 빛의 길이)는 골든 햄스터의 생식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이다. 광주기 정보는 멜라토닌을 통하여 생식 내분비계로 전달된다. 따라서 멜라토닌이 생식에 미치는 효과를 여러 광주기에 노출시킨 햄스터에서 조사하였다. 단주기(하루 중 12시간 이하의 조명)에 노출시킨 동물들과 저녁에 멜라토닌을 주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나, 장주기 (하루 중 12.5시간 이상의 조명)에 유지된 동물과 오전에 멜라토닌을 투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 for improving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erly people. Most participants were over 70 years old (87%) among total participants (46 people). The period was from May 5, 2015 to September, 4, 2015. During the experiment, research was stopped for one month due to the spread of Mers. The 46 subjects who were over 60 years old were divided into 4 groups by the number of participation (0, 4, 8, 12 times). Psychiatric tests and blood melatonin concentration test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nd the mean difference was determined by the corresponding sample t-tes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were analysed by ANOVA analysis. The change of melatonin concentration was examined by enzyme immunoassa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psychiatric test, mental health of the aged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worse than 16 weeks ago. People who participated 4 times also had worse mental health. 8 and 12 times participated people showed improved mental health which indicate the need of long-term forest healing for mental health. The result of melatonin test showed that blood melatonin did not increase in the elderly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whereas blood melatonin of the elderly who participated for 12 times showed an increase tendency. This result is similar with the previous study, which suggested that melatonin can be increased by activity of body stimulation or mood change. In conclusion, we can say that forest healing program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mental health of elderly people. However, this study had several limitations. There is a need for follow-up studies to study age and individual difference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periods
The changes of approximate composition, antioxidant activity and melatonin content in rapeseed were monitored during 10 days germination to choose the optimum sprouts with beneficial functionalities. The moisture content of seeds increased from 3.23% to 17.50% during 10 days germination period, while ash content was similar (4.03~4.91%). The fat content was reduced from 38.18% to 22.65%, however, protein content increased from 21.43% to 26.72%. The carbohydrate content increased from 32.71% to 35.84% at 8th day. The reducing sugar and fiber contents reached 10.47% and 15.12% at 6th day from 4.04% and 12.82%, respectively. Eighth day sprouts contained highest level of polyphenol (gallic acid equivalent, 19.2 g/kg). Germination increased antioxidant activities (trolox equivalent, mmol/kg) of seeds with slight difference depending on assay. That is, antioxidant activity was highest at 6th day in DPPH radical scavenging (55.9), 10th day both in ABTS radical scavenging (71.6) and Fe(III) reducing (125.3), and 4th day in peroxy radical scavenging (116.7) assay. Melatonin content of seeds (0.85 μg/kg) also increased and reached up to 14.93 μg/kg at 6th day. In conclusion, germination more than 4 days raised antioxidant activity of seeds highly, and 6th day sprouts had additional benefit in terms of melatonin, reducing sugar and crude fiber contents.
멜라토닌(N-acetyl-5-methoxytryptamine)은 포유동물의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생체 리듬 등을 조절하고 난소 기능과 번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강력한 scavenger로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멜라토닌이 생쥐 난구세포-핵낭(germinal vesicle, GV) 시기 난자 복합체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3주령의 ICR 암컷 생쥐의 난소에서 회수된 난자-난구세포 복합체
골든 햄스터의 생식활동은 광주기에 의해 조절된다. 그들의 생식능력은 여름에 왕성하고 겨울에는 퇴화한다.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계절적 번식동물에서 생식활동을 중재한다. 멜라토닌 수용체가 최근에 사람을 포함하는 몇몇 동물에서 확인되었지만 골든 햄스터의 생식능력과 관련하여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역전사 PCR 방법을 사용하여 멜라토닌 수용체의 일부 유전자를 동정하였다(309 염기). 멜라토닌 수용체의 핵산 서열과 추론된 아미노산 서열을 보고된 다른
포유동물의 혈중 프로락틴 농도는 일주기와 연주기의 변화를 나타내며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조절인자로 관여한다. 인위적인 송과체의 기능 억제는 혈중 프로락틴 농도를 증가시킨다. 임신 후반기에 태반에서는 수종의 프로락틴군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태반기능 및 배아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들 호르몬 유전자들의 발현 조절기작과 조절 인자들에 관한 연구 결과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는 RT-PCR과,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으로
골든 햄스터의 생식활동은 광주기(하루 중 조명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광주기는 일년 동안 예측할 수 있는 환경요인이다. 주간 길이가 야간 길이보다 긴 여름에 햄스터의 생식 활동은 왕성하다. 생식 기능을 유지시키는 조명 시간은 하루에 적어도 12.5시간이다. 송과선을 제거시키면 광주기의 정보가 억제되기 때문에, 광주기의 정보는 송과선을 통하여 중재된다. 송과선을 제거 당한 핼스터는 생식 활동이 유지되고, 생식소 기능을 억제하는 상황에서도 생식 기능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