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onducted this study to determine the TikTok usage status of Chinese consumers, and the effect of fashion advertisement type preference and TikTok characteristics on fashion product purchase intentions. For this study,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survey metho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by collecting data online and performing statistical analysis. Firstly, the period of use was 2–4 years, and 95.1% of people used it for 2–3 hours a day, and 95.1% of the people had a purchasing experience on TikTok. Secondly, the most people were interested in self creating and editing videos in TikTok. With regards to TikTok content, groups aged 30 are significantly more interested in fashion coordination suggestions and influencer’ recommendations than groups aged 20. Thirdly, this study fou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ikTok fashion advertisements significantly influenced purchase intention.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advertisements, this study conclude that the “fashion entertainment” characteristic factor that fashion advertisements are fun and entertaining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on purchase intention, followed by useful information, reliability, and interactivity related to fashion. Fourthly, the types of preferred TikTok fashion advertising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roduct purchase intention. The influential types of preferred advertising are top view, live advertisement, hashtag challenge, in-feed ads, and sticker ads.
이 논문은 중국 현대소설, 특히 신감각파(新感覺派)의 작품에 나오는 상품과 광고를 추출 하여 그 표상과 브랜드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 작가의 작품엔 수많은 시각 매체와 도시 매체가 출현한다. 그 가운데 현대 상품은 현대인이 갖고 싶어 하는 욕망의 리스트이자 오마주(Hommage)다. 자동차, 보석 등과 같은 고급 사치품에서부터 일상 생활용품에 이르기 까지 현대 상품은 각종 매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선전한다. 위의 작 품들을 토대로 현대 상품 목록을 뽑은 결과 크게 몇 가지 범주, 즉 영화나 배우 광고, 담배 광고, 양주 광고, 자동차 광고, 일상용품 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 본 연구자는 상품 매체 와 공간 매체를 모두 상품 광고의 범주 속에 넣을 수 있다고 보고 다시 이를 도시 경관 광고, 공인 광고, 기호품 광고, 사치품 광고, 일상용품 광고 등으로 분류하여 논의할 것이다
Park Eun-ha. 2013. Socio-linguistic study on women's cosmetics' brand names in television advertisements.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21(3).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linguistic perspective and social aspect of women's cosmetics' names.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names of women's cosmetics in TV advertisements from January 2008 to May 2012. From a linguistic perspective, this study analyzes the compounding structure of women's cosmetics' names on the basis of four determinants company name, brand name, product name, and the type of cosmetics. It also classifies brand names of women's cosmetics as Korean, Sino-Korean, English, and foreign language. Results show that brand names and compound words with brand name & product name were used more frequently in 2008-2009, while multi-syllable names such as brand name/company name+product name+types of cosmetics were used more frequently in 2010-2012. Moreover, there is a strong preference for English and foreign language (French) names in women's cosmetics. Four aspects can be found in the social aspect of women's cosmetics' names. In order of frequency of occurrence, “use of medicinal herbs or food”, ranks the highest, followed by “combination of science and medicine” and “emphasis on a nature-friendly environment” as the second and third most frequent in social aspect. Finally, “identification of object of envy” reflects that Korean women wish to be promoted to a higher status and to be seen as beautiful and assertive. In this study, attempts are made to generalize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cosmetics' names in television advertisements over the past five years from linguistic and social perspectives. The results may contribute to guiding principles related to women's cosmetics' names and provide an insight into future research. (255 words)
