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목(Hemiptera)으로 분류되는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은 수서곤충 중 가장 대형 종으로 습지,농수로 등에서 서식한다. 최근 서식지 파괴, 농약 사용, 수질오염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현재 환경부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7년 7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광주기가 인공 부화된물장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재현하기 위해 30℃, 광주기 16L:8D, 12L:12D, 8L:16D 조건에서 조건별 40개체를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6L:8D에서 각 령기별 생장 기간은 4.43일(1령), 4.97일(2령), 5일(3령),6.63일(4령), 13일(5령)로 총 34.08일, 12L:12D에서 4.11일(1령), 4.75일(2령), 4.12일(3령), 5.33일(4령), 10.61일(5령)로총 28.77일, 8L:16D에서는 5.03일(1령), 3.92일(2령), 4.44일(3령), 5.8일(4령), 10.72일(5령)로 총 29.84일로 나타나면서12L:12D조건이 16L:8D, 8L:16D조건 보다 생장 기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은 노린재목(Hemiptera) 물장군과(Belostomatidae) 물장군속(Lethocerus)으로 분류하며 국내에서 서식하는 노린재 중 가장 대형 종으로 1998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보호종이 다. 본 연구는 2016년 6월 8일부터 9월 24일까지 광주기가 인공 부화된 물장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5℃, 광주기 16L:8D, 12L:12D, 8L:16D 조건에서 105개체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16L:8D에서는 6.30일(1령), 5.58일(2령), 6.70일(3령), 10.73일(4령), 21.72일(5령)로 총 50.80일이었고, 12L:12D에서는 각 령기별 생장 기간이 5.26일(1령), 4.51일(2령), 5.10(3령), 7.52(4령), 16.73(5령)로 총 38.61일이며, 8L:16D에서는 5.06일(1령), 5.11일(2 령), 6.24일(3령), 7.71일(4령), 15.61일(5령)로 총 38.43일로 나타내어 16L:8D 조건보다 12L:12D조건이 76%, 8L:16D조건 은 75.64%로 생장 기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노린재목(Hermiptera)에 속하는 물장군(L. deyrollei)은 수서곤충 중 가장 대형 종으로 습지, 논, 농수로 등에서 서식하며 담수어류나 양서류 유생 등을 포식하는 육식성 곤충이다.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제주도내 물장군 서식지(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A), 신천리(B)) 2곳과 개체수가 줄어드는 서식지(제주시 구좌읍 덕천리(C), 한림읍 상대리(D)) 2곳 및 물장군이 서식하지 않는 습지(한경면 용수리(E))에 서식하는 담수어류 및 양서류 유생을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각 습지 당 10분씩 포충망을 이용하여 채집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A습지는 5월에 북방산개구리(Rana dybowskii) 100개체, 6월에 참개구리(R. nigromaculata)와 청개구리(Hyla japonica)가 1개체, 9개체 및 7월에 1개체, 4개체가 조사되었다. B습지는 5월(북방산개구리 100개체), 6월(참개구리 9개체, 미꾸리(Misgurnus mizolepis) 2개체), 7월(참개구리 및 미꾸리가 11개체, 1개체)가 조사되었다. C습지는 5월(북방산개구리 6개체, 참개구리 22개체, 청개구리 38개체, 미꾸리 4개체, 제주도롱뇽(Hynobius quelpartensis) 1개체)가 조사되었고, 6월에 청개구리 4개체, 7월에 참개구리 2개체가 조사되었다. D습지는 5월에 북방산개구리 40개체, 6월에 참개구리, 청개구리, 미꾸리가 각 1개체, 4개체, 10개체가 나타났으며, 7월에는 채집된 개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E습지에서는 6월에 제주도롱뇽 2개체만 조사되면서 물장군이 서식하는 습지에서는 담수어류 및 양서류 유생의 개체수 및 시기에 따른 종 변화가 다양한 것으로 판단되며, 먹이원이 풍부하지 않거나 7월 이후에 사라지는 습지에서는 물장군이 서식 및 번식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사료된다.
노린재목(Hemiptera)에 속하는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은 국내에 서식하는 노린재 중 가장 대형 종으로 민물고기, 양서류 및 양서류 유생 등을 포식하는 종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보호종이다. 본 연구는 2015년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광주기가 인공 부화된 물장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30℃, 광주기 12L:12D, 8L:16D 조건에서 80개체를 대상으로 2회 반복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2L:12D에서는 각 령기별 생장 기간이 3.54일(1령), 3.1일(2령), 3.5일(3령), 5.03일(4령), 11.18일(5령)로 총 26.35일이였고, 8L:16D에서는 3.8일(1령), 3.5일(2령), 4.14일(3령), 5.77일(4령), 12.40일(5령)로 총 29.61일로 나타내어 12L:12D조건이 8L:16D조건보다 88.99%로 생장 기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노린재목(Hemiptera)으로 분류되는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 은 수서곤충 중 가장 대형 종으로 습지, 농수로 등에서 서식한다. 최근 서식지 파괴, 농약 사용, 수질오염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현재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동· 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4년 6월 16일부터 9월 4일까 지 광주기가 인공 부화된 물장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30℃, 광 주기 16L:8D, 12L:12D 조건에서 54개체를 대상으로 3회 반복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6L:8D에서는 각 령기별 생장 기간이 3.89일(1령), 3.51일(2령), 4.10일 (3령), 5.25일(4령), 11.59일(5령)로 총 28.34일이였고, 12L:12D에서는 4.74일(1 령), 4.36일(2령), 5.02일(3령), 7.28일(4령), 13.95일(5령)로 총 35.35일로 나타나 면서 16L:8D조건이 12L:12D조건 보다 80.16%로 생장 기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 었다. 따라서 본 종을 인공 증식하여 복원하기 위한 증식 광주기 조건은 16L:8D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노린재목(Hemiptera) 물장군과(Belostomatidae)에 속하는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은 근래에 개체수가 극감하여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Ⅱ급 보호종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물장군의 증식 및 복원 관련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한 관계로, 본 연구에서는 물장군 인공증식 관련 최적의 환경조건 규명하기 위한 체계적인 사육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6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곤충생태관(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에서 사육중인 수컷 물장군 3개체와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 채집된 암컷 3개체들 사이에서 산란된 326개의 알을 대상으로 부화율, 각 령기별 기간, 성충까지의 생존율을 파악하였다. 사육기간 동안 동족포식을 방지하기 위해 각 수조(20cm(D) × 30cm(W) × 18cm(H))에 1개체씩 개체별 사육을 하였고, 무미류(Anura)의 유생,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금붕어(Carassius auratus) 등을 먹이로 공급하였다. 그 결과 물장군의 부화율은 82.5%이었으며, 각 령기별 기간은 1령(4.26일), 2령(4.27일), 3령(5.32일), 4령(7.98일), 5령(14.68일)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물장군이 성충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생존률은 34.2%로 조사되어, 기존의 결과(환경부, 2011, 서식지외보전기관 성과보고서)인 부화율(66.3%), 생존률(11.4%)를 상회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계속하여 수온, 수심 등 물장군 인공증식에 필요한 환경조건의 최적화가 진행함으로써, 물장군의 부화율 및 생존률 증대가 가능하게 되어, 이들 멸종위기종 물장군의 인공증식 및 복원 기술의 체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istinguish adult morphology of the giant water bug (Lethocerus deyrollei) between over-wintered (OLD) and new-born (NEW) populations using materials collected from Gyodong island in Gyeonggi-do, Korea, as well as individuals reared in the laboratory (LAB population) as a control. As a result, no fundamental differences were found in external body structure between OLD, NEW, and LAB populations. However, marginal area of basal procoxa in ventral prothorax and jointed part of forefemur and foretibia were greatly worn in the OLD population. Mid-claws were shorter than 0.5 times the length of the 2nd mid-tarsus, the membranous margin of hemelytra was greatly worn, and hairs of the 5th abdominal tergum were greatly reduced in the OLD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