바야흐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기존의 대중매체에 추가하여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그런데 SNS가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하면 할수록, 이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발달하여, 이제는 SNS 상의 튀지 않는 광고들이 이의 인맥과 결합하여 기존의 대중매체상의 광고에 비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호응과 더 적은 광고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이 점에서 본고는 과연 현재 우리나라에서 SNS상의 광고행위를 규율할 수 있는 법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SNS 선진국이라 할 만한 미국에서는 어떠한 법제를 통한 규제논의가 현재진행 중인지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현재의 상황에 대한 보다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국내외 법제연구를 통하여 필자는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새로운 매체가 남용되지 않도록 규제하기 위한 적절한 입법(또는 기존 입법에 대한 개정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SNS를 이용한 상업광고행위를 분설하여 크게 4개의 단계로 구분하는 시도를 하여, 첫 번째 단계는 광고주가 SNS 사용자가 되어 상업광고행위를 하는 것으로, 두 번째 단계는 소비자가 SNS의 사용자이지만, 소비자가 광고주로부터 특정한 대가를 받고 상업광고행위를 하는 경우로, 세 번째 단계는 사업자인 광고주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자신의 단순한 기호 또는 선호 등에 의하여 상업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하는 것으로, 네 번째의 경우에는 비자인 SNS 사용자가 사업자인 광고주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반적인 광고 또는 홍보행위를 하는 것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상과 같이 분류된 SNS상의 광고행위를 미국의 법제의 현실과 비교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1999년에 도입된 표시광고법이 거짓∙과장의 표시∙광고, 기만적인 표시∙광고, 부당하게 비교하는 표시∙광고, 비방적인 표시∙광고에 대하여 단일의 대표법률로 규제하고 있지만, 이러한 법률이 적용되는 대상은 공정거래법상‘사업자’에 한정되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 지적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취하고 있는 광고주(사업자) 위주의 규제정책은 기존의 Mass Media 시대에는 적합하였을지 모르지만, 개인이 실타래처럼 얽혀서 각자가 하나의 매체역할을 하는 Social Media 시대에 적합한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품광고에서 전문용어를 사용한 경우가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광고나 브랜드태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전문용어가 포함되지 않은 광고를 접했을 때 보다 전문용어가 포함된 광고를 접했을 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는지 반대의 경우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전문용어가 포함되지 않은 광고를 접했을 때 보다 전문용어가 포함된 광고를 접했을 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상품광고에는 전문용어가 포함된 광고와 포함되지 않은 인쇄광고가 본 실험에 사용되었다. 광고의 내용에는 전문용어에 관한 차이만 두었다. 스마트폰 전문용어로는 쿼드코어, DAC, 듀얼카메라, 베젤 등 4개의 용어를 선정하였다. 실험결과 측정을 위하여 spss 21.0을 사용했으며 t-test와 이원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전문용어 사용은 광고 태도, 브랜드 태도에 대하여 주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상품 지식수준의 정도에 따라서 전문용어 사용에 따른 광고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상호작용 효과는 광고태도와 브랜드 태도 모두에 대해서 검증되었다. 이는 전문용어 사용이 현저성 효과를 일으킴으로써 긍정적인 광고 효과를 창출한다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상품광고의 메시지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TV채널수는 2015년을 기준으로 지상파TV와 케이블TV를 모두 합하여 450개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인터넷과 다양한 모바일용 광고 등의 발전으로 광고 매체는 나날이 늘어나 시청률은 떨어지고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반응이 무뎌지고 있다. 이처럼 전반적인 광고효과의 하락으로 인해 오늘날 올바른 TV광고의 전략의 수립과 집행은 그 중요도를 더해가고 있다. 본 논문은 2015년 지상파 TV광고를 중심으로 현대 광고에서 유효하게 활용되는 주요 광고전략들의 활용 현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USP 전략광고와 브랜드이미지 전략광고가 각각 약 32%씩으로 타 전략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였다. 다만 오늘날 기술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전반적인 USP 전략광고의 특성이 많이 무뎌 졌으며 브랜드이미지 전략광고도 마찬가지로 광고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변화된 자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품목에 따라 취하는 광고전략이 꼭 정해진 것은 아니었지만 품목의 특성에 따라 선호되는 광고전략의 차이는 있었으며 ‘식품’과 같은 저관여 상품일수록 총 광고 횟수에 비해 단기 전략이 많이 사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광고의 전략과 모델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아쉬웠으며 단순한 단기 전략광고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지셔닝 전략으로의 변화가 좀 더 요구된다.
교통과 여행은 1850년대를 기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다. 로빈슨(Robinson)은 교통의 영역, 물리적 거리는 기술발전으로 인해서 개념자체가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영토권에 대한 개념, 즉 관광객측면에서 볼 때는 생활과 장소의 개념 자체가 좁혀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매체, 즉 관광매체라고 할 수 있는 교통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행의 교통수단에는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을 위한 수단이 렌터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관광지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있는 제주도의 경우 업체들의 과도한 경쟁과 난립으로 안정성보다는 이윤추구가 우선시 되고 있으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져 있는 현 시점은 개인의 차량의 경우 안전장치와 보조안전장치들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렌터카들의 경우는 비용절감과 대여요금 인하 등으로 이러한 안전편의장치들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 중에 관광객의 안전성 선호와 인식의 상향으로 인하여 하나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업체들이 늘어 가고 있다. 보험과 편의사항은 기본이며 서비스질의 향상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최고 시장점유율 업체를 향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주도의 렌터카 중에서 대형차량을 제외한 일반관광객이 다수 이용하는 가장대중적인 렌터카 업체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광고기획 방안을 마련 업체의 매출상승에 기여하여 보다나은 서비스